제가 편안히 누운상태에서
양손을(오른손이 위로가게) 명치와 가슴 사이에 올려놓고 자려했거든요.
왠지 편안해서... 근데 가슴쪽인지 아무튼 그 부위에서 에너지가 들어오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느낌상 붕붕붕붕 같더군요... 에너지가 들어오는 것 같았음... 그리고 에너지가
전 세포에 충전 되려고 했던거 같네요..

그 붕붕붕 소리가 끝나고.... 손바닥의 노궁 쪽으로 에너지가 들어가더군요..
꿈틀 꿈틀 되면서 제가 자던 방도 약간씩 흐물흐물 해지면서 모양이 변하는거 같았음..
그 에너지가 노궁에 가더니... 오른쪽으로 40번 쯤 회전을 하더니 왼쪽으로 회전을 40번 하고요.

손바닥에 둥근 구슬같은 무언가가 회전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노궁에 에너지가 꽉 찼을 때... 그것을 단전이나 축척시켜야 했었는데....;;;;;
전 그 방법을 몰라서 손과 발과 몸을 움직였어요... 그리곤... 약간 상실감같은게 들더군요...

자주그런건 아니지만 두달에 보통 2~3번씩 붕붕붕하는 느낌이 경험하는데..
꿈은 아닌거 같은데...;; 분명히 깨어있었던거 같은데... 외부의 에너지가 들어오는 느낌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