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했던것은 대부분 이루어지고 또 이루어져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위대한 나의 재능은 아직 그 결실을 맺지 못했다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나는 내가 그리던 자아상에 가깝게 다가갔꼬

내가 생각했던 것의 대부분은 하나씩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런것을 하나하나 이루었으면서도

그것이 진실로 나의 상념에 의해 창조된, 즉 그것이 내가 신이라는 증거가 될 수 있느냐

는 언제나 회의적이었다

언제나 의심과 의문투성이엇다

정말 나는 가치있는 존재일까

내가 존재하는 것이 과연 우연이 아닌 정말로 우주에 필요로 의해서일까

정말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돌고 있을까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까

거의 대부분의 모든 사람이 나와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장래에 대한 고민

과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올바른 것이고 내가 하고자하는 일에 다가설 수 있을 것인가?

가끔은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고 느낀다.

꿈에서 처럼..

꿈에서 내가 사람을 폭행했다, 정당방위였지만, 그사람은 기절했다.

그리고 그는 병원에 실려갔는데, 나는 왠지모르는 죄책감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했다
혹시 죽었으면 어떡하나 경찰에 신고하면 어떻하나.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정말 싫다 !!!"

그러자 ㅂ나는 바로 꿈에서 깨었다.

아.. 만약 진실로 현실이 꿈과 같은 허상이라면, 왜 나는 지금 꺠어날 수 없는 것인가

만약 내가 언젠가 죽으면,,
그렇게 된다면 나는 이 모든 현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