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 같은 사람과 얼굴을 마주쳐야만 하는 결혼제도는
정말 지긋지긋해요.
처음에는 그런데로 지내겠더니 이제는 그냥 얼굴 마주치기도 싫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아무런 흥미를 느낄 수가 없는데 이거 어쩜 좋아?
나 좀 살려 주세요 제발.이 구렁텅이에서.
결혼생활이 이렇게도 지옥이 될줄이야.하느님 맙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