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는 파란색을 좋아한다...

그 푸르름과 신선함과 상냥함과 초탈함의 느낌때문에...

텅 빈 하늘을 바라볼 때,

느껴지는 미지의 감동적인 그 무엇때문에...



파란색을 좋아한다.

그래서 파랑새에 친근감을 느끼고,

동화 파랑새에도 친근감을 느낀다,

그 속에 담긴 풍부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가능성과 더불어...

때때로 그 얘기를 생각해보곤 하다가, 문득 발견한

소중한 의미를 얘기하고자 한다.

어느 아침 갑자기 사라져버린,

귀여운 자매 치르치르와 미츠르의 사랑스러운 파랑새...

그것은 우리 인류의 가장 중요한 행복을 상징하는것이 아닐까?

우리의 어린 자매는 걱정과 두려움 속에서,

파랑새를 찾아 미지의 세계를 방황하며,

각종 존재들과 부딪히고,

고난을 겪으며 파랑새를 찾아 헤메이지만,

파랑새는 잡힐듯 말듯 잡히지 않고 번번히 실망만 안겨준다.

결국은 지치고 지쳐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고,

다음 날 아침, 어지럽고 괴로왔던 꿈에서 깨었을 때,

정작 파랑새는 자신들의 방,

자신들에게서 가장 가까운 머리 맡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있어왔다는것을 발견하게된다.

우리 인류도 언젠가 행복을 찾아 떠난 길고 어지러웠던 여정에서 돌아와,

진정한 행복은 자신의 내면에서,

항상 태양처럼 빛나고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되지 않을까?




작가는 자신의 통찰력과 상상력으로

인류사의 아직은 순진무구한 주인공들에게 인류의 희망과 성장과정을

암시해주고 있는것은 아닐까?

이제 인간은 욕망에 흐려진 눈으로 방황하기를 멈추고,

삶의 주체인 그 자신을 돌아보고 이해하는,

나에게로 향하는 문을 열어야한다.


(...옛날에 파랑새를 읽고 생각난 얘기...)
조회 수 :
1741
등록일 :
2002.08.25
07:58:58 (*.163.205.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185/2f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185

문정환

2002.08.25
23:33:10
(*.92.174.146)
좋~습니다. 모처럼 법이 없는 표현 있는 그대로 그 자체가 바람직스럽군요 ! 감~사합니다.

한울빛

2002.08.26
04:49:42
(*.144.57.8)
제건 별거 아닌데 *^^* 제 표현은 작고 법륜대법의 내포는 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784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7955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9784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85689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6738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7176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1178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4337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8125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95668     2010-06-22 2015-07-04 10:22
7146 커피의 거짓말 : 커피에 관해 잘 알려지지 않은 14가지 사실 아트만 1797     2024-02-25 2024-02-25 11:02
 
7145 he was beautiful 음악 file 2030 1798     2002-11-18 2002-11-18 09:02
 
7144 시간의 강을 넘어서 [3] 몰랑펭귄 1798     2003-04-21 2003-04-21 23:16
 
7143 의식혁명-인간의 의식수준(350~310) 이혜자 1798     2003-07-07 2003-07-07 14:58
 
7142 어제(11월 1일) 오후부터 "가슴차크라(제4차크라)"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1] 피라밋 1798     2003-11-02 2003-11-02 17:43
 
7141 지차승 물건너갔습니다-_- [47] 윤가람 1798     2004-10-31 2004-10-31 14:24
 
7140 우리민족과 북두칠성과의 관계 [2] 코스머스 1798     2005-06-14 2005-06-14 20:57
 
7139 야고보와 유다 알패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16] 권기범 1798     2006-06-30 2006-06-30 15:03
 
7138 외계인과 인간의 본성. 조가람 1798     2007-06-05 2007-06-05 00:00
 
7137 달과 변화.....우리의 할일? [13] 아우르스카 1798     2007-11-28 2007-11-28 09:00
 
7136 도움과 개입이없을거라는 메시지에 대한 비난 [14] 별을계승하는자 1798     2012-03-01 2012-03-07 13:13
 
7135 타락천사를 만난 리모튜 뷰어 [8]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798     2012-04-04 2012-04-04 23:45
 
7134 지금 상황에서 진실을 아는법... [2] 芽朗 1799     2003-03-21 2003-03-21 13:09
 
7133 테이큰(Taken) : 멋진 영화입니다. 역시, 스티븐스필버그 file 김의진 1799     2003-10-17 2003-10-17 06:34
 
7132 아 고래고기 먹고싶다 [2] file 광성자 1799     2005-04-10 2005-04-10 23:11
 
7131 어떤 훌륭한 외계존재가 와도 달라질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3] 무식漢 1799     2007-10-08 2007-10-08 19:03
 
7130 과거에도 있었던 지구 역전 12차원 1799     2011-05-05 2011-05-05 08:53
 
7129 어젯밤 나비가 되는 꿈을 꾸었어요 [3] [36] 거북이 1799     2013-03-06 2013-03-06 11:25
 
7128 수명에 대하여... 하늘날개 1799     2012-11-25 2012-11-25 21:19
 
7127 요즘 올림포스 가디언 보다가.... 은하수 1799     2013-09-07 2013-09-07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