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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 께서 창조주를 바다에 비유하고 우리들을 그 바다의 물방울에 비유하셨습니다.
묻겠습니다.
바다를 보고 바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물방울을 보고 바다라고 이야기합니까?
바다에서 나온 물방울은 그저 바닷물의 성분과 동일한 바다의 일부일 뿐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조주라는 이루 말할수 없는 거대한 바다로부터 떨어져나온 자그마한 물방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물방울이 스스로를 그 거대한 바다와 같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대단한 오만과 교만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들이 바다와 같은 물방울이라는 비유는
'우리는 모두 한 곳에서 나온 여럿이면서도 동일한 하나의 존재다.' 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비유일 뿐입니다.
만약 이러한 제 생각이 틀리다면 가르침을 베풀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762
등록일 :
2007.12.13
13:33:30 (*.188.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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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2007.12.13
13:54:57
(*.248.25.69)
물방울과 바다의 근본은 같습니다.
그러므로 바다의 근본이 창조주이면, 물방울의 근본도 창조주입니다.
고로 인간의 근본은 피조물이 아니라 창조주인 것입니다.

소크라테스가 한말... 나는 누구인가???
바로 나는 창조주인 것입니다.
또한 개개의 여러분들도 창조주이자, 하느님입니다.

pinix

2007.12.13
13:58:45
(*.210.210.199)
내 독단의 생각으로 마음대로 하는것이 하늘의 뜻이 아니라
모든 이들을 소집해서 전체회의를 거쳐
전체의 뜻에 의한 결정과 도출이 하늘의 뜻입니다.

나가 하느님이 아니고 우리들이 하느님입니다.

pinix

2007.12.13
14:01:17
(*.210.210.199)
흔히 이야기 되고 있는 네 안에 있다 네 안에서 찾아라! 는
내외합일의 경지에서 모든것이 나 가 되었을때 그러한것이지
바깥 경계에 있는 모든것을 무시하고 배척하고서
일개 개인의 안쪽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도사

2007.12.13
14:18:37
(*.248.25.69)
모든 것이 나이자 창조주 입니다.
길가의 돌멩이도 나요... 들판의 이름모를 꽃도 나입니다.
또한, 우주 저편의 이름모를 별도 나입니다.

곧, 우주의 모든 존재가 하나임(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하나님입니다.
우리나라 말에서 님과 임은 같은 의미인거 아시죠??

돌고래

2007.12.13
14:22:01
(*.238.46.91)
저도 윤가람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우리가 여기 오기전에 창조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현재 이곳에 온 목적은 분리를 체험해 보기 위해 온 것일 수도 있겠고요.

자신이 진정으로 창조주라는 인식을 할 수 있다면 창조주가 되겠지만..
말로만 창조주라고 떠든다면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3차원 세상에서 살아가는 생명체 중에 진정한 창조주는 없는거 같습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든다 해도 이미 창조된 것을 응용하는 것들에 불과
합니다.

진정한 창조주라면 아무것도 없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거나 유에서 무를 창조
하는 수준이라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 이었습니다. ㅎㅎ

도사

2007.12.13
14:26:21
(*.248.25.69)
모든 이들을 소집해서 전체회의를 거쳐
전체의 뜻에 의한 결정과 도출이 하늘의 뜻입니다.
나가 하느님이 아니고 우리들이 하느님입니다.
라고 하시는 말씀은 잘못된 것입니다.

자신이 하느님임을 아는 자는 우주의 모든 존재가 하나님임을 알것이고

자신이 하느님임을 모르는 자는
우주의 모든 존재가 피조물임이라는 불완전한 존재로 착각하여
종교라는 허상에서 헤메고, 타인보다 잘나기 위해 자신을 괴롭히겠지요.

도사

2007.12.13
14:27:59
(*.248.25.69)
여러분의 생각 자체가 창조행위 입니다.
.
.
.

돌고래

2007.12.13
14:31:38
(*.238.46.91)
아 생각 자체도 창조가 아닐 수 있습니다.
생각은 누구나 제한된 범위만 가지지 않나요?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서 경험하고 체험한 그 제한된 범위 내에서의
요소만 가지고 짜집기 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제한된 의식 수준 내에서의
생각을 가지고 창조행위라고 한다면 진정한 창조의 의미가 아닐거 같습니다.

도사

2007.12.13
14:36:03
(*.248.25.69)
생각하는 순간 빗나간다고 합니다. 바로 빗나가는 행위가 창조입니다.

창조자체도 허상이지요...

사실 인간의 눈으로 보니까 사물이 있지만... 진실은 아무것도 없는 허망한
세상이랍니다.

우리가 꿈에서는 현실처럼 느끼지만,, 꿈을 깨고 나면 아무것도 없듯이..
현실이라는 세상도 사실은 꿈처럼 없는 세상이랍니다.

돌고래

2007.12.13
14:38:08
(*.238.46.91)
그리고 하나의 예로 사과나무와 사과를 비유로 들자면 사과를 가지고
그것이 사과나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져 나간
그 순간은 사과 그 자체지 사과 나무가 아닙니다.
사과가 썩어서 그 씨앗이 땅에 심겨져 새싹이 나와 사과나무가 되면 모를까
그 순간은 창조의 씨앗이 담긴 하나의 사과에 불과 하다 말해야 할 것입니다.

도사

2007.12.13
14:38:59
(*.248.25.69)
우리가 사는 현실이 바로 허왕된 부질없는 꿈임을 자각하는 것이
바로 해탈입니다.

도사

2007.12.13
14:41:01
(*.248.25.69)
사과 나무나 사과나.. 근본은 사과씨앗이란 동일한 것에서 출발한 것이죠..

인간의 지식 기준으로 보면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에고의 결정체인 인간의 지식을 버리고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
.

돌고래

2007.12.13
14:43:41
(*.238.46.91)
그러니까 제 말은 만물은 누구나 창조주의 씨앗이 담겨 있지만 지금 현시점은
진정한 창조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창조주라는 객체는 우주상에 존재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존재 하는
것이고 지금 현 우리의 상태는 그냥 그 자체 일뿐 창조주는 아닐 것이라는
제 생각입니다.

라면된다

2007.12.13
14:56:34
(*.135.3.71)
이 또한 창조주라는 개념을 서로가 어떻게 인식하는냐의 차이 인것 같습니다.
나도 창조주 이지만 다른 모든 생명체 들도 창조주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모든 존재가 다 창조주 라면 창조주가 아닌 것이 없다면 창조주 라는 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주에 대비 되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주를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생명들은 자기 자신의 길에 있어서 창조주 라고 보면 어떨런지요.
나 '만 ' 창조주 이다 가 아닌 우리모두 창조주 이며 스스로의 선택에 의한 체험을 하고 그 체험에 따라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해 보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위의 물방울과 바다의 이야기는 원래 피터 에르베의 '우리는 신이다' 라는 책에서 본 것 같은데요. 안타깝게도 뒷부분이 빠져있군요.
물방울은 바다의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방울은 바다로 부터 떨어져 나와 많은 체험을 하고 그 많은 체험으로부터 얻은 지혜를 가지고' 다시 바다로 돌아갑니다.' 바로 이부분입니다.
다시 바다로 돌아간다는 이부분이 빠져 있군요.

라면된다

2007.12.13
15:01:50
(*.135.3.71)
우리는 우리 인생과 영혼의 여정의 창조주 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하나됨을 이루기 전까지는 우주의 창조주는 아닙니다.

라면된다

2007.12.13
15:03:52
(*.135.3.71)
아 실수 군요 이룬다기 보다는 하나됨을 깨닳는 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윤가람

2007.12.13
15:44:58
(*.188.50.59)
바다의 근본이 창조주이면 물방울의 근본이 창조주..라고 하셨는데 제가 비유를 잘못 들었네요.. 바다는 창조되지 않았다는 가정 하에서 이야기한 것이었는데..에궁..

그냥..이해하기 쉽게 바다란 '처음이고 끝이며 그저 존재하는 것' 이라고 가정하고.. 우리가 '그 바다에서 파생되어 나온 물방울' 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 물방울을 보고 바다라고 이야기하고 그 바다로부터 나온 물방울들을 모두 모아놓고 바다라고 이야기하는건..좀 어폐가 있는건 아닌가..합니다.

또한..제가 알고있고..공감하는 창조주는.. '존재하며 존재하지 않는 창조주'입니다... 모든 곳에 존재하며 존재하지 않는 창조주라고 할까요.. '공간'과 '비공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 모든것.. 하다못해 우리들의 생각과 감정 속에도 존재하는 그런 창조주입니다..

시각이..굉장히 다르네요

도사

2007.12.13
16:45:49
(*.248.25.69)
또한..제가 알고있고..공감하는 창조주는.. '존재하며 존재하지 않는 창조주'입니다... 모든 곳에 존재하며 존재하지 않는 창조주라고 할까요.. '공간'과 '비공간',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 모든것.. 하다못해 우리들의 생각과 감정 속에도 존재하는 그런 창조주입니다

이것이 바로 저이고 바로 여러분 본성이자 근원이요, 하나님입니다.

djhitekk

2007.12.14
14:39:28
(*.207.91.235)
근거는 없고 주장만 있는 글들이 싫으네요
머하러 그런말을하는지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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