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영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사람에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러가지 설이 많다.
조상이다,악마다,카피된 영혼이다..등등

대부분의 설이 사람 죽은 영혼과 관련이 있다고 본다는 점이다.
빙의영혼들을 보면 실제로 사람 살아있을 때의 습성들하고 비슷하다...
사람처럼 밥,반찬,술,담배도 먹고...사람하는 건 다한다.
죽인다고 협박을 하면 쫄기도 하고....

물론 혹자는 카피된 영혼이다라고 주장을 하지만...
그것도 일견 맞는 말이다.

몇 천년 전에 죽은 장군신을 모시고 무당해먹고 사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이미 본래의 영혼은 환생을 했고...그 영적인 껍데기(?)부분은 에너지의 형태를 띄면서 남아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니까,무당들이 보는 귀신이란게 반드시 그 시대에 살았던 바로 그 영혼이라고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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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 설은 사람 죽은 영혼하고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일례로 교통사고로 어린아이가 죽었다.

바로 죽은날 저녁에 그아이가 자기네 엄마에게 빙의(憑依)가 되어서...

그 엄마가 밤에 마당에 나가서 애가 하던 고무줄 놀이를 하면서.. 엄마의 입을 빌어서 아이의 영혼이 말을 하는 경우도 봤다.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 영혼만 빙의되는게 들어오는게 아니라...
어떤 살아있는 가족이나 친지등에게 어떤 에너지를 행사할 수 있는

다른 영들도 같이 불러 들여오는 것같다.

살아있을 때의 영혼이 들어오고 여러가지 잡귀들도 같이 들어와서....
여러가지의 분란들이 일어나는게 아닌가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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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의 '빙의령은 악마'라는 주장에도 일리가 있다.

실제로 악마의 영혼들이 존재한다.

예를들면 사탄이나,요괴,뱀이나 구렁이,개등의 짐승의 영혼은 실제로 사람몸에 들어와서 악마의 역할들을 한다.

온갖 몸과 마음의 질병이나 악을 행하게 만들고...
영혼을 더럽히는 활동들을한다.
성경에 보면 타락한 천사가 악마라는 말이 있다.
그것의 진위는 내가 판단할 문제도 아니고 증명할 수는 없지만..

단지...확실한 것은 소위 악마라는 빙의령도 결국은 절대자가 만든 피조물이라는 사실이다.

'신은 빙의령을 왜만들었을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으로의 답변은
인간을 영적으로 진화시키려고 만들은 것 같다.

그런데,여기서 궁금한 것은 사람이나 짐승..악마의 영혼들은 왜 인간의 몸에 들어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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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사람이 죽었는데.. 삶에 대한 미련이 많거나 원한이 맺혀있으면

환생하러 떠나질 못하고 구천을 떠돌면서...

주로 친했던 애인이나 친구,부모,
형제,자매,손자,손녀등에 빙의가 된다.

무당이 조상이라고 주장하면서 뜯어먹는 것도 이런 이유다.

근데 실제로는 퇴마하면서 만나는 사람들 중에는 

대다수는 전혀 상관없는사람에게

빙의되는 경우가 상당하다.(거의 80~90%)

심지어는 잘 알지도 못했던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내던 친구에게 빙의된 케이스도 있다.

또한,우연히 어느 장소에서 특정 물건을 만진 후에 빙의증상이 시작된 경우도 있고.,.

전혀 일면식도 조상도 아닌 인연이 털끝 만치도 없는 사람들에게도

주파수(?)가 맞거나 아니면 사람이 불러들이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귀신이

스스로 들어와서 빙의증상이 시작된다.
그야말로 재수없으면 귀신에 씌우는 경우가 된다.

그러니까,귀신은 인간처럼 보고 느끼고 행세하면서 지내고 싶은데...
몸은 없고....그런 연유로 해서 인간의 몸을 숙주(宿主)로 삼고 들어오는 것 같다.

빙의령의 대부분이 인간의 몸속이 따뜻하다고 말한다.

그리고,웬만한 설득으로도 나가려고 하질 않는다.

실제로 내가 만난 상당수의 사람들이...조상이나 친척,친구등의

아는 사람인 경우는 무척 드물었다.

대부분이 전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영혼인데...

우연히 파장이 맞아서 들어온 경우가 80~9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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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전생의 인연과 업에 의한 빙의이다.

전생의 어느 생에 쌓아놓은 업에 의해서 응보와 인연으로 오는 경우이다.

본인은 아무 잘못이 없이 당하는 것 처럼 보이는 고통들도....

사실 따지고 보면....스스로가 행한 업이나 그런 차원으로 받는것이다.

그리고,한 번 맺어진 생의 인연은 본인은 환생을 해서 생이 바뀌더라도...

인연영혼은 환생을 못하고 귀신이 되어서 ...자신의 남편과 자식에게  찾아오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절대로 우연이란 단어는 현상계에 존재치 않는다.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우연이란 단어는 사전속에서만 존재하는 단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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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모두 원인이 다 존재한다....다만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자신이 남을 죽이거나...악하게 하거나..해를  끼쳤으면...그에 대한 응보는 반드시

나에게로 돌아오는데...그게 바로 빙의의 형태로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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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터에 귀신이 있는 경우 빙의가 되는 경우가 있다.

가위눌림에 맨날 시달리면서..자다가 엄마손을 잡고 싶어도 못잡고
엄마하고 부르고 싶어도 못부르는 정도로 매일 시달리는 사람도 봤다.

그리고,어느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이사간 이후로 귀신이 보인다던지...

악몽을 꾸게되고 잠자리가 뒤숭숭하고...온갖 질병이나 사고등이 자주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빠른 시일내로 이사를 가기를 권한다.

주로 낮에도 어둠 컴컴한 집이나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집은 피해서
살도록 하면 터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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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악마계열의 영혼들이 빙의되는 경우이다.

빛의 부분을 알기 위해서...

그 반대인 어둠을 체험하기 위해서

절대자(하나님,천지창조자)가 인간에게 부여한  소중한 체험의 과정이다.

가장 밝은 빛이 되기 위한 소중한 과정이 바로 어둠의 체험이다.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어둠을 이기기위한 가장 큰 방법은 빛을 받아들이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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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는 짐승등의 영혼들이 빙의되는 경우이다.

뱀이나 개등의 짐승등의 영혼들이 들어오는 경우도 상당하다.

짐승에게도 전부 영혼이 있다.

함부로 죽이거나 잡아먹으면 그 영혼들이 빙의될 확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개고기 좋아하던 사람...개의 영혼에 빙의된 경우를 봤다.

들은 이야기지만 허약하다고 해서 뱀고기 먹인 사람이 뱀의 영혼에

빙의되는 경우도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런 영들은 사람의 영혼들하고 틀려서....좀더 강한 방법으로

퇴마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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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는 무당들이 하는 굿이나 무당승들과 퇴마사 기수련 사범들이 기치료나 

치료행위중에 강제로 몸에 주입시키는 경우가 있다.

무당이나 스님으로 둔갑한 무당한테 굿이나 천도제한 사람들중에 무당이 몸에 주입해서

빙의령이 늘어난 경우도많이 봤다.

심지어 20여마리의 빙의령이 주입된 경우도 있었고.....

5~6마리 주입된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무병정화를 외치면서 스님 해먹고 사는 무당인 T모 스님도 귀신 넣어준  경우도 봤다.

공짜라고 좋다고 가지마라.....그게 공짜인지 지나고 나면 알 것이다.

가봐야 죽거나 병신되거나.....돈만 털리고.....빙의령만 잔뜩 몸에 심어준다.

돈많은 사람은 무당집과 무당승 퇴마사집에 자주 들락거리기 바란다.

그리고,소위 말하는 기수련 단체인 단월X에서 천도제 1100만원 주고 한 사람도

수련단체 사범이 빙의령을 넣어준 경우가 있었고...

어느분 단월X에서 수련하는데 빙의령 2마리 넣어준 경우도 있었다.

기수련 함부로하면 빙의가 되지만 수련 사범들이 집어 넣어준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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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는 소위 기수련이니 명상,참선,단전호흡등을 하는 수련과정중에서
파장이 맞는 영혼이 순간적으로 치고 들어와서 빙의가 되는 경우를
소위 주화입마(走火入魔)라고 하는데...
이 또한 빙의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다.

절대로 무분별하게 단전호흡이나 명상,참선,기수련등을 하지 말기를 권한다.

무리한 숨참기...운기등이 귀신씌움의 원인이되는 

경우이다.

15년을 고생하는 사람도 봤다.

그리고,다섯번째도 언급된 사항이지만....

기수련 사범들이 기치료를 빙자해서

빙의령을 넣어준 경우도 2케이스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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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는 과도한 스트레스나,충격적인 일,질병,음주등으로

심신이 허약해져 있을때 귀신이 타고 들어오는 것 같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음주,흡연,질병,충격적인 일등으로 신체와 정신이 허약해져 있을때...

신체를 보호해주는 가상의 보호막이 깨진 상태를 타고 귀신들이 들어오는 것같다.

여러 다양한 형태의 귀신들...사람죽은 영혼,악마,무수한 영혼들이 이때 들어오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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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재는 소위 여러 힘든 삶의 과정중에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한 고통이나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해졌을때나...부정적인 일들에 대한 고통의 경험이나 생각(念)들이 깊어지면

자연스레히 그런 부정적인 에너지(귀신)을 불러들이는 것 같다.

여섯번째랑 거의 유사한 경우인듯하다.

실제로 사람으로 지구상에 존재했던 영혼이 아니라 단순한 형태의 질병만을 안겨주는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것같다.

그러니까,서로 비슷한 에너지끼리 서로 끌어당긴다는 표현이 맞는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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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는 분신사바,흑마법등의 무분별한 주술적인 행위가 빙의의 원인이 되는 경우이다.

재미삼아 친구랑 분신사바를 해봤었는데....그 뒤로 악몽,가위눌림,환청,환시등의
전형적인 빙의증상을 겪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리고,분신사바랑 마찬가지로 흑마법이니 백마법도 같은거라고 생각한다.
부르고 외우고 간절히 외치면 본인이 원하는 영적인 에너지들이 분명히 온다.
하지만 잘 못쓰다간 본인이 다친다.

사람의 생각이나 상념,주술행동등의 에너지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몰라서
무분별하게 분신사바니,흑마법등을 하지만..
크게 당하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도 많다.

악마와 영혼노예계약을 맺은 어느사람 퇴마하다가 봤다.

하루 30분씩 3개울정도를 했는데....결국 베르자르라는 악마에  빙의가 되었다.

장난삼아 친구들이랑 분신사바하다가 빙의된 사람도 TV에서 얼핏봤다.
신경정신과,무속인집,최면상담소등에 가보고 별에별 고생다하고도  치유가 안되서 고민한다. 마지막 인터뷰가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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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된 영들을 앞으로 떨치는 것은 나의 몫이다."라고...맞는 말이다....본인이 찾아서 해결해야한다.

당신이나 그사람도 태어난 것도 그런 상황에 처하게된 것도 바로 그 상황에서 겪고 알아야할 배울점이나 경험치등이 있어야 영적 레벨이 업이 된다.

결코 이세상에는 우연으로 일어나는 일이란 단 한가지도 없다.

개똥밭에서 구르는 돌도 전부 그렇게 된 원인이나 연유를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만약 그 힘든 상황을 겪지 않고 편하게 살다가 죽으면
다음 생에는 지금 현재의 생보다 더욱 힘든 생으로 태어날 수도 있다.

물론 죽고 난 다음에야 어떻게 태어나든지 상관없고... 지금 당장 편해야지....

하고 물으면 할말이 없다.

비참하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이라도 기쁘고 감사하게 받아들여야한다.

하지만 인간은 아래보다 위를 보고 항상 불평하기를 좋아한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도 

있지만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고통스럽고 힘들고 험한 삶 자체도 무사히 지나고 나면
무엇인가 틀려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 힘든 고난이 당신의 영혼을 아주 깊고 그윽한 향기가 흐르는
아름답고 빛나는 존재로 성숙시켜줄 것이다.
그러니까, 그런 비참한 삶 자체도 알고보면 신이 준 진짜 고귀하고
성스러운 축복이다.

하지만 벗어날 수 있으면 벗어나서 건강하게 사는 것도 또한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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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을 맺자면 빙의영혼은 사람죽은 영혼과 짐승과 악마등

여러가지로 다양하다.
그리고 그빙의영혼을 만든 것은 절대자(전능자,천지창조자)이다.

빙의의 원인은 한 맺혀 죽은 영혼이나 삶이나 인연에 대한 미련이

아주 강하게 남은 영혼이거과 우연히 떠돌다가 사람몸에 들어오거나..

개나 뱀등의 짐승의 영들이 사람몸에 빙의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전생의 업에 의한 빙의와 무당이나 무당승 퇴마사

기수련사범등에 의해서 강제로 주입된 경우도 있고..

아주 심한 스트레스나 충격적인 일등으로 몸의 보호막이 손상되었을 때에

타고 들어오거나...부정적인 생각들이 깊어져서....서로 비슷한 에너지를

끌어들이는 경우와 귀신이 있는 터와 분신사바,흑마법등의

무분별한 주술적인 행위, 잘못된 기수련이나 단전호흡,명상등이 되겠다.

《 출처 :https://m.cafe.daum.net/92770012/HVrM/198?listURI=%2F92770012%2FHVr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