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세계일주여행을 하던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곳에 적어봅니다.

마지막 여행지가 된  곳은  미국과 캐나다를 여행한 후,

차를 한국으로 보내기 위해 미국 LA로 돌아와 단학명상센터가 있는 세도나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지금 기억에는 6 ~  7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생각되는데..

세도나를 향하여 달리는 동안 내 내면에서 솟아나는 생각!   반복되어 나타나는 내면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 그가 나고!  내가 그다! "

반복되어 내면에서 솟아나는 소리의 뜻은 " 하나님이 나고!  내가 하나님이다! " 라는 뜻으로 이해되었습니다.


물론 이 소리는 나!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로 느껴졌습니다.


사람이 낳은 자식은 사람이 되고, 개가 낳은 자식은 개로 불리우는 것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입니다.


따라서 영적인 차원에서  우리가 근원의식으로 이해하는  하나님이란 존재로부터 분화된 존재라면 ,,

하나님으로 이름지어지고, 하나님으로 존재하는 것이 마땅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오랜 종교적 환경과 불완전한 생물학적 몸을 가진 인간으로 살아오다 보니

우리는 모든것의 근원이 되는 창조주로부터 창조된 존재라는 의식에 깊게 빠져 있었고, 

광대한 우주와 자연의 힘을 보고 느끼며, 우리스스로를 미약한 존재로 규정하고 느껴왔습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 내가 누구인가? "를 알기 위해 노력해 왔고

예수나 부처, 그밖의 모든 상승한 마스터들이 우리와 다르지 않은 같은 수준의 존재였다는 결론 정도에는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우리는 아직 상승 마스터의 수준에는 이르지 못했다는 생각을 대부분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불완전한 존재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는 한, 우리는 결코 그 생각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 내가 하나님이다! " " 나보다 더 큰 하나님은 없다! "라는 생각과 느낌을 가지고 존재하고 살아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이 우리가 마지막으로 넘어가야 할 큰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말과 선언이 곧 법이고

우리 자신의 생각이 나를 규정하고

모든 부모는 자식이 자신보다 더 큰 존재가 되는 것을 크게 기뻐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이란 용어를 수평관계로 의식하고, 어린 마음으로 나보다 더 큰 존재를 항상 생각하며 그 뜻을 살펴 알려하는 자세를 넘어서고,

우리가 창조의 최 선두에서 새로운 우주를 창조하며 나아간다는 주체의식을 가지고 살고, 존재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조회 수 :
1540
등록일 :
2019.04.06
14:34:37 (*.111.20.7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8257/6b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825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429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512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296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33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253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402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757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895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63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1195     2010-06-22 2015-07-04 10:22
2442 나의 모든게 전우주인에게 공개된다 [2] [1] 청의 동자 1007     2003-10-12 2003-10-12 15:59
 
2441 우주연합 청의 동자 1185     2003-10-12 2003-10-12 15:32
 
2440 소설선중에서 펀글 [1] 청의 동자 970     2003-10-12 2003-10-12 14:56
 
2439 달 사진 [1] 푸크린 834     2003-10-12 2003-10-12 11:54
 
2438 일반인은 모르는 카톨릭 우익단체의 진실 ---실제상황 [3] 귀찮다 1426     2003-10-12 2003-10-12 11:46
 
2437 노무현하야 [2] 유민송 913     2003-10-12 2003-10-12 10:43
 
2436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e 10/10/2003 이기병 886     2003-10-12 2003-10-12 08:14
 
2435 우주는 축구공 모양? [2] 푸크린 834     2003-10-11 2003-10-11 09:59
 
2434 도브 리포트 - 10/9/2003 [8] 이기병 848     2003-10-11 2003-10-11 09:38
 
2433 신전 유민송 1587     2003-10-11 2003-10-11 09:05
 
2432 St. Germaine 10/9 & 도브 리포트 - 10/8 [5] [1] 이기병 958     2003-10-10 2003-10-10 09:55
 
2431 프리메이슨 [3] 유민송 1171     2003-10-10 2003-10-10 09:12
 
2430 은하 사진 [1] 푸크린 1493     2003-10-10 2003-10-10 00:16
 
2429 자신을 버리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하여 [1] 유환희 802     2003-10-09 2003-10-09 18:59
 
2428 성추행으로 6500만달러 기소중인 문제의 신부가 감옥서 피살되다 귀찮다 1358     2003-10-09 2003-10-09 17:41
 
2427 美 조폭신부님, 협박전화하다 체포 귀찮다 985     2003-10-09 2003-10-09 17:38
 
2426 멕시코 추기경의 돈세탁 스캔들 귀찮다 1547     2003-10-09 2003-10-09 17:36
 
2425 미국 신부집 수색 압수 물품(총 음화 나치장구 불법총기 거액현금) 귀찮다 1135     2003-10-09 2003-10-09 17:34
 
2424 경제회복 [1] [6] 유민송 939     2003-10-09 2003-10-09 14:28
 
2423 은하달력(마야달력)으로 생일 해석하기 [2] [5] 한빛 1220     2003-10-09 2003-10-09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