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감도
 
이상이 지은시
 
1934년 7월 24일부터 8월 8일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제되었다.
총 15편의 연작시로 되어있으며 조감도대신 오감도라 한것은
새의눈이 아닌 까마귀의 눈으로 새상을 보앗다는 뜻이다.
 
나는 이 시를 문학의 잣대가 아닌 영성의 눈으로 보고나서 이상이
근원의 세계를 보았다고 단정지었다.
자아와의 합일을 이루고나서 이상은 굶어서 죽었다는 말은 상당한 설득력으로 내게 다가왔는데
인생의 최종 목적이 자아와의 합일에 있고 합일의 완성이 육신의 껍데기를 벗는데 있으므로
이미 거울의 해부에서 보여준 바
이상은 자아와의 합일을 완성하고 굷어가면서까지 본능을 거부함으로서
자신이 노자가 말한 영원불멸의 존재임을 증명하였다는 것이 가이아킹덤의 생각이다.
 
이상은 문학을 통하여 율려를 완성하고픈 가이아킹덤에게 하나의 모델이 되었다.
 
2016.6.1. 한해의 절반을 보내면서 가이아킹덤 씀
조회 수 :
1249
등록일 :
2016.06.01
12:43:56 (*.60.247.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7298/83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7298

가이아킹덤

2016.06.05
13:48:31
(*.60.247.32)

영성에막 입문하는 자들도 왜 영성의 길을 가는 일이 중요한가를 글로 써보려 하는데 쉽지않다.

자아와의 합일이 최종목적이지만 그 합일을 이루기위한 단계별 학습또한 만만치가 않고 이를 글러 설명하기가 참으로 난해하다.

가이아킹덤도 여기까지 오긴 왔지만 거슬러 처음으로 가기는 쉽지가 않다.

처음으로 갔다 다시 이곳으로 왔다 박복할 수 있는 정도가 되야 먼가를 알았다 하겠는데, 어디서 시작해서 이곳에 이르렀는지 어럼픗이 보이기는 하나 흩어진 끈들을 잇기가 나해하다.

시가늘 내서 이를 정리하여 후발주자들을 격려해야 하는데 먹고살기도 바쁘기만 하다.

자아와의 합일 다음에는 십천무극의 문을 두드리는 일이 남아있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2507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2590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4494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221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1423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1845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5885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8987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2836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2918     2010-06-22 2015-07-04 10:22
2661 고진재와 고진재 사회....5차원 세계? 이광빈 1314     2005-10-28 2005-10-28 12:03
 
2660 대화방으로 초대합니다. [1] 하지무 1314     2004-10-31 2004-10-31 22:18
 
2659 2003.03.18 몰랑펭귄 1314     2003-03-22 2003-03-22 23:23
 
2658 육체-의식의 모임 유승호 1314     2002-11-06 2002-11-06 01:27
 
2657 현실에 가슴아픈 정의의 사도들 [5] 선장 1313     2022-04-03 2022-05-30 16:56
 
2656 KOHAR 3D 매핑 기술... 세바뇨스 1313     2013-11-05 2013-11-05 23:38
 
2655 선택이란? [2] 1 1313     2008-01-30 2008-01-30 22:58
 
2654 착한 돌고래 기사 [2] 김지훈 1313     2007-11-09 2007-11-09 21:51
 
2653 기억의 로고스 [3] 기억 1313     2007-06-02 2007-06-02 04:20
 
2652 활력의 근원 노대욱 1313     2006-08-23 2006-08-23 09:11
 
2651 통영모임을 마치고 보고픈 친구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1] 1313     2006-08-18 2006-08-18 01:56
 
2650 내가 여기와서 글을 쓰는 이유... 아라비안나이트 1313     2006-07-30 2006-07-30 14:17
 
2649 빛의 시대 빛의 인간중에서.....(빌림^^) [3] 문종원 1313     2004-12-03 2004-12-03 04:24
 
2648 천지공사(天地公事)하는 대도(大盜) 서씨(徐氏) 원미숙 1313     2004-08-10 2004-08-10 23:05
 
2647 저번 금요일이었나요, 잠을 자는데 박정웅 1313     2004-06-29 2004-06-29 16:19
 
2646 ufo [5] 이혜자 1313     2003-11-24 2003-11-24 10:31
 
2645 김상욱님 3차 모임 강의록 이용진 1313     2003-01-26 2003-01-26 14:51
 
2644 메리크리스마스 file 아무대루 1313     2002-12-25 2002-12-25 01:04
 
2643 개체 의식으로서 성령하나님을 만나는 방법 [2] 베릭 1312     2021-09-02 2021-09-08 16:39
 
2642 미가엘 서열의 하느님 가이아킹덤 1312     2022-01-06 2022-01-06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