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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티칭 2

ㅡ 나와의 대화를 시작하며


♥나를 바라보며
나를 믿고
나를 사랑하며
나를 의지하는 것이야 말로
셀프 티칭의 최고의 경지입니다.

♥나를 나의 친구로 삼는다면
당신은 참 행운을 잡으신 분이십니다.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내친구도 아니고
내가족도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애인도 아닌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나 자신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누군가를 진실로 안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이지요.
자기 자신을 내가 너무 잘알기에
나는 나를 쉽게 이해할수 없었고
나는 그런 나를 용서할수 없었으며
나는 그런 나를 사랑한다는건
더욱 힘들게 되어 버렸습니다.

♥누가 이런 나의 모순들을 드러낼때면
화가나고, 분노가 일고
자존심마저 상해서
더크게 소리 질러 보지만
그럴수록 나를 향한 실망감이 커지고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나와 상황을 동일시 하는
감정의 오류와
판단의 오류에 빠져
이곳에서 나오는 에너지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에 대한
객관적 접근이나 기술적으로 상황을 단순하게 처리하는 방식을 알지 못하고
작은 나를 앞세워
큰 나를 에고의 새장에 가두어 버리고선
변명이나 슬픔과 절망속에
내가 나를 방치해 두면서
누군가 나를 도와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속에
나와의 대화를 잊고 살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

♥내가 나를 바로잡는 제일 좋은 방법은
내가 나와의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며
내가 나를 이해하는 것이고
내가 나를 이해속에 용서하는 것이고
내가 나를 용서한만큼 사랑할수 있는 것이지요.
내가 나를 사랑한다는건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부끄러움앞에 발가 벗을수 있다는 것이고
부족함이나 결핍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나라는 사람과 나라는 사람이 처해있는 상황을 동일시 하는 오류에서
나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나와의 대화를 시작한다는 것은
나와의 소통이 시작된다는 것이며
타인과의 소통도 준비되는 것이며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보내는
대화이자 사랑의 표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오늘의 내가 나에게
조용히 말을 걸어 봅니다.

그대는
오늘 많이 옹졸해 계시네요.
그 에너지의 시작점이 어디인지 살펴 보세요.
그 에너지는 그대가 창조한 감정의 두려움과 찌꺼기들이며

그대가 인지하지 못하는
깊은 무의식속에 머물고 있다가
똑같은 환경
똑같은 조건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때
드러난 그대자신의 에너지이며
그대가 불쾌감을 느낀
그사람과
그상황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그대가 불편하다고 느낀 그 사람과 상황은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모든것은 잘못되는 것이 없으며
각자 자기 수준에서 최선을 다하면서
자기 공부를 잘하고 있는 중이니
그대는 그대에게 머물고 있는
부정적인 그에너지가 더 문제라는 걸 인식하세요.

기억이 나신다면
머뭇거리지 마시고
용기를 내 풀어 보세요.
그리고 그에너지를 당신에게서
분리하고 빼내 보세요.
그 불쾌감을 주었던 에너지로부터
영원히 자유로워 질것입니다.

ㅡ우데카

2014ㆍ11ㆍ20일 5시 25분


빛의생명나무  http://ellilo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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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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