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논어(論語)

 
 

대법(大法)은 창세주(創世主)의 지혜이다. 그는 천지개벽[開天闢地]ㆍ우주조화[造化宇宙]의 근본으로, 내포가 지극히 홍대하고 미세하며, 부동(不同)한 천체 층차(層次) 중에 부동한 펼쳐보임[展現]이 있다. 천체의 가장 미시적인 데에서 가장 미시적인 입자의 출현까지, 층층의 입자는 무량무계(無量無計)하며,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또 인류가 알고 있는 표층의 원자ㆍ분자ㆍ성체(星體)ㆍ성계(星系)에서 더욱 큰 것에 이르기까지, 부동한 크기의 입자가 부동한 크기의 생명과 우주 천체에 두루 퍼져 있는 부동한 크기의 세계를 조성(組成)했다. 부동한 층차의 입자 본체(本體) 상의 생명으로서 말하자면, 이 한 층 입자보다 큰 입자가 바로 그들 하늘 중의 별[星球]인바, 층층이 이러하다. 우주 각층의 생명으로서 말하자면 무궁무진하다. 대법은 또 시간ㆍ공간ㆍ수많은 종류의 생명 및 만사만물(萬事萬物)을 만들었으며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다. 이는 대법(大法) 真(쩐)ㆍ善(싼)ㆍ忍(런) 특성의 부동한 층차에서의 구체적인 체현(體現)이다.

인류의 우주ㆍ생명에 대한 탐색 방식이 아무리 발달했다 하더라도, 다만 저층 우주 중의 인류가 존재하는 공간 일부를 통찰[洞見]하고 있을 뿐이다. 사전(史前) 인류에게 출현한 여러 차례 문명 중에서 모두 다른 별[星球]을 탐색한 적이 있지만, 아무리 높이 아무리 멀리 날았다 하더라도 인류가 존재하는 공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인류가 우주의 진실한 펼쳐보임[展現]을 진정으로 인식하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인류가 우주ㆍ시공ㆍ인체의 수수께끼[迷]를 요해(了解)하려면 오직 정법(正法) 중에서 수련하여 정각(正覺)을 얻고 생명의 층차를 제고해야만 한다. 수련 중에서 또한 도덕 품성을 제고할 수 있고, 진정한 선과 악ㆍ좋고 나쁨을 분별해내며 인류의 층차를 벗어남과 동시에, 비로소 진실한 우주 및 부동한 층차, 부동한 공간의 생명을 볼 수 있고 접촉할 수 있다.

인류의 탐색은 기술 경쟁을 위한 것이고 구실은 생존 조건을 개변한다는 것인데, 많게는 신을 배척하고 인류의 도덕적 자아 단속을 방종하는 것에 기초를 두었다. 이런 이유로 과거 인류에게 출현했던 문명이 여러 차례 훼멸되었다. 탐색도 물질세계 내에 국한될 수 있을 뿐이고, 방식상에서는 한 가지 사물이 인식된 후에야 비로소 그것을 연구한다. 그러나 인류 공간 중에서는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지만, 객관적으로 존재하며, 또 확실하게 인류의 현실 중으로 반영되어 올 수 있는 현상은, 정신(精神)ㆍ신앙(信仰)ㆍ신언(神言)ㆍ신적(神跡)을 포함하여, 신을 배척하는 작용하에 지금껏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만약 인류가 도덕을 기초로 사람의 품행과 관념을 제고할 수 있으면, 인류사회의 문명은 비로소 장구(長久)할 수 있고 신적(神跡)도 인류사회에 다시 출현할 것이다. 과거 인류사회 중에도 반신반인(半神半人) 문화가 여러 차례 출현해 인류로 하여금 생명과 우주에 대한 진정한 인식을 제고하게 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

 

李 洪 志

2015년 5월 24일
profile
조회 수 :
1243
등록일 :
2015.07.28
22:53:32 (*.36.157.18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99786/fa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9978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326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403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319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039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243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699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70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826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6458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1368     2010-06-22 2015-07-04 10:22
2910 이상한 "꿈" [5] 이상룡 1388     2006-05-17 2006-05-17 06:53
 
2909 새롭게 시작할 때입니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임시 운영자) 운영자 1388     2006-01-31 2006-01-31 20:50
 
2908 알아가는 흐름이란게... ysw 1388     2005-11-15 2005-11-15 22:40
 
2907 오늘 모임 준비들 빨리 하시고 나오세요^^* [2] 하지무 1388     2004-12-11 2004-12-11 13:02
 
2906 마음의 신화 [1] 진정한용기 1388     2004-10-01 2004-10-01 13:15
 
2905 저번 금요일이었나요, 잠을 자는데 박정웅 1388     2004-06-29 2004-06-29 16:19
 
2904 '화씨 911'에 달아오른 美 관객들 [2] file 김일곤 1388     2004-06-28 2004-06-28 06:46
 
2903 의진님의 올리신사진을 갤러리갔다가 보던중,, 대각선 광구에 먼가,, file 강무성 1388     2003-11-20 2003-11-20 00:45
 
2902 이라크 상공 비행물체 잇단 등장 몰랑펭귄 1388     2003-05-02 2003-05-02 16:46
 
2901 럼스펠트와 부시에 8차 공격을 시도하려 합니다(1.00시 새벽) 결사대 1388     2003-04-08 2003-04-08 22:42
 
2900 나뭇잎과 함께 하는 명상캠프..새벽우물 씀. [2] 나뭇잎 1388     2003-02-14 2003-02-14 20:12
 
2899 어제밤 MBC에서 [3] 성진욱 1388     2002-09-16 2002-09-16 11:45
 
2898 국감장..백신 맞고 부작용과 사망한 가족들의 절규의 장이 되다 토토31 1387     2021-10-08 2021-10-08 05:54
 
2897 조가람님 지금부터 글쓰기 금지합니다. 아트만 1387     2020-06-17 2021-04-27 20:23
 
2896 아틀란티스 이야기 [1] 무동금강 1387     2015-10-09 2015-10-09 22:29
 
2895 박근혜, 이명박을 구하러 지옥으로 뛰어들까? [2] 그냥그냥 1387     2008-06-12 2008-06-12 16:52
 
2894 2분만에 생선을 굽는 전기인간? [2] 청학 1387     2007-07-13 2007-07-13 16:58
 
2893 빛의지구가족에게 요청합니다!!! [2] 창조 1387     2006-04-11 2006-04-11 02:26
 
2892 여러분! 즐겁게 삽시다 [2] file 홈매트 1387     2006-03-16 2006-03-16 01:17
 
2891 부동산 거지들 - 영성 거지들 [4] file 임병국 1387     2005-08-24 2005-08-24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