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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욱님의 북을 보는 시각은 제 개인적인 사견으로 너무 편향된 것 같습니다. 저는 기름쟁이이기 때문에 그런 것 잘 모르지만, 언급하신 것처럼 남침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그 모든 것은 각각 자기들 주장에 불가합니다. 우리는 그 현장에서 너무 많은 희생을 치었는데 그것으로도 모자라 또 이런 소모적인 논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좀 그렇습니다. 학살을 자행한 쪽을 옹호하는 사람도 있고, 어쨌든, 그 모든 자료 다 폐기하고 보편 타당성이 있는 것에 대해 알고자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1. 누가 먼저 포문을 열었는가?
2. 누가 먼저 38선을 먼저 (그 당시에는 휴전선이 아닙니다) 넘었는가?
3. 이 세상 어떤 전사에 전쟁을 일으킨 당사자의 수도가 3일만에 함락 되었는가?
4. 북침을 주장하여 무엇을 얻고자 함인가?
5. 그 당시 북침을 준비한 남측의 장병이 자유롭게 휴가를 간 것도 간계인가?
6. 북한군이 수도 서울을 3일만에 함락시킨 후 그 기세를 몰아서 남쪽으로 전진하지 않고 3일씩이나 서울에 머문 사실을 알고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이 3일이 북한이 남한을 점령하지 못한 최대의 전략적 실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경기도 접경의 강원도에서 자신들의 몸을 희생해서 그 들의 전진을 이틀 반 동안 저지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없었으면 여기서 이렇게 북을 찬양하는 글도 올리지도 못했고 이런 사이트의 탄생도 없었을 것입니다.)
7. 가슴 아픈 전쟁이야기를 떠나 북에서는 이렇게 자유롭게 이런 글을 올릴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지요?

어떤 사람들이 뭐라든, 한국전쟁을 어떻게 자기 편한데로 해석을 하더라도, 우리는 그 당시에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희생한 아버지/어머니/형님 같은 분, 그리고 우리를 도와 준 외국의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그 나마 이런 사치를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책엔가 비둘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비둘기는 너무 똑똑해서 이런 말을 뱉었다고 합니다. 제가 약간 각색을 하면 "어휴, 이 넘의 공기 너무 싫어, 공기의 저항 때문에 날개 짓하는 것이 넘 힘들고 날아 다니기도 넘 힘들어, 공기가 없는 세상에서 활기차게 날면서 살고 싶어" 어려분은 어떤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저는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 북이 좋으면 그 좋아하는 북에 가서 제발 살라고. 북 체제가 싫어서 남에 사는 98% 이상의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말고. 625 전쟁 / 북 이야기 로맨틱하게 생각할 주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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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11.22
12:26:17 (*.72.5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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