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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은 한민족이 새세상 여는 중대한 계기  
  
10월 3일은 개천절입니다. 지구역사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날이 바로 올해 10월 3일입니다. 위대한 한민족이 진실로 기다린 바로 그날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고대하셨던 바로 그날입니다.

기존 지구역사의 핵심인 태극의 시대에서 무극시대로 가는 첫 시작점입니다. 이원성에서 단일성으로 가는 첫 발걸음입니다.

한민족은 서서히 웅비할 것입니다. 세계인류를 하나로 통합하는 주역이 될 것입니다.

이전의 낡은 사상과, 이념들은 봄날에 눈 녹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내 나라가 잘살기 위해 남의 나라를 괴롭히는 그런 사상들을 우리 한민족이 불태워 버릴 것입니다.

나만 잘 살아야지
내 가족만 행복해야지
내 지역만 발전해야지
내 나라만 잘 되면 된다는 이런 나쁜(나 뿐인) 생각을 갖게 하는 구시대적 사상들을 한민족이 쓸어내고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한 법이요
내 가족이 중요하면 남의 가족도 중요한 법이요
내 지역 발전이 중요하면 남의 지역 발전도 중요한 법이요
내 나라의 발전이 중요하면 남의 나라 발전도 중요한 법임을 세계인류에게 널리 알게 할 것입니다.

나와 너가 잘 살고
나의 가족과 남의 가족이 행복해지고
내 지역과 타 지역이 공동으로 발전하고
내 나라와 남의 나라가 동시에 발전하는 아름다운 지구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낮과 밤이 있어 온전한 하루가 되듯이 내 나라와 남의 나라들간의 조화로움으로 상생하는 빛나는 지구세상을 만들 것 입니다.

현재 지구세상은 양극성의 절정인 끝점에 와 있습니다. 지구인류 중 극소수만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고 대다수 인류는 가난과 전쟁, 기아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99개를 가진 강대국은 마지막 하나까지 욕심 내어 가지려고 하고 있고, 가진 자들은 더 많이 가지기 위해 발버둥치는 동물의 세계보다도 못한 지구인류 세상일 뿐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런 일련의 모순된 지구인류의 욕심적인 마음들이 응집되어 지구 기상이변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 근본원인은 바로 대다수의 지구인류의 마음이 열 받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모순된 지구적 현상을 한민족이 바로 잡아 양극성에서 무극성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서서히 바꾸어지고 있습니다.

현존의 지구인류역사를 처음 한민족이 열었으므로 새로운 지구역사의 시작 문도 한민족이 여는 것입니다.

현재는 지구 인류의 새로운 발전이냐 아니면 다시 역사를 시작해야 하는가의 지구역사 중 가장 중차대한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도 [지구]라는 연속극을 보고 있는데 TV 전원을 끌까? 말까? 하고 있습니다.

지구인류의 대다수의 마음들이 “ 한번 뒤집어 져야 된다.” 또는 “한번 망해야 된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이것이 바로 지구 멸망인 것입니다. 왜냐면, 사람들의 마음 안에 하나님, 부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홍익인간 한민족이 중심이 되어 지구 인류가 가지고 있는 현재까지의 낡은 생각과 사상을 버려 희망찬 지구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2007년 10월 3일, 당당하게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하나님은 우리 한민족에게 지구인류가 하나되게 만드는 사명을 주시는 지구역사, 우주역사적으로 의미 깊은 날이 될 것입니다.

남북한 한민족은 [2007 남북정상회담 ]을 마음으로 기뻐하고 축하하면서 혹시, 있을지 모를 음모가 일어나지 않도록 두 눈을 부릅떠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민족은 2012년까지 지구인류를 이끌어 새로운 지구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홍익인간 정신을 가슴에 담아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 부처님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무공, 시대소리 시사문제 전문위원

시대소리뉴스
www.sidaesori.co.kr
조회 수 :
962
등록일 :
2007.10.01
09:56:02 (*.248.25.69)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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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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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똥개

2007.10.01
11:09:39
(*.214.71.215)
그놈의 홍익인간 ㅋㅋ 당신은 그렇게 살고있소? 사람들 하고 다투는 글보니깐 완전 소인 이던데 ㅋ

도사

2007.10.01
11:50:33
(*.248.25.69)
그러게요... ㅎㅎㅎ

Aeonbluesoul

2007.10.01
13:25:32
(*.54.75.179)
잘 정리된 글인데요...
남북한의 육로를 통한 문이 처음 열렸을 때,
맨 처음 북한으로 들어간 것이 '소'입니다.

'소'는 예언서에도 단골로 나오는 동물이고
이에 대한 의미는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에 개천절을 전후하여 열리는 남북 정상 회담도
물론 현 정부의 사사로운 욕심이 들어가 있지만,
참 의미가 깊은 날과 시기에 열리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말씀이 정확하고 맞다고 보심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맨 아래 글중에

"우리 한민족은 2012년까지 지구인류를 이끌어 새로운 지구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홍익인간 정신을 가슴에 담아 여러분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 부처님을 드러내시기 바랍니다."...

이 말이 가장 예리한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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