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제가, 계곡에 놀러 갔는데요... 계곡에 물고기들이 살고 있지 뭡니까?
그 물고기들은 닥터피쉬도 아닌데 사람 몸에 각질을 먹는 물고기인데,
가만히 물안에 움직이지 않으니까 하나,둘씩 천천히 살피면서 오더니 나중에되니 아웅다웅  몰려들어서 찰랑거리며 제 몸에 각질들을 먹는데
간질간질 부들부들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생각나서 귀여운걸 만끽하는데요!! 이런 쪼그만 고기도 각자 자기할일을 제대로 해내다니...
소중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계곡가서  이런 물고기들도 사니까
물 더럽히지 말고 깨끗히 쓰고 생명도 하나하나 진귀한 거구나 라고 느꼈어요..
감격 그자체였어요 .다들 우리 몸에 있는 기생충이든 , 어디라도 하나하나 중요하니까 생명이 있는 거구나 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암튼 진짜 진짜 귀여웠어요.물고기는 징그럽다고 생각됐는데 이제 물고기 뿐 아니라, 바퀴벌레든, 날파리든 아름다운 생명들이란걸 느꼈어요.
빛의지구 사이트에서 본 글귀중-바퀴벌레든 징그러운 생명체들도 우리삶의 요소에서 필요하기 때문이란 걸 이제야 깨닫게 되어써요..
이 마음 영원히 있지 않을거에요
조회 수 :
1486
등록일 :
2007.09.14
12:28:26 (*.150.226.15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5799/61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5799

연리지

2007.09.14
14:52:12
(*.149.22.242)
기적을 보셨군요^^
축하축하!
그래요. 생명들 예뻐 죽어요 아주^^

사랑해

2007.09.14
15:09:50
(*.150.226.152)
연리지님 감사감사 곤충들 동물들 식물들 생물들 너무 귀여워 죽겠는걸요

서서기

2007.09.14
15:17:35
(*.131.67.44)
아~~ 사랑해님 부럽습니다..

저는 우리집에 같이사는 뀌뚜라미들도 무서워서 도망다니고 있어요

이제 가을인데 뀌뚜라미 군단들에게 어떻게 도망가야할지 고민이에요 ㅠㅠ

한번이라도 뀌뚜라미를 사랑스럽게 만질수만 있다면 ㅠㅠ

사랑해

2007.09.14
15:39:43
(*.150.226.152)
저도 바퀴벌레는 좋아한다면서 막상 만지라면 못 만져요 ^^;바퀴벌레에대한 무서운 인식이 자리잡혀서 그런지... 그런 인식도 이제 차츰 없애려고요

사랑해

2007.09.14
17:16:21
(*.150.226.152)
여린마음이라니...가당치않은 말씀을...ㅎ;

skan

2007.09.14
22:30:24
(*.101.149.71)
이곳 말로 상승할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낌니다... 여러분들에게 많을 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외계인23

2007.09.15
09:55:40
(*.226.203.172)
참 좋은 글입니다
가식이 없이 있는 느낌을 글대로 글로 옮긴것이군요

인간의 존엄성은
다른 생명체에너지를 존중한는 데에서 비롯된 답니다
그 우주의 법칙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는 존엄성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겠지요...

사랑해님
많은 변화가 있으셨군요
좋은 글 계속 부탁합니다

지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외게인23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33795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3446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5443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4046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2316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27568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67893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601039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39063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52875
2323 조갑제식 역사관 정통사학계에선 한명도 동의 안한다 ! 베릭 2017-04-07 1514
2322 목차 -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열쇠 / 번 역 아지 2015-07-28 1514
2321 나메미아는 나메비아의 잘못된 전달이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가이아킹덤 2014-11-27 1514
2320 약도(略圖)가 없는 길 목현 2015-02-27 1514
2319 신God 과 개dog ?그리고 자연.. [2] file 가브리엘 2009-05-17 1514
2318 이영만님의 글을 모두 찾아서 읽어볼 수 있을까요? [4] [4] 이선희 2007-06-20 1514
2317 파충류 종족의 힘은 우주에서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8] euiyw 2007-05-16 1514
2316 유대의 핵심 두축 금융과 에너지를 깨는 방안 - 자유에너지 (펌) [6] [1] 웰빙 2006-08-01 1514
2315 대하는 모든이들을 자신과 동일시한다면.. ghost 2005-12-07 1514
2314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 코스머스 2005-05-23 1514
2313 저는 이번 전국모임에 못갈 수 있습니다. 용알 2005-02-21 1514
2312 [잡담] 시타나님의 글이 기다려 지네요 ^^* 음양감식 2005-01-28 1514
2311 사랑하는 이들이여, 그때 사랑을 들이마시세요.. 최문성 2002-09-29 1514
2310 Making home (정착하기) [1] 라엘리안 2002-08-28 1514
2309 오늘 이사합니다. 아지 2015-10-26 1513
2308 앞으로의 계획... clampx0507 2011-04-24 1513
2307 美 노숙자 소녀, 역경 딛고 하버드大 합격 ! [1] [2] 가브리엘 2009-06-23 1513
2306 고양이와 사람의 감동 드라마... 죠플린 2008-10-04 1513
2305 아기공룡님께 죄송합니다.. [6] 2007-11-21 1513
2304 양방향 도서관... [3] 이태훈 2007-11-14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