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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15일경 네사라가 발표될거라고 감쪽같이 믿었었죠.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6월 30일 까지는 사난다가 컴백하겠다고 하자 그때부터 핸드폰에 디데이를 재는 기능을 사용하여 6월30일까지 매일 남은 기간을 생각하면서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저는 네사라가 거짓인지 진실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제가 순진했던것인지 정말 메세지를 사실을 믿는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저 자신은 가짜메세지를 만들리 없고 가짜 메세지를 만들었다는 사람의 얘기도 들은적 없기에 메세지들에 사실성을 부여했습니다.
아직도 네사라 관련메세지를 계속읽고있지만 착륙에 대한 기대감만 부풀리는경우가 다수입니다. 궁금한것이 네사라가 거짓이라면 왜 이런 메세지를 만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외국에서는 이런 메세지를 꾸며만들면 돈을 벌수있나요?
제 핸드폰 디데이 기능에는 이제 마지막 하나남은 디데이가 있는데 현재 2591일 남은 상태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진실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과장된듯 하지만 진실만 있다면 세상에 모든 문제들이 사라질것 같습니다. 네사라와 관련메세지들이 사람들을 기망하는 느낌이 들때마다 왜 이런메시지들을 올릴까하며 눈물을 흘린적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루미나티에 대해서 알게되었는데 정말 이런세상에서 살아야 하는것인지 눈물만 글썽거립니다......
저번에 게시판에 푸른바다님의 근황을 묻는 질문을 올렸는데 푸른바다님이 자살을 하셨다기에 무척 당혹스러웠습니다. 푸른바다님의 그림자정부라는 제목의 글을 수개월에 한번씩 수차례반복해서 본거 같습니다. 최근에 4,5번째로 그림자정부라는 글을 읽은후 푸른바다님께 메세지를 전달하려 했지만 이미 탈퇴한 아이디라고 나와서 놀랐습니다. 푸른바다님이 탈퇴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후 전 무슨 변고가 생긴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자살했다는 소식을 접하니 무척 슬픕니다. 개인적으로볼때 푸른바다님이 다른 이유로 자살을 선택했을리가 없습니다. 이사이트에서 탈퇴한후 자살을 선택하셨다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2년전 현실주의자였던 제가 세상에 비밀의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충동만을 가져왔던것이 현재의 스트레스를 몰고옵니다.
우리가 이런세상에서 태어나 끔찍한 고통들이 우리영혼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 다시태어나 이상세계로 가길 바랍니다....
조회 수 :
1202
등록일 :
2005.11.16
18:18:44 (*.50.56.25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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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3437

pinix

2005.11.16
21:59:10
(*.251.243.150)
채널링 메시지를 전해주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일부러 속이거나 거짓말 한다고 생각지 않읍니다. 그들도 실수가 있는 인간이고 온전한 깨달음에 도달한것도 아니고 아직 진리의 전모나 사실의 전부를 모르고 자신들이 보이고 듣는것이 모든 진리라고 철썩같이 믿었으나 그것은 틀린정보였고 그것을 모르고 메시지를 전달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05.11.16) ⓧ

메타트론

2005.11.16
22:21:13
(*.222.240.251)
푸른바다님이 네사라를 기다리다 못견디어 자살 했다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푸른바다님은 글을 올린 것만 봐도 네사라에 대해 부정적인 분이었습니다.
네사라는 있지 않고 천상에서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 일부로 퍼트린 것이라고 말했었죠.
젊은 시절 누구나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 하는 사람도 많죠.
푸른바다님의 주변에 있던 영성인들 중에 그의 순수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문제 일 수도 있겠죠.

날아라

2005.11.17
00:55:49
(*.232.154.235)
김성후님에 공감합니다. 저도 현실적인 인생을 행복하게 살다가... 세상의비밀을 케보겠다고 덤빈 이후로 삶이 황폐해져갔으며 괴로운 나날들이고, 친구도 잃고 혼자 지내는 인생으로 가게 되더군요. 사람들을 많이 많나고 어울리고 싶어도, 이미 내 머리속에는 온갖 잡다한 이상적인 세계가 꿈틀대는데, 현실세계에 열심히 살고있는 다른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같이 놀고 술마시고, 노래방가는것이 영 적응안되더군요...

저도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살아가려 합니다. 단, 거짓 채널링은 가려내어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네트에서 건져내주고 싶네요.

외계인들이 그러죠... 아눈나키가 인간들의 영성을 막기위해 네트를 지구에 설치했다고... ㅎㅎ 그런데 공부해보면 할수록... 네트는 다름아닌 거짓 영성메세지, 거짓 채널링, 거짓 외계인 메세지, 저급력의 장난들이 인간을 현실세계에 적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수단이었습니다.

노점상 떡볶기 파는 아주머니 마음으로 돌아가서, 인생을 경험해보며 열심히 살아가보려합니다. 때론 가스통에 불붙여 전경에게 굴려보는것도 ... 이렇게 가만 앉아 영성만 바라보며 죽은시체처럼 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메타트론

2005.11.17
18:05:56
(*.222.239.71)
날아라님 님이 13년 동안 열심히 구도 해도 찾지 못하고 삶이 황폐해 졌다면 님 자신을 탓해 야지 이런 사이트에 와서 외계인과 채널을 탓해야 되겠습니까?

삶을 살아 가는데 열심히 살아라 그런 말은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나 가서 하세요.

여기도 다 나이먹고 다 앞가림은 하는 사람들이 오니까요.

13년의 결과가 님과 같다면 정말 다들 포기 하고 삶에 매달려야 겠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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