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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드안의 오래전 자료를 보다가 예전에 만들었던 홈의 한 페이지에서 어느 꿈 얘기를 적은 글을 보았습니다. 2001년도 말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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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ime's theme 'Like a w&w Angel's wing' -

천사의 희디흰 날개처럼
그 날개가 돋은 몸으로 지상 위를 가볍게 날고 있었어...
처음엔 힘들었어.. 이내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가벼이.. 날개짓을 하고 있었어..
누군가를 안고 있었어. 모르겠어. 누구인지는..
날고 있는 존재조차도 누군지 확실하지가 않아..
약간은 혼란스러워.. 그러나 개의치 않아.. 난 날고 있었으니깐..

written by Lynn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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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다보면 꿈의 당사자가 나인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가끔 있습니다. 아마 이 꿈 또한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네요.
가만히 예전의 꿈을 떠올리다 보면
종교적인 색이 들어간 꿈도 가끔 꾸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령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꿈이라던가,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는 꿈.
그러고 보니 오늘 낮에 꿈을 꾸었는데, 푸른 하늘의 꿈을 꾼 듯 하네요. 그것도 칼라로.
요즘엔 꿈들이 좀 더 이미지가 강렬해 지고 색채도 선명해 지내요.

지구에 관한 사진이나 글도 적은 걸 보면 그 무렵쯤이나 이전쯤 해서 제 스스로 이런 쪽으로 이끌림이 있었던 건 아닐지도 모르겠군요.


= 아미다스 우린 =
조회 수 :
1066
등록일 :
2005.02.12
19:56:07 (*.241.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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