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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보니 어디 동물원의 동물들은 해일이 오기전에
전부 높은곳으로 대피했다는군요.
그래서 동물 시체는 단한구도 없었다고 합니다...

왜 인간에게는 동물한테도 있는 이러한 능력이 없는 것일까요?
동물이 먹이를 무한으로 잡아서 쌓아 축적한다던가
무한한 영토를 차지하는거 보았습니까?
하지만 인간은 다르지요. 무한한 욕심 무한한 탐욕 끝없는 소유욕...

인간은 생각이라는 도구가 있지만...제가 보기에는 형편없는거 같습니다.
컴퓨터, 핸드폰, 자동차...를 만들면 뭐합니까?
한번 바닷물이 휩쓸고 지나가면 모두 시체가 되고 도구는 완전히 쓰레기가 되는데...

인간의 의식...이제는 무언가 바뀔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주..혁명적으로 말입니다.


조회 수 :
1070
등록일 :
2004.12.30
21:45:03 (*.102.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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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2004.12.31
07:23:20
(*.79.194.162)
동물보다 못하진 않을꺼에요

인간과 동물의 영혼은 가는길이

다르거든요 인간의 영혼은

신과의 교감이 가능하다고 봐요

신이 될수는 없지만 신의 부분은

될수 있는, 아무리 타락한 존재의

인간이라도 동물의 영혼보다는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동물을 비하하는 건 아니구요

굳이 님의 글에 대한 쉬운 비교를 든거란거

이해해주시구요^^

인간은 과학(science)의 발전에 따라서

점점 의지하게 되는 면이 많아져서

과거의 식스센스가 많이 퇴화된거 같아요

쓰지 않는 부분은 사라지고, 재탄생되는

부분이 생기듯이,지금의 인간은

발전하는 science 와의 공생관계

라고 볼수 있다고봐요

동물의 신스센스를 대신할

텔레비존 휴대폰과 인터넷 등

인간의 그것을 대체하는 것들이 생겼죠

과거의 인류들보다

지적인 생각의변화와 육체의 세련되어지는 디자인,

이부분은 활성화되는 거라고 보구요

우리가 동물보다 못하다는 생각 안하실수 있죠^^?

쯔나미의 대처능력의 단면만으로 판단한다면

다른 부분에서도 연쇄적인 오류가 생길수 있어요

머든지 크게 떠들어지고 스포트라이트 되어지는 일들은

오래가지 못하고 그건 본질이 아니에요,

2OO4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멀린

2005.01.03
11:07:15
(*.126.216.242)
인간은 영혼의 진화에 가장 적절한 조건을 합의 설정하고
연극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동물에게 그런 능력을 부여한 것도
마찬가지구요,
인간은 많은 능력을 슷로 제한하고 참여하고 있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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