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만남의 장... 에너지의 교류와 융합.. ♣----------------------펌




이제는.. 만남의 시기입니다. 만남을 통해 결실과 통합을 구현해 나가는 것이지요.
태초에 분열되어... 저마다 신의 현현체로서.. 삶의 여정을 통해..이루어 온..
확장된 의식을.. 이제는 서로 나누고 교류하며.. 빛의 화합을 이루어 나아갈 때입니다.


높고 낮음이 아니요.. 잘나고 못남이 아니며.. 옳고 그름이 아닙니다.
단지 그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수용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그 동안.. 개체적 자아로서의 분리된 의식적 삶을 통해...
저마다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꾸어 왔으며...
근원적 신( 本體神..)으로서의 그 무한함과 다양성을... 개체화 된 신들이 되어..
실로 무한한 분야에서 경험하고 학습하며 창조해 왔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요..한 생명으로서..
내가 바로 너요.. 네가 바로 나임을 잊고 망각함으로서... 분리의 경험과 함께..
새로운 창조.. 신-의식 확장을 해왔던.. 그 모든 여정을 마감 짓고..
이제는 근원의 나로서..하나됨의 의식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은 채.. 인간 하나님들이 되어 만나고 모일때가 된 것입니다.


인간의 몸을 벗고.. 형체없는 엉혼이 되어 고향(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속에.. 육화한 인간 하나님의 의식속으로 태초의 고향을 불러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향을 물질계에 표현하는( 顯現.. ) 것입니다.



아직 분리의식에 묶여.. 개체적 자아로서.. 인간적 에고에 집착해 있는 사람들은..
나와 나를 구분하고.. 이것..저것을 나누고.. 시시비비를.. 따지며...
존재의 여러방식에 대한 분류와 심판속에서.. 도토리 키재기를 해 가며..
불허함의 낡은 의식을 지니고 있지만...

깨어난 신인들은.. 그 모든 것을 허용합니다.



그 모든 것들이..
나.. 인 전체의 한 부분으로서의 표현됨... 그 드러남인 것을 알고 있기에...
대저 그것이 그렇다는 것을 인식할 뿐입니다.



천지만물이 저마다 그 고유한 자태와 .. 역할과..
그 생명의 프로세스.. 존재방식을 지니고 있는바... 그 어떤 기준으로..
그 높고 낮음과 옳고 그름을 ... 심판할 수가 있겠는가...
단지 그것이 그러한 것입니다.



모든 만물의 존재방식과 그 도달한 레벨을.. 존중하고 허용하는 것...
저마다의 신(인..)들이 지닌.. 의식의 경계.. 확장된 정도.. 명확성의 차이..등
그들이 자리한... 실로 다양한.. 의식/ 에너지의 값( 좌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에 합당한 역할이 있고.. 그 존재의 고유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있는 그대로 ... 존재양식 그대로 ... 존중하고 허용해 줌으로서..
그 모든 다양성/ 의식- 에너지의 교류와 융합은 이루어지는 것이며..
저마다의 역할을 해 나감으로서 그 가운데서 조화가 일어납니다.
이로서 곧 빛의 통합이 이루어져 나가는 것이지요.


만남의 과정속에서 서로가 상대적으로.. 알아지고 느껴지기에..
미묘한 의식적/ 에너지적.. 충돌과.. 불편함을 느껴지는 경우가 있은데..
그러나 이것은 심판이 아닙니다. 단지 각자의 의식(거울..)/에너지에
비쳐진 상대방의 의식/에너지 수치(값..)를 ..


인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것 또한 그 대상과/ 상황이 단지.. 그러함을 알고..
자기의식/에너지의 자연스런 흐름을 따르면 될 것입니다.



신(인간..) 한 사람 한사람은.. 하나의 독자적 우주와 같습니다.
신-인간의 만남과 화합.. 융합은.. 곧 수많은 우주의 대 통합인 것이지요..
나의 나인 그 많은 신인들이.. 그 숱한 세월동안.. 삶의 여정을 통해서 창조해 온
그 고유한 생명의 빛을... 서로서로 공유하며 융합해 나감으로서..
여전히 각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지닌 채... 우리는 다시금 전체인 하나가 됩니다.



서로서로 경탄과 존경과 신뢰 속에서...
지나온 삶의 여정을 축복하고 서로에게 감사드리며..
기쁨과 즐거움 속에서... 만남의 회합을 이루어 나갈 때...

이 광대한 다차원 우주는 통합되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이 작금... 인간의 몸을 입고 내려온 신인들...

빛의 존재들이 해 나아갈..일일 것입니다.
조회 수 :
1111
등록일 :
2004.12.02
12:59:06 (*.248.49.12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9132/31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9132

이광빈

2004.12.02
14:27:23
(*.110.23.179)
멋지네요......^_________^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785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899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741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524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691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1374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127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288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087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5378     2010-06-22 2015-07-04 10:22
468 몽상가들이 많은 게시판인가요? [4] 신석원 1093     2006-05-31 2006-05-31 01:49
 
467 가고 가고 또 가다보면.. [1] 임기영 1093     2006-05-07 2006-05-07 08:26
 
466 도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3] 한성욱 1093     2006-04-22 2006-04-22 23:32
 
465 요한이 갇히다(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93     2006-03-22 2006-03-22 17:25
 
464 보너스~ ㅋㅋ 문종원 1093     2005-08-05 2005-08-05 03:20
 
463 5월의 우화 – 아기와 하느님과... 아갈타 1093     2005-05-08 2005-05-08 20:29
 
462 16 [1] 오성구 1093     2004-05-22 2004-05-22 21:43
 
461 하얀색우주입니다.(희송님께) [4] 뿡뿡이 1093     2004-05-21 2012-07-31 22:23
 
460 하루 한마디! [1] 나뭇잎 1093     2003-01-21 2003-01-21 13:02
 
459 그냥 글 올립니다.^^; 유승호 1093     2002-09-16 2002-09-16 23:01
 
458 트왕카페의 메시지를 읽던 분들의 현실 인식에 대한 ... [3] 청광 1092     2022-04-01 2022-04-01 15:07
 
457 상승마스터 아다무스의 10월 메시지 아트만 1092     2020-10-19 2020-10-19 21:30
 
456 일상의 동기-꼭 그만큼 쉽습니다. 01.11.06 file 최옥순 1092     2006-01-12 2006-01-12 22:24
 
455 저는 안드로메다 성운을 생각하면 그리워집니다. 소울메이트 1092     2004-01-12 2004-01-12 03:02
 
454 창조자로부터 온 선물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요?(2) [1] 민지희 1092     2002-12-06 2002-12-06 15:15
 
453 인간의 길은 양심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4] 삼족오 1091     2007-05-16 2007-05-16 19:43
 
452 열두 제자의 처음 활동(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91     2006-06-07 2006-06-07 17:16
 
451 로마 근처에서 한 여행(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91     2006-02-14 2006-02-14 17:42
 
450 익명공간 폐쇄요청 ! [11] [4] 저너머에 1091     2003-11-29 2003-11-29 11:05
 
449 이런 세상이 되기를 ~~~ [2] 김준빈 1091     2002-08-24 2002-08-2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