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금년 2월 중순 대략적인 내용을 마무리 하고

지금까지 3개월 정도 뜸을 들였다.

뜸을 들인 덕에 조금 내용이 좋아진것 같다.

이 책은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나 자신의 공부를 한 단계 마무리 짓는
졸업논문과 같다는 느낌이다.

이젠 사회로 나가 일을 시작해야 할 시점에 온 것 같다.

제목은 토비아스가 콜드레에게 권유했던 제목을 조용히 가로챘다.

그래서 'You are God also!'로 정했다.

그 내용중 '시작하는 글'을 옮겨 놓는다.


               시작하는 글


기저귀에 똥 오줌싸며 어머니 젖가슴에 매달려 칭얼대고, 걷고 말하기 시작하면 학교에 가서 이것저것 듣고 배우다가
이성을 보면 가슴이 설레이던 시기를 지나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어  집마련 하고
남들 하듯 내 짝을 찾아 결혼하고, 아이 몇을 나아 열심히 키우며 생활 전선에서 숨가쁘게 뛰다가
칠 팔십세 정도 되면 남들이 돌아가니
나 역시 가야 할 곳이라 생각하며 몸을 눕힌다.

이것이 우리의 보편적인 자화상이다
너무나 비슷하고 단조롭지 않은가?
내가 눈 뜨고 세상을 바라보기 전에, 그리고 그 후엔 무엇이 있을까?


이것은 우리들 모두가 한번씩, 또는 오랜 시간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질문이다.  
나 역시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오랜 시간 그 답을 찾아 이곳 저곳을 헤맷다.

우리의 속담에는 매우 깊은 지혜가 담겨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그리고 이것은 나에게 명백한 진실이며
내가 가졌던 중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나는 찾았다.
그래서 나는 기쁨 속에서 내 삶을 펼쳐간다.  

무엇이 이보다 더 큰 기쁨인가?!   좋은 집, 좋은 직장, 원하는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는 물질적 부, 별 하나를 다스릴 수 있는 권력, 건강, 행복한 가정, 이런 것들이 모두 충족된다면 우리는 행복할까?

내게는 아니다!  지금 우리의 상식으로 그런 모든 것은 100년 내외의 기간동안 누리다가 모두 놓고 가야 할 것들이다.
왜 그런가?!  나는 무한한 시간과 공간을 본다.. 그것이 내가 100년도 소유하기 어려운 내 삶의 대상들에 만족할 수 없는 이유이다.  무한한 시時, 공空에 비교할 때 100년은 한 순간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100년의 앞과 뒤에 무엇이 있는가를 찾았고, 이제 내가 왜 이곳에 있으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냈다.

그렇게 나는 내 뜻을 이루었다.
전 인류가, 무한한 우주가 나의 일부이며, 내가 그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이 큰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나는 지금 여기 있다.

만약 당신이 내가 가졌던 의문을 아직 가지고 있다면  잠시 내 곁에 앉기 바란다.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다. 또 '평양감사도 제가 좋아야 한다'는 말이 있고, 이것 역시 옳은 말이다.  따라서 나는 내 생각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주장하지는 않겠다.  아니 번지점프도 해 본 사람만이 그 느낌을 알 수 있는 것이기에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체험했고 느꼈던 것이라고만 말하겠다.


나의 세계에는 너무나 좋은 벗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가 엄청난 사랑과 진실됨과 절묘한 표현력을 가진 친구들이며, 만날 때 마다 우리에게 큰 존경심을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들의 이름은  미카엘Michael, 크라이온Kryon, 가브리엘Gabriel, 토비아스Tobias, 벨링거Bellringer, 아쉬타Ashtar, 레이디카지나Lady Kadjina, 데빈Devin, 메타트론Metatron등 모두 알려주기엔 너무나 많아서  먼저 떠오르는 이름 몇몇 만 적어본다.  그리고 그 중의 몇몇 친구의 이야기를 이곳에서 소개할 것이다.

당신은 무엇으로 판단을 하는가?  머리로 하는가? 아니면 가슴으로 하는가?!
나는 가슴으로 판단을 한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느낌'으로 한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나의 절친한 벗들의 이야기를 대부분 눈으로 읽고, 가슴으로 느낀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가 너무나 나를 기쁘게 하고 감동시키기에 그들을 사랑하고 신뢰한다.
        
당신의 삶에 기쁨이 없다면, 기쁨보다 슬픔이 더욱 많다면  나의 벗들을 한번 만나보시면 어떨까?!  이번 생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당신은 그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신천지를 탐사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내 몸과 마음을 던져 신비로운 세계로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컬럼버스도 정들었던 고향을 떠나고, 배에서 내린 후에 새로운 대륙을 걷기 시작했다 !

당신의 영혼에게 정중히 인사드린다.

2004. 5.16.

최   정   일


조회 수 :
1197
등록일 :
2004.05.26
09:00:57 (*.236.19.14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346/96d/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346

박성현

2004.05.26
09:11:34
(*.84.108.136)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주문도 받으시나요?

최정일

2004.05.26
10:58:55
(*.236.19.144)
박성현님께 1부 당연히 선물로 드리며
추가 주문도 받아야지요
정가는 6000원인데 회원님들께는 5000원씩에 드립니다 ^^

노희도

2004.05.26
19:58:24
(*.73.121.236)
이책 어디서 팝니까? 구입해서 선물주고 싶네요!!

오성구

2004.05.27
17:31:55
(*.132.135.223)
책을 한권 사고 싶습니다.어떻케 구입합니까?
337-9175

최정일

2004.06.01
13:52:02
(*.161.95.244)
제가 29일 한달 알정으로 미국에 들어오는 바람에 늦게 이곳을 확인했습니다.
책은 shoud.net에 들리셔서 하늘고기님에게 연락하시거나
안국동의 정신세계원에 들리시면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184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255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166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3893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108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2528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6567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9667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506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49803     2010-06-22 2015-07-04 10:22
2807 전갈자리별자리 점 file 진경호 1340     2005-02-09 2005-02-09 16:07
 
2806 존재의 순환의 의미 [1] 유승호 1340     2004-12-31 2004-12-31 14:25
 
2805 화성 사진 [1] file 루시아 1340     2004-02-03 2004-02-03 14:08
 
2804 새벽을 여는 사람들 – 4편 [2] file 소리 1340     2003-12-06 2003-12-06 19:27
 
2803 네사라 불발에 대한 저와 누군가의 응답들입니다. [1] [5] 제3레일 1340     2003-11-29 2003-11-29 13:20
 
2802 천상계 계획 변경 - 휴거사건과 계시록의 대환란은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추정됨 (우주동맹과 큐아넌의 계획이 현실화 된다) [2] 베릭 1339     2022-03-20 2022-04-04 03:20
 
2801 충격적인 백신의 진실 ㅡMMR 유전자란? [2] 베릭 1339     2021-10-31 2021-11-02 13:10
 
2800 국감장..백신 맞고 부작용과 사망한 가족들의 절규의 장이 되다 토토31 1339     2021-10-08 2021-10-08 05:54
 
2799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고, 지구 어머니를 도울 수 있는 방법 (2/3) 아트만 1339     2015-06-02 2015-06-02 17:46
 
2798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허상이라고 생각됬을때... [1] 조항록 1339     2008-03-18 2008-03-18 21:40
 
2797 검색기능이 안되네요. [4] 죠플린 1339     2008-02-12 2008-02-12 02:40
 
2796 오리온이 드리는 새해인사.. [3] 아이온 1339     2008-01-05 2008-01-05 19:55
 
2795 활력의 근원 노대욱 1339     2006-08-23 2006-08-23 09:11
 
2794 이렇게 될순없다 [2] 노대욱 1339     2006-07-18 2006-07-18 11:19
 
2793 '지구별 졸업여행' [24] 최정일 1339     2006-07-08 2006-07-08 21:54
 
2792 블랙홀에 빠진 이들에 대한 현상태이해<파동동조> [4] 하지무 1339     2004-06-03 2004-06-03 17:09
 
2791 [펀기사]'신의계시'로 일어난 며칠전사건들 [1] 제3레일 1339     2004-01-14 2004-01-14 11:54
 
2790 항간에 올라오고있는 빛이 사자들.. 정식명칭은9인 위원회(Council of Nine) 입니다. [2] 백의장군 1339     2003-10-04 2003-10-04 22:07
 
2789 라엘 [5] [1] lightworker 1339     2003-08-02 2003-08-02 15:58
 
2788 지구가 유치원이라고 ...? [2] 닐리리야 1339     2002-08-14 2002-08-1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