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송하비결 카페에 9.11테러가 미국의 자작극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니까 우익쪽의 한  사람이 정신이상자라고 욕하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 사람은 저를 빨갱이 취급합니다.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어차피 반미감정을 갖게 될 것인데 이것 때문에 빨갱이로 오인되는 것이 안타깝군요.
조회 수 :
1638
등록일 :
2003.10.15
09:31:33 (*.252.11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119/38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119

물결

2003.10.15
11:28:06
(*.158.106.180)
우리의 역사는 너무 많은 사상과 이데올로기와 세뇌로.피비린내나는 가슴아픈 역사였습니다.그것은 코리아뿐만아닌 전 세계가 그러했습니다.
빨갱이라는 단어자체가..극단적이고 사고가 꽉막힌 자의 표현입니다.
좌익 우익 진보 보수..이런 것들도 편협하고 극단적인 사고를 지닌 깨닫지 못한 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당신이 세상을 사랑하고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하는 보다 큰자아를
가지게 된다면....증오와 편협한 주장으로 증오의 파장을 내지말고
보수건 진보건 다 감싸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이태훈

2003.10.15
16:37:47
(*.154.100.15)
그들은 격동의 시대을 살면서 많은 희생을 당한 세대들입니다. 6.25를 겪었고 극한 이념대립의 시대를 거쳐오며, 그러한 편가르기를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온 세대들입니다. 전쟁으로 극한 분노를 경험해서 항상 피해의식이 깃들어 있고, 이념대립으로 흑백논리에 흠뻑 젓어들어 있으며, 교육을 받기 어려운 시절을 살았기에 의식이 닫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일평생을 거의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방식이 그들에겐 정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들의 의식을 지금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어찌보면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스스로를 그렇게 가두는 의식을 가지게 되므로써 큰 희생을 겪고 있다고 보입니다. 즉 우리에게 큰 교훈을 주는 것이죠.
때문에 우리도 포용이나 허용의 미덕을 익히지 못하면 저네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다른 흑백논리가 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이젠 모두가 닫혀진 공간에서 벗어나 커다란 자유의 공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물결

2003.10.15
19:32:48
(*.158.106.160)
그렇군요..잘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9288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40321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8470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4634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28149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3167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7274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0410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4205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56884
2488 마고도 14000년전의 칠성신이었다. 가이아킹덤 2019-03-02 2835
2487 영혼의 길을 제시하는 노래 ⑧ 유리벽-신형원 노래 가이아킹덤 2019-03-15 1700
2486 오늘 밤 늦은시간에 명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019-04-01 1540
2485 나의 육신은 그릇이다. [3] 가이아킹덤 2019-04-03 1775
2484 세도나로 향하던 길 아트만 2019-04-06 1602
2483 우주 빛의 에너지 샤워를 하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019-04-07 2036
2482 조가람님 길 좀 가르처주세요. [5] 가이아킹덤 2019-04-08 2699
2481 Christ Michael ( 네바돈 우주의 군주 )님의 전달자 (채널연결자) 의 블러그입니다. 바람의꽃 2019-04-10 1992
2480 이원성 극복을 위한 노력과 질문과 답변. 그리고 최종결론 [2] 가이아킹덤 2019-04-11 2243
2479 사회대학을 입학하면서 가이아킹덤 2019-04-13 1935
2478 오늘 오후 4시에 꼭 명상하시기 바랍니다. 미르카엘 2019-05-02 1933
2477 이 모든 일의 결국은 언제까지이니까? 기다려서 일천삼백삼십오일까지(2023년도) 이르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바람의꽃 2019-05-06 2764
2476 우리는 왜 시를 읽어야 하는가? 가이아킹덤 2019-05-15 1761
2475 가난에 대한 생각과 이원성의 졸업 가이아킹덤 2019-05-23 1722
2474 책 소개 아이엠 리큐리엘 2019-05-23 4827
2473 창조자 그룹 (상위트랙) 의 메시지를 소개 합니다. ELLight 2019-05-27 3302
2472 전파수신기의 종류와 접힌 발목에 대한 생각 가이아킹덤 2019-05-29 1794
2471 빛의지구 ELLight님의 창조자그룹의 메세지를 읽고나서. [2] 가이아킹덤 2019-05-29 2166
2470 이제 곧 하늘에서 움직일때가 온다고 합니다. [2] 미르카엘 2019-06-05 2507
2469 다시 강조하는 이상신의 졸업 가이아킹덤 2019-06-08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