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 화성 접근으로 인한 에피소드 -------------------
<앵커>어젯(13일)밤에 UFO 소동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무려 6만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한 행성이었습니다.

편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름달 밑에 전에 없던 발광 물체가 육안으로도 비교적 선명하게 보입니다. 노란색으로 마치 전구를 켜놓은 듯 빛나는 이 물체가 미확인 비행물체, 즉 UFO가 아니냐는 전화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제보자 : 보름달 떠있는 옆에 빛이 하나 있지요. 그게 별은 아닌 것 같은데...} {제보자 : 같이 낚시하던 사람들은 다 UFO라고 그러는데...}

달 밑에 이 발광 물체는 그러나 6만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 화성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영 / 기상청 예보관 : 화성입니다.

몇만년 만에 제일 근접해 있어서 가까운 행성이기 때문에 그렇게 밝습니다. }

화성은 오는 27일 오후 6시 51분 지구에 5천 5백만 킬로미터 거리까지 접근합니다.

화성이 가장 멀리 있을때 거리의 1/7에 불과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지구를 지배하던 기원천 5만 7천 6백년 이래 6만년 만에 가장 근접한 것입니다. 화성은 오는 2287년에나 다시 지구에 다가올 예정이어서 현존하는 지구인이 이런 장관을 지켜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150배 이상의 배율을 가진 망원경으로 관찰하면 이 화성의 골짜기와 화산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말해 이달 내내 천문관측 붐이 일것으로 보입 니다.
조회 수 :
1341
등록일 :
2003.08.16
22:34:58 (*.150.185.11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470/fb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47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64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37218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630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359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568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003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030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13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3974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4400     2010-06-22 2015-07-04 10:22
2787 블랙홀에 빠진 이들에 대한 현상태이해<파동동조> [4] 하지무 1348     2004-06-03 2004-06-03 17:09
 
2786 셀라맛 자린 ! 사랑으로 ! 04.04.27. [3] file 강무성 1348     2004-04-30 2004-04-30 18:54
 
2785 깨달음과 존재12 유승호 1348     2004-02-10 2004-02-10 15:21
 
2784 화성 사진 [1] file 루시아 1348     2004-02-03 2004-02-03 14:08
 
2783 [펀기사]'신의계시'로 일어난 며칠전사건들 [1] 제3레일 1348     2004-01-14 2004-01-14 11:54
 
2782 새벽을 여는 사람들 – 4편 [2] file 소리 1348     2003-12-06 2003-12-06 19:27
 
2781 여러분 우리는 다시한번 6차 공격을 시도하자고 합니다 결사대 1348     2003-04-06 2003-04-06 21:32
 
2780 현실에 가슴아픈 정의의 사도들 [5] 선장 1347     2022-04-03 2022-05-30 16:56
 
2779 비상식의 세금도둑 약탈정권 ㅡ"3800억→5조7천억, 종부세 4년새 17배" 위헌심판 신청이유 들어보니 베릭 1347     2022-01-14 2022-03-04 03:47
 
2778 슬픔에 빠져 [2] 연리지 1347     2007-09-21 2007-09-21 16:09
 
2777 세일러문의 외침의 변형. [3] 오택균 1347     2007-09-09 2007-09-09 21:52
 
2776 탈무드 임마누엘의 진리& 모임 사진 [4] 멀린 1347     2006-04-03 2006-04-03 12:47
 
2775 그대들은 그토록 아름다운데 [1] [2] 거울 1347     2005-11-16 2005-11-16 16:56
 
2774 잔인함.. [7] [4] Seer 1347     2004-02-04 2004-02-04 04:09
 
2773 재산 노리고 장애인 동생 살해한 형 토토31 1346     2022-07-21 2022-07-21 14:39
 
2772 내가 창조주라면... [1] 가이아킹덤 1346     2021-12-29 2021-12-29 12:05
 
2771 이번주 토요일 또 한번의 백신반대 시민걷기 행동이 있습니다. [4] 토토31 1346     2021-12-09 2021-12-09 13:40
 
2770 약도(略圖)가 없는 길 목현 1346     2015-02-27 2015-02-27 11:47
 
2769 단군신화와 게세르신화 <몽고> [9] 정운경 1346     2009-07-10 2009-07-10 21:21
 
2768 몇몇분들.. [2] 1346     2007-09-10 2007-09-10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