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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접근으로 인한 에피소드 -------------------
<앵커>어젯(13일)밤에 UFO 소동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무려 6만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깝게 접근한 한 행성이었습니다.

편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름달 밑에 전에 없던 발광 물체가 육안으로도 비교적 선명하게 보입니다. 노란색으로 마치 전구를 켜놓은 듯 빛나는 이 물체가 미확인 비행물체, 즉 UFO가 아니냐는 전화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제보자 : 보름달 떠있는 옆에 빛이 하나 있지요. 그게 별은 아닌 것 같은데...} {제보자 : 같이 낚시하던 사람들은 다 UFO라고 그러는데...}

달 밑에 이 발광 물체는 그러나 6만년 만에 지구에 가장 가까이 다가온 화성으로 밝혀졌습니다.

{강원영 / 기상청 예보관 : 화성입니다.

몇만년 만에 제일 근접해 있어서 가까운 행성이기 때문에 그렇게 밝습니다. }

화성은 오는 27일 오후 6시 51분 지구에 5천 5백만 킬로미터 거리까지 접근합니다.

화성이 가장 멀리 있을때 거리의 1/7에 불과합니다.

네안데르탈인이 지구를 지배하던 기원천 5만 7천 6백년 이래 6만년 만에 가장 근접한 것입니다. 화성은 오는 2287년에나 다시 지구에 다가올 예정이어서 현존하는 지구인이 이런 장관을 지켜보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 셈입니다.

전문가들은 150배 이상의 배율을 가진 망원경으로 관찰하면 이 화성의 골짜기와 화산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말해 이달 내내 천문관측 붐이 일것으로 보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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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6
22:34:58 (*.150.18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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