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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리는 잊혀진 기억으로 인해 태어나면서 기억을 잊어버리고 다시 죽어서 후회하고 태어나서 또 잊어버리고 죽은 뒤 땅을치고 통곡한다고 한다.
산업혁명과 4차산업의 도래로 인하여 우리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한다.
이제 망하면 되는 것이다.
태어나서 죽고 다시 태어나고, 인류가 전멸했다가 다시 일어나서 부흥하고 결국에는 다시 전멸하고,
우주는 팽창과 수축을 끝도없이 하고있고,
지구의 나이가 138억년이고 태양은 앞으로도 50억년을 더 빛날것이다고 하니까 지구는 앞으로도 138억년을 더 유지할것 같은데. 그 기나긴 기간동안 일으켜 새웠다 업었다 다시 일으켜 새우고 업는 반복과정을 하는 셈이다.
인류가 알고있는 그 유일한 이유라는 것이, 우리가 하나라는 자각과 서로 사랑하라는 메세지의 실천이라고한다.
그런데 그걸 안들 무슨 소용이 되는가
결국 하나로 돌아갈건데 근원의 창조주가 원하는 최후의 목적은 무엇이란 말인가.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완전히 이해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안들 무슨 소용이되는가
물질계의 인생이 죽고나면 아무런 흔적도 없듯이, 우주의 입장에서 볼 때 영혼도 물질계의 육신과 다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결국 하나되어 근원만 남는 상황에서 내가 설령 근원이라는 자각을 얻었다해도 이것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결국 빈손놀음이 아니던가?
선천과 후천을 하도와 낙서에서 보았고 그곳에서 십천무극도 엿보았다.
인류의 스승들은 대부분 그 뿌리를 12차원에 두고있다고 한다.
지역우주 셀빙턴에는 천국이라 불리워지는 마누엘라가 있는데 지상의 인류가 동경하는 천국이라는 곳이었다.
그런데 그곳에 잠시 머물다가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신비롭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모양이어서 경이롭기까지하다.
그러나 나비가 결국 씨앗을 남기고 죽는것을 보면 탈피의 과정은 인생에서 하나의 이벤트성 행사같기만하다.
토정 이지함이 말년에 하늘에 따지러가기위해 스스로 죽음을 결정했듯이
오감도의 이상이 그 무엇에 항의하기위해 굶어죽었듯이
노래의 도돌이표같은 이 모순투성이의 인생과 우주의 역사는 무엇을 얻기위해 돌아가고 있는 것이더란 말인가.
영성 10여년이 지났고 훌륭하신 스승님을 모시고있지만 가끔씩 찾아오는 회의적인 생각을 지우기가 쉽지않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처럼
어찌가도 하나의 점으로 모일텐데,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2023.06.07.가이아킹덤.
조회 수 :
5162
등록일 :
2023.06.07
12:50:49 (*.123.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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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23.06.07
16:41:57
(*.123.25.64)

우리는 무언지는 모르지만 거대한 음모에 휘말려서 속고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릅니다.

다만 이렇게 사는 인생이 아닌것만은 분명한데 쇄뇌된것처럼 당연히 받아들이고 살아가고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을 깡그리 무너뜨리고 새롭게 지혜를 구해야 할듯합니다.

도움을 주실 분 아래 댓글 달아주세요.

가이아킹덤

2023.06.08
08:14:01
(*.123.25.64)

지난 밤 답을 얻었습니다.

요즈음 무언가 하나에 꽂혀서 화두로 삼고 정진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하고있습니다.

때로는 전언으로 때로는 우연히 방문한 인터넷 블로그에서. 아주가끔은 전에 펌해두었던 제 홈페이지의 글에서 말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방문자를 점검하는 와중에 오래전에 펌해두었던

최소단위 소립자 열어보니 다른 우주로 통하는 출입구 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 글 중에서 진공이론이 가이아킹덤이 찾는 내용이었습니다.

결국 사랑의 파동으로 전혀다른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근원의 염원이 이 세상을 돌아가게 한다고 결론짓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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