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예언서 격암유록 말세론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嗚呼悲哉聖壽何短 林出之人怨無心 小頭無足飛火落地 混沌之世

오호비재성수하단 림출지인원무심 소두무족비화락지 혼돈지세

오호라, 슬프도다. 성인의 수명이 어찌 이리도 짧단 말인가?

(정감록의 남사고 비결에서 나온 문구) 임(수풀림)에서 나온 성인이 죽는다.

소두무족(=하늘의 신장, 귀신)이 불로 변하여 떨어지는 곳이다.

세상이 무척 혼란하다.

...

隱居密室生活計 弓弓乙乙避亂國 隨時大變

은거밀실생활계 궁궁을을피란국 수시대변

밀실에 은거하여 생활을 유지하는 계책을 세우고

궁궁을을이 있는 곳이 난을 피하는 나라이다.

수시로 크게 변한다(?)

...

小頭無足飛火落地 隱居密室依天兵 掀天勢魔

소두무족비화락지 은거밀실의천병 흔천세마

소두무족(小頭無足)이 날아와 땅에 떨어져 불바다를 이루네.

하늘의 병사들에게 의존하며 밀실에 은거하여야 하네.

하늘의 권세를 뒤흔드는 마귀들을 천병들이 부수네.

...

受福之世一六好世 壬三之運或悲或喜 仁富之間夜泊千艘

수복지세일육호세 임삼지운혹비혹희 인부지간야박천소

복 있는 세상 사람들이여! 일육[一六]은 북방임계 일육수

[北方壬癸一六數]의 임[壬]자를 말한 것이고,

삼은 지지 수[數] 세 번째 인[寅]자를 말한 것이네. 임인[壬寅=2,022]년이네.

임인[壬寅]년이 되어야 세상은 좋은 운수(運數)로 안정되네.

혹은 악조건이 되며 혹은 호조건이 되네.

인부 사이에 수 천 척의 배가 한 밤중에 정박하니

...

http://cafe.daum.net/harvest23/Fb5E/5

격암유록 예언에서 가장 난해한 문구 중 하나가 '소두무족'의 해석이다.

그간 핵미사일이다... 바이러스다... 말들이 많았느데,

늘~ 그렇듯이 그 싯점에 당도해 보니 이제야 자연히 해석된다.

그렇다...

바이러스(코로나19)!

격암유록은 모든 문맥이 정확히 맞아떨어지도록 예언되어 있지않다.

위서라는 말도 많다.

그러나 예언서는 이래야 한다.... (의도적으로 이렇게 만든다. 알아볼 사람들만 힌트를 챙기라고...)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이 세계 영적지도국으로 우뚝서게 된다는 것이다.

'인부지간'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대한민국의 인부지간에 세계의 배들이 몰려와 정박한다고 예언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허황된 예언이라고 비웃었으나... 지금 '한류'가 온 지구를 흔들고 있음을 우리는 목도하는 중이다.

예언문구를 보건데, 코로나19는 임인년( 2022년)이 되어야 잠잠해지고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겠다.

조회 수 :
1615
등록일 :
2020.12.17
11:22:32 (*.83.77.8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5297/fe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529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19341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19417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12034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0042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8166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83039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2664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5797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39539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10293
1962 허경영, 트럼프 초청으로 미국 다녀온 사연 Friend 2021-03-01 1123
1961 허경영은 실제로 박정희 대통령 비밀보좌관이었다. (서울대 수석졸업,서울대 교수 출신, 장국진 박사 증언) Friend 2021-03-01 1995
1960 드리는 말씀 Friend 2021-03-01 1236
1959 허경영, 국가의 지분 약 7경원을 5,000만 국민에게 각각 14억씩 할당한다 (국민배당증권 14억짜리 전국민에게 지급) Friend 2021-03-07 1590
1958 허경영이 박정희 대통령 비밀보좌관 수행하던 시절, 박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Friend 2021-03-07 1394
1957 허경영 청와대 근무시 직속상관이 김재규였다!!? 박정희 관상VS김재규 관상 , 박정희 묘소VS김재규 묘소 Friend 2021-03-08 1776
1956 30세에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 자문위원 했던 정인태, 왜 허경영 지지선언했나?! Friend 2021-03-10 1247
1955 국회의원이나 해. 왜 허경영 지지해서 잘나가는 앞길 망쳐? Friend 2021-03-10 1336
1954 존경하는 선생님! 이재명과 손잡으세요. 허경영이 웬말? Friend 2021-03-10 1321
1953 문재인 대통령 후보 특위, 전 부위원장 정인태, 왜 허경영 지지선언 했나? Friend 2021-03-10 1361
1952 [아시아투데이 초대석]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 서울시장 출마 인터뷰 Friend 2021-03-12 1546
1951 허경영관련 글 / 적당히 올리시기 바랍니다. [2] 아트만 2021-03-12 1439
1950 [ 펌글 ] 허경영 공약의 문제점들(디시위키에서 작성됨) [4] 베릭 2021-03-16 1604
1949 하늘궁은 종교법인 ㅡ 언행일치 문제 기타 구설수 신격화 등등 [2] 베릭 2021-03-16 2890
1948 베네수엘라의 경제위기 ㅡ 챠베스정권(복지정책)이후 다국적 기업의 대외적인 고립정책도 있었다! [2] 베릭 2021-03-16 1700
1947 오래전, 전국민이 허경영을 사기꾼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던 그 최초의 사건(부시대통령과의 합성사진)을 되짚어본다. [1] Friend 2021-03-20 2436
1946 나이키 신발 사람의 피를 담은 신발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1]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2021-03-29 2026
1945 형이상학과 형이하학 (퍼온 글) [1] 베릭 2021-04-06 2100
1944 북한소식 아트만 2021-04-11 1481
1943 [캔디스오웬스쇼] 아동밀매현장 - 팀 발라드(Tim Ballard,지하철도작전) [2] 아트만 2021-04-1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