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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말은 ‘오해’라고 붙여 보았지만, 역시 제 사견임을 전제합니다.)


‘영성계’에서 많이 거론되는 말 중에 계속 탁탁 걸리는 말이 바로 이 ‘상위자아론’입니다.
나의 상위자아가 우주 어디엔가 따로 있다?

그럴듯하기도 하고... 뭔가 허전하기도 하고... 아리송해왔죠.

우주에서 온 어느 분(지금을 다시 돌아가셨지만...) 큰 영력으로 맘에 안드는 어느분의 상위자아를 바꾸어  놓는 벌을 내리기도 했답니다.

여러분들의 상위자아는 어디에 있습니까?
시리우스에 있을까요? 아니면 플레이아데스에 있나요. 아니면 아르크투르스나 다른 성단 어디에 있나요. 이때 성단에 따라 각자의 상위자아의 차원을 말합니다.
나의 상위자아는 5차원이다... 6차원이다.... 8차원이다....

아무튼 이런 말을 지금까지 참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상위자아론을 전면 부정해 왔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관해 보면... 결국 ‘하늘’은 나의 몸밖에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을 친견하는 일은... 나의 현재의식에서 출발하여 그 현재의식속에 포함된 에고와 함께 ‘길’을 떠나는 여행과 같습니다. 가고 또 가다보면... 이 현재의식은 나의 개인무의식이란 덩치 큰 나를 만나게 됩니다. 여기서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란 시간주기가 뒤엉켜 ‘하나’란 것을 알게 됩니다. 또 가고.. 가다보면... 너와 나가 하나라는... 개체의식이 없어지고 집단화된 의식임을 알게 됩니다.
집단화된 거대의식이 존재하고... 이 집단무의식들이 또 한울을 구성하고... 의식의 근원을 넘어서 전체의 통합된 의식이 존재함을 알게 되어 갑니다.
이것을 하늘이라고 명명하며, 인격화해서 하느님이라고도 하며, 우리의 의식과 공유되어 있는면을 강조하여 眞我라고도 합니다.

靈은 우리의 본성, 그 주체의 자리가 아닙니다. 본성이 입고 있는 또 하나의 옷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眞의 자리가 아닌, 忘의 자리로 분류하는 것입니다.

靈의 본자리는 性입니다. 참마음, 참나, 참자아의 자리는 나의 본성입括
조회 수 :
1609
등록일 :
2008.03.14
09:42:37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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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2008.03.14
19:30:59
(*.182.144.37)
진아......진아는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참나....자신의 개별적 특성을 규정하는 요소인가요?

김경호

2008.03.14
20:37:04
(*.51.157.175)
농욱님의 글 공감합니다.^^

아이온

2008.03.15
00:23:31
(*.125.147.203)
각자의 진실의 표현이 다르니.. 상위자아일 수도 나의 뿌리일 수도,,
지극한 나의 본질의 신성의 하나님 일 수도..
서로가 공감하는 언어가 다를 뿐,,..
농욱님의 진실이 맞을까?! ,,나의 진실이, ..그대의 진실이 맞을까?!
생각케하는 시간두,,농욱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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