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지금 현실을 보아하면 많은 증산도 사람들의 급한 마음이 너무 열정이 넘친 나머지 사람들의 다양성을 무시한채 그들의 마음을 설득하려해서 오히려 일반인들의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그것은 상당히 옳지 않은 방향으로 오히려 강증산의 대인과 같은 구원 의식을 격하 시킬 수 도 있습니다.즉 세상을 구하고자 했던 옛날 사람의 말 정도로 치부할 수도 있는 부작용도 있습니다.진실은 그는 지금 이 현실에서도 숨쉬며 살아있는 다른 차원의 도우미라는 것 입니다.
  그가 원하는 현실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개체의 마음이 열릴 때 그 개체가 도와주는 것도 모를 정도로 조용히 축복을 배푸는 것 입니다.원래 창조주 이상급의 의식이 개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때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것이 우주의 특명입니다.그래도 알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이는 알 것 입니다.
  사실 강증산도 생존 당시 진실로 원했던 것은 그가 양성했던 사람들의 제자로써의 위치가 아니였습니다.정말로 그가 원했던 것은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서 술한 잔 기울일 수 있는 친구,동료 한명이였습니다.그것은 그가 그 많은 가르침을 퍼 부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섬길 존경할 이유도 필요도 없는 단지 힘들 때 큰 힘이 될 수 있는 서로가 서로를 고마워 할 수 있는 친구 한 명 거듭나는게 그의 진실한 기다림이 였습니다.그리고 그는 기다렸고 그 많은 이들 중 단지 몇 사람만이 친구가 되었습니다.
  우주 어디선가 들리는 음성을 들어서 내가 들어 2007년 한명의 사람이 사라졌을 법한 이 소중한 사실을 한 글자 한 글자 적는 것도 사실 기적입니다.기적은 멀리 있는게 아니죠.
  진실된 기적은 자신이 얼마나 대단하고 거대한 존제인지 아는 것 입니다.그 기적 앞에선 모두가 친구이고 모두가 하나입니다.악마도 천사도 한 자식이고 루시퍼도 하나님도 한 사람입니다.주의해야 할 것은 별안간 드는 생각으로 혹은 머리속 영감의 일말로 혹은 책을 통해서 그 기적을 안 것 처럼 착각 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깊은 수행을 통해(기간과 상관 없이)맑게 그 기적을 획득하라는 것 입니다.사실 모두가 하나다는 말은 쉽게 내 뱉을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모두가 하나다는 진리가 현실에 숨쉬고 있는 그 자체를 한 영혼이 실제 모두가 하나인 상태에 이르렸을 때 그 차이는 하늘과 땅인 것 입니다.
  어떤 영혼을 막론하고 모두가 하나인 상태에 잠시라도 머무른 다면 그 기억은 절대 잊을 수 없습니다.성철 스님은 이 단계에 사람이 이르르면 모든 행위의 구분이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일체 모든 것인 허상의 분신에 불과한 것을 알 때 강증산과 같이 술한잔 기울일 수 있을 것 입니다.
  예언자적 말투..개벽..그런 것들 다 필요없습니다.그것이 언제인지 언제 오는지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담대해야 합니다.그것이 우선 입니다.그런 의연한 마음이여야지 실제 그런 것들이 오더라도 웃으면서 최후를 후천을 맞이 할 수 있는 것이구요.

          
조회 수 :
2534
등록일 :
2007.12.01
13:54:21 (*.145.32.1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283/29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283

도사

2007.12.01
14:31:16
(*.133.113.38)
조가람님.. 굿입니다. ^^

예수님과 부처님은 우리가 섬겨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와 친구가 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친한 친구...

김정완

2007.12.01
17:54:50
(*.36.228.82)
저는 개인적으로 강증산이라는 사람 자체가 사이비라고 봅니다. 그와 관련된 서적을 두루읽고 그제자들의 행적을 보았을때 긍정적인 점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오히려 수많은 사람들을 망상에 빠지게 하고 인생조지게하는 사상임을 많이 느끼게 합니다. 그원죄는 강증산이라는 사이비 인간의 헛소리로 비롯되었습니다. 그의 말을 성경과 같이 옮긴 뭐드라 경전인가 뭔가 봐도 뭐 마음에 남는 진리라고는 별로 없죠. 암튼 그의 사후에 그의 진리(?)가 100년도 유지하지 못하고 수많은 제자들이 단합하지 못할뿐 아니라 뿔뿌리 흩어지면서 각자 다른 소리하는것 자체를 보면 강증산이라는 사람 자체가 사이비가 아니라면 그럴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위대한 스승은 적어도 그아래 한대이상, 부처의 경우 수백년간 깨달은자가 깨달은자로 유지되었습니다. 강증산은 죽자마자 전부 다 사이비입니다.

EndAnd

2007.12.07
22:21:07
(*.139.142.8)
잘 읽고 지나갑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821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908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7019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525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653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846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151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291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036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5299     2010-06-22 2015-07-04 10:22
2053 [예슈아] 하느님을 신뢰하고 스스로 깨어나도록 허용하라 아트만 2538     2023-12-21 2023-12-21 12:08
 
2052 내 개인정보가 줄줄 새어나간다? 개인정보 지키는 10가지 방법! [1] [31] 베릭 2539     2012-03-18 2012-03-18 16:54
 
2051 인간의 본성과 범죄심리의 형성과정 [1] [56] 베릭 2540     2011-04-04 2011-04-12 11:15
 
2050 2012년차원상승대재앙시 집단 부양 시킬 은하 함대 대기중 [6] [39] 12차원 2541     2010-12-14 2010-12-15 19:33
 
2049 [나는 神이다]를 선언하는 것의 실제와 주의사항 [3] [25] 목소리 2541     2011-03-09 2011-03-10 22:37
 
2048 바닷물 + 가습기 = 코로나 완치 (1시간 내) 아트만 2541     2021-05-11 2021-05-11 11:34
 
2047 Lose my breath 유승호 2542     2007-06-11 2007-06-11 01:06
 
2046 세상에 큰 변화가 오는 날 ! [4] andromedia 2542     2011-08-14 2011-08-14 08:58
 
2045 2012년 12월 23일은 3차원졸업식입니다 12차원 2543     2010-06-06 2010-06-06 16:40
 
2044 “ 루시퍼의 종에서 예수님의 종으로 ” (간 증) [4] 베릭 2543     2022-06-01 2022-06-01 08:12
 
2043 파동과주파수 (좀 더 쉽게 해석 바랍니다.) [1] [38] 12차원 2544     2010-11-10 2010-11-10 20:38
 
2042 아래 베릭님의 댓글에 대한 [4] [1] 목소리 2545     2012-06-14 2012-07-12 04:47
 
2041 뉴스레터 20일자 보니깐... [1] 윤지연 2546     2002-06-21 2002-06-21 01:34
 
2040 * 중국 공산당 (중공), 한국에서의 문화주권 침탈 - 션윈 (신운) (神韻) 교란 [3] [34] 대도천지행 2546     2011-09-09 2011-09-10 23:35
 
2039 12차원님외 상당수의 사람들이 착각하는것. [2] [7] 오-래 2547     2011-09-06 2011-09-14 21:27
 
2038 인위적인 개발과 자연적인개발, 그리고 유전자9층의 활성화. [7] [32] 가이아킹덤 2547     2013-01-14 2013-04-08 05:15
 
2037 빛몸 노이로제에 걸린 어느 인물의 해프닝 글 [21] 베릭 2547     2013-04-08 2013-04-10 15:36
 
2036 인격존중 예는 허세없는분들만 해당됨. [5] [44] 오-래 2548     2011-09-16 2011-10-21 03:04
 
2035 우리 모두 사랑안에서 하나되는 날. 사랑의 이름으로 2549     2002-06-19 2002-06-19 11:30
 
2034 빛의 시대로의 지금 한국의 역활 芽朗 2549     2002-06-19 2002-06-19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