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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ightway.or.kr/
사랑과 함께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어느 틈에 왔는 지 밤이면 울어 대는 귀뚜라미 소리가, 아침 저녁으로 부는 제법 서늘해진 바람이,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 가슴이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왔다고 말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아주 긴 장마였던 것처럼 이번 여름은 가끔씩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반가울 정도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담기 위해서는 낡은 에너지를 씻어 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속이 차서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나를 낮추는 겸손함과 속을 채우려는 성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다차원이 되어감에 따라 눈에 보이는 현실의 틀들이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담기는 그릇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보는 자의 관점과 선택에 따라 경험하는 현실들이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든 못 알아차리든 그 책임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인 만큼 우리들은 자신의 의식적-무의식적인 선택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 9월 정기모임에서는 이러한 자신의 선택으로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모여서 우리가 살아 온 `영혼의 여정`이란 주제를 가지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가슴의 어떤 울림이라도 있다면 구지 하고 싶은 얘기가 떠오르지 않더라도 참석하셔셔 빛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영혼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여정 http://lightway.or.kr/ ` 에 와서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
사랑과 함께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어느 틈에 왔는 지 밤이면 울어 대는 귀뚜라미 소리가, 아침 저녁으로 부는 제법 서늘해진 바람이, 왠지 모르게 설레이는 가슴이 계절이 바뀌어 가을이 왔다고 말해 주고 있는 듯 합니다. 아주 긴 장마였던 것처럼 이번 여름은 가끔씩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이 반가울 정도로 비가 많이 왔습니다. 새로운 에너지를 담기 위해서는 낡은 에너지를 씻어 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속이 차서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벼처럼 나를 낮추는 겸손함과 속을 채우려는 성실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가 다차원이 되어감에 따라 눈에 보이는 현실의 틀들이 고정되어 불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담기는 그릇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보는 자의 관점과 선택에 따라 경험하는 현실들이 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무엇인지 알아차리든 못 알아차리든 그 책임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인 만큼 우리들은 자신의 의식적-무의식적인 선택을 지켜봐야겠습니다.
이번 9월 정기모임에서는 이러한 자신의 선택으로 지금을 함께 살고 있는 여러분들과 함께 모여서 우리가 살아 온 `영혼의 여정`이란 주제를 가지고 대화의 장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가슴의 어떤 울림이라도 있다면 구지 하고 싶은 얘기가 떠오르지 않더라도 참석하셔셔 빛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영혼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빛의 여정 http://lightway.or.kr/ ` 에 와서 공지사항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