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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난 글에서 하늘天 땅地의 의미를 풀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땅'의 의미를 가장 혼동하므로써 하늘天의 제대로된 뜻을 망각하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진리를 추구하는 분들이 궁극의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보지 못하고 추락한(떨어진, 쫒겨난) 天人들을 하나님으로 혼동하고 말았습니다.

이곳계시판에서 주로 논하는 대상들이 바로 그들입니다.

그러나.... 이제 하늘이 거의 정리되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시절 하늘아래 하늘이 온통 惡의 세력들로 뒤덮혀 온전한 진리가 들어날 수도 없었음이 그 원인입니다. 이도 창조주 하나님의 큰 뜻이라 아니할 수 없군요.

다시한번 정리해 보면...
하늘은 무형질하고, 무단예한 비물질 세계입니다. 따라서 상하좌우, 시공을 초월한 자리입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이 우주전체는 '땅'의 개념입니다. 이점 다시는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지구는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같이 특별한 행성입니다.
온 인간군이 다 섞여 한자리에 마주 앉아있고, 온 문명이 또한 한자리에 있습니다.

문명군을 크게 두부류로 나누면...
천상문명의 기원이 하나이며 한민족의 정신문명입니다.
또 하나의 문명은 지상문명이며 유대족의 물질문명 입니다.

천상세계의 하나님이야 말로 유일신이신 진정한 하나님이시며,
지상세계의 하나님은 따로 존재합니다.

우리 지구에 거주하는 인간들 또한 여러 부류가 상존합니다.
세가지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1. 천상세계에서 임무가 있어 왔든, 추방되어서 왔든... 아무튼 천상세계에서 직접 내려온 존재들 입니다.

2. 지상세계의 하나님(엘로힘)에 의해 창조된 인간종족입니다. 유대인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엘로힘의 자식들이 창조한 인간군 포함.

3. 지구상의 생물군 중 영장류로 진화한 인간군입니다.

지상세계의 다양한 종들 중 외계행성의 진화된 종족들이 계획하고 있는 물질세계 정복계획은 실패할 것이고 이미 그렇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은 원래 창조주의 계획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들 세력 중 보다 지구인류에 우호적인 세력이 존재하나(예를 들면 최근 소개되고 있는 '가디언') 이들또한 지상세계의 문명 중 하나일 뿐입니다. 이들도 천상의 일은 전혀 모릅니다.

그들 중 보다 선한 종들의 소원은 천상세계에 진입하는 일이며,
보다 악한 종들의 소원은 지금과 같이 천상세계로 다시 올라가기를 포기하고 물질우주(땅地)의 절대자로 영구히 군림하는 것입니다.

'사람人'은 서고관의 관계를 필요로 합니다. 혼자서만의 삶은 의미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 관례를 통해 '일'이 들어나고 하늘의 일이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 삶이란 역동적인 행위, 오늘, 지금, 이 현실을 통해서 하늘의 억사가 땅에서 사람을 통해 들어나게 됩니다.

하늘과의 소통은 기도로서 이루어 집니다.
기운이 장대해 지고자 수련을 하는것은 '소통'과 무관한 일입니다.
성기원도는 육체적 '힘'을 기르는데 소용있는 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 다가가서 나와 하나님이 소통하는 일은 오직 기도로서 이루어 집니다.
지상세계의 기운을 빌어쓰지 마세요!
각종 테크닉이나 만트라 수행은 위험합니다.

물질계의 '힘'은 魔에서 나옵니다.
조회 수 :
1098
등록일 :
2007.05.21
18:07:03 (*.13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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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움

2007.05.22
11:16:01
(*.254.134.32)
보물과도 같은 좋은 글입니다. 처음 서프에서 선사님의 글을 읽고 이곳에 와서 선사님의 글을 전부 읽었습니다.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밑에 있는 음양오행 부분은 도무지..-_-; 언제 한번 좀 쉽게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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