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나는 예언하는 사람이 존경스럽다.
나는 눈을 감고 아무리 앉아있어도 아무것도 안보인다.
모두 어떻게 하늘을 보고 예언을 할까?
그런데 스승님께서 예언자는 소인배라고 하셨다.
그리고 나도 예언을 찾아 헤맨다.
부끄러운 일이다.
스승님 보기가 부끄럽다.
아마도 현실을 벗어나고싶은 사람들이 예언을 찾을 것이다.
나도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런데 그놈의 예언이란 게 하나도 안맞다.
지극히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분의 예언도 모두 빗나갔다.
예언 때문에 망한 사람들도 있다. 망했는 거 맞나?
나도 예언 능력 좀 있으면 좋겠다.
훌륭한 분들은 예언 능력이 없을까?
기라성 같은 도인들은 왜 예언을 안할까?
도인이 아닐까?
내가 몸담고 있는 불교계의 인사들은 도대체 예언을 안한다.
바보도인들인가?
바야흐로 예언이 난무한다.
얼마나 지나봐야 옳은지 그른지 알까?
시간은 자꾸 지나가는데 어쩌지?

추신: 사하라, 고비, 기린아야! 너는 무슨 사명을 띄고 지구에 찾아온 사명자이냐?
조회 수 :
1240
등록일 :
2006.07.18
09:54:35 (*.191.100.1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7790/25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7790

청학

2006.07.18
12:22:23
(*.112.57.226)
예언의 참 뜻은 무어라고 보시는지요?
미리! 이 말의 숨은 뜻은 두려움이 내포되어있습니다.
어차피 현재는 과거와 미래의 중간점이고 이 모든 세계가 공존하는 데 굳이 미래적인 역사의 발전상을 말하고 알려고 하는 것 자체가 두려움이 내포되어있슴을 반증한다고 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과 경전을 통해서 이상의 완성을 향하는 예언들이 나왔씁니다.
그래서
예언이라는 에너지도 자신의 상황과 입지에 맞는 하나의 과도에너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현실의 삶에서 자신의 이상을 굳굳하게 펼쳐가는 사람이 예언가가 아닌가도 생각해 봅니다.
그놈(년)의 예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울고 웃고, 심지어는 죽었씁니다.
희망과 소망의 예언은 사랑이라고 봅니다.
사랑안에는 다 들어있기에,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바로 예언의 완성자가 아닌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이광빈

2006.07.18
17:36:59
(*.77.74.237)
<사랑안에는 다 들어있기에,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바로 예언의 완성자가 아닌가 다시 생각해 봅니다.>....청학님의 견해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아는 것이 지혜이고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느끼는 것이 사랑이고
그 하나임을 인식하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누구도 대신 할 수없는 소중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정직인 것이지요.

--나마스테(나로 육화한 신이 님으로 육화한 신을 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7278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7343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9293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984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6201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6662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064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760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7602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91031     2010-06-22 2015-07-04 10:22
2719 미 해군의 음파탐지기가 연방 법원에 의해 금지당하다. [1] 김일곤 1418     2002-11-02 2002-11-02 22:34
 
2718 아시아나, 달라이 라마 경유 탑승권 거부 [2] [3] 이성훈 1418     2002-08-31 2002-08-31 13:10
 
2717 교통사고에 관한 상징적인 꿈 김경호 1417     2009-02-11 2009-02-11 19:50
 
2716 존재의 설계도..그리고 캐릭터의 설계도..그리고 캐릭터 [5] [40] file 오택균 1417     2007-10-01 2007-10-01 10:25
 
2715 외계인에 대한 생각[펌] 사랑해 1417     2007-09-29 2007-09-29 15:10
 
2714 미끼 [11] 마리 1417     2007-05-21 2007-05-21 18:28
 
2713 새로운 삶의 형태장 [1] file 흐르는 샘 1417     2007-05-20 2007-05-20 17:35
 
2712 베데스다 물웅덩이에서(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29] 권기범 1417     2007-04-12 2007-04-12 14:51
 
2711 워싱턴과 UFO 코스머스 1417     2006-09-03 2006-09-03 15:39
 
2710 이것은 무었이엇을까요? [4] 서용탁 1417     2006-04-29 2006-04-29 23:56
 
2709 진리의 값어치 테스트 [4] 미카엘 1417     2006-02-04 2006-02-04 02:53
 
2708 쟁점의 혼란(기본사항의 인식) [2] 그냥그냥 1417     2005-10-03 2005-10-03 08:58
 
2707 그림 감상 -Susan Seddon Boulet- 이지영 1417     2005-09-06 2005-09-06 02:10
 
2706 중심태양 [2] 유승호 1417     2004-12-21 2004-12-21 19:29
 
2705 초끈이론을 보면서(5) 유승호 1417     2004-12-13 2004-12-13 15:22
 
2704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3) [38] 최강 1417     2003-04-07 2003-04-07 11:32
 
2703 나뭇잎 명상캠프 후기 (중) [2] 자루 1417     2003-01-11 2003-01-11 21:12
 
2702 참으로 슬픈일입니다. 가이아킹덤 1416     2022-02-06 2022-02-06 23:52
 
2701 제 5회 명상박람회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양재동 AT 8월25~26일 10시~6시) 바람의꽃 1416     2018-08-24 2018-08-24 22:02
 
2700 이상호 기자의 문재인 모함 전말 [4] 베릭 1416     2017-02-24 2017-03-04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