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노무현 대통령 당선 확정일에 켐트레일 비행체가 서울의 동서 상공에서 당선 축하 에어쇼를 벌였다.
두어대의 비행체들이 동서 상공에서 동시에 수직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세로로 긴 커다란 타원형의 궤적을 지속해서 그렸다.
서울 중심에서의 관측이지만 서울 상공으로 보기는 어려울 정도의 동서 양 끝단에서 였다.
이날 비행체들은 신임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고 충성을 표시하기 위해 공군이 출격시킨 것이었을까?
이러한 신임 대통령 당선 축하 에어쇼가 있다는 공고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다만 켐트레일 음모론이 대세를 이루고 있던 [빛의 지구(당시는 행성활성화커뮤니티)] 익명게시판에서
켐트레일 음모론이 열기를 띄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 확정일의 에어쇼를 목격했던 한 사람이
기간이 경과된 상태지만 그날의 목격담을 올린 글 하나를 발견했던 정도이다.
이것은 지금도 가능할 때에 확인하려고 염두에 두고 있는 사안중에 하나이다.
문제는 공군에서의 출격사항이 군사기밀이란 점이다.
 
켐트레일 비행체에 대해서는 유에프오로 인식하고 방송사나 당국에 제보하는 경우는 비교적 적은 편이다.
대부분은 켐트레일 음모론적 관점과 시각을 갖는 이들이 문제의식을 느껴서 당국에 문의하는 경우로 보인다.
물론 당국으로부터 켐트레일 비행체에 대해 원하는 답을 구한 이들은 없다.
환경부로부터는 비행기의 불완전 연소 배출가스라는 답변을 들었거나
공군당국의 조사중이라는 답변 정도이다.
 
콘트레일은 배출가스 그 자체가 아니며 켐트레일은 콘트레일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나타낸다.
트레일이 점점 굵어지면서 하늘을 뒤덮게 되는데 켐트레일 음모론적 관점이나 시각이 아니더라도
환경오염에 대해 매우 두려운 위협감을 느낄 수도 있을법 한데 당국이나 일반 모두 이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항공기 이용이 많은 나라들에서는 상공에서의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해 제제를 강화하는 추세이다.
 
켐트레일이 일반 비행기이건 다른 차원의 비행기이건 비행금지구역에 출몰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갖지 않는다.
미국에서도 9.11 테러 이후 비행기 접근이 금지된 뉴욕 상공에 켐트레일 비행체는 표시를 내고 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절대비행금지구역인 서울 한복판 그것도 청와대 상공에 까지
여객기 형상의 비행체가 출몰하고 있으며 콘트레일이나 장시간 지속되는 켐트레일을 남기기도 한다.
---논외이지만 이러한 콘트레일이나 켐트레일 비행체가 아닌 특별허가를 받은 언론사나
특수목적의 경비행기가 서울 한복판 상공으로 간혹 날기도 한다.
---외국의 첩보기로 의심하는 경우도 있지만 콘트레일이나 켐트레일을 남겨서 노출시킬 일은 없을 것이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중에 서울시청 반경 10킬로미터 이내를 통과하는 노선이 있을까?
서울은 북방쪽 항로가 휴전선에 의해 모두 차단되어 있으므로 매우 주의를 요하는 지역이다.
유에프오 전문가들도 절대비행금지구역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다.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관측하는 비행기가 반드시 그 지역의 상공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러나 이것은 서울의 안 쪽에서 바깥쪽 상공을 바라보았을 때에나 해당되는 내용일 것이다.
 
공군기들이 콘트레일이나 연무를 분출하며 서울 중심을 비행하는 것으로 보기도 어려울 것이고
그렇다면 기상조절용 항공기가 서울 한복판 상공에서 작업을 한 것이었을까?
켐트레일이 처음에는 기상조절용이거나 군사용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으므로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에어쇼에서의 연무나 기상조절용 항공기가 드문일이기는 하지만 청와대 상공과 남산을 돌면서
기다란 켐트레일을 수시간이나 남아있게 할 수 있을까?
이런 것이었다면 환경부나 공군에서의 답변이 아주 쉬워질 뻔 했다.
켐트레일 음모론이 종말론 종교나 도판에 채택되어질 수도 없었을 것이다.
 
 
[참고 : 청와대 상공의 켐트레일 동영상 링크<--클릭]
 
 
[2006.04.26]
조회 수 :
1231
등록일 :
2006.04.26
15:31:08 (*.10.133.14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356/1c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35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5856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5937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7874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6573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447886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452550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92447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23571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61815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76878
2853 12월에 '영성인의 축제'가 있을 예정입니다. [1] 지구별 2004-11-29 1397
2852 태양풍 입자 표본 담겨진 태양탐사선 화물캡슐 추락 [24] 박남술 2004-09-11 1397
2851 저번 금요일이었나요, 잠을 자는데 박정웅 2004-06-29 1397
2850 메리크리스마스 file 아무대루 2002-12-25 1397
2849 대천사 미카엘 메시지-창조자로부터 온 선물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요?(1) 민지희 2002-12-06 1397
2848 윤회 환생과 금성의 이야기 들입니다. [5] 정진호 2002-08-31 1397
2847 차원에대해서♡ [5] 유승호 2002-08-22 1397
2846 일본 ㅡ 도쿄 지하대요새 함락과 탈출하던 드라코니언들의 최후는 밤하늘의 빛으로! [3] 베릭 2022-02-10 1396
2845 법비는 평등히 내리나 이루는 것에는 잘못이 없다. [6] 오택균 2007-11-22 1396
2844 제가 읽었던 책 중에서 '진리'란걸 간단하게 요약해봄, [내생각도 적음] [1] 사랑해 2007-09-30 1396
2843 우주의 첫도시 L5 [4] 코스머스 2006-08-26 1396
2842 아아..결혼인가 ?! [6] 아라비안나이트 2006-07-22 1396
2841 이상한 "꿈" [5] 이상룡 2006-05-17 1396
2840 그림 감상 -Susan Seddon Boulet- 이지영 2005-09-06 1396
2839 암호같은건데.. 해석부탁드립니다. [2] 김지승 2003-10-13 1396
2838 美 조폭신부님, 협박전화하다 체포 귀찮다 2003-10-09 1396
2837 저교.. 순간이동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3] 최부건 2003-10-08 1396
2836 이번주 토요일 또 한번의 백신반대 시민걷기 행동이 있습니다. [4] 토토31 2021-12-09 1395
2835 조가람님 지금부터 글쓰기 금지합니다. 아트만 2020-06-17 1395
2834 허경영 예비후보가.. [3] 지저인간 2007-11-18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