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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마치고-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참 바쁜하루였다.
하는일이 사람을 만나야하는일이라서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않지만 속기분은 그렇지만은않다.
요즘은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이 날 보면 기분좋아하는듯하다.
직업적으로 습관이돼다보니 표정이 밝아서일까?

사람은 남잘되는걸 배아파한다지만, 어떤한사람의 마음을 깊숙히 파고들고보면 ,상대방이 나에의해 좋은일이생긴다면  그때정말 내자신을 긍정적으로바라보고 흡족해하는것.

오늘은 5시에 외근을마치고 사무실에오니까,동료가 내게 고객불만 민원접수가 들어왔다는말을했다.
오늘하루동안도 사람한명한명 정말 친절하게대해주었는데...

그러나 내가마감해야할시간에 들려온소리는 어느 알수없는 할일없는 사람의 나를향한태클.

더구나 내이름을 대며 내가 하지도않은말을 꾸며대며 내가 천성이못돼먹고 말을거칠게한다고했다고하는데, 정말이지 실정을모르는 남이들으면 웃을지몰라도 ,삶이절박한 나에겐 생계수단이고 생존여부가달려있기에 한숨이나온다.
왜 내가알지도못하는사람들한테  그런말을 들어야하는지 ,...

인간에대한 실망만느끼게돼는내자신을 바라볼뿐이다.

상대의 옳게나가는모습이나 좋은모습에 뭔가 훼방을놓아야 즐겁다는사람, 그들이 진정원하는건 무엇일까?

혼자만좋지말고 같이좋자고 구원을요청하는걸까?
아니면 단순한파괴...

그런게 옳지않음에 피하고싶지만 시궁창에 매일내동갱이쳐지는 우리인간의일생.

어김없이 난 그런 시험을 치루어야한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또 내일도...




조회 수 :
932
등록일 :
2004.12.10
21:08:17 (*.181.20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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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04.12.10
23:40:47
(*.120.85.220)
우리 오늘 여기에서 마침표 찍죠...극복하려는 게 현재의 지금에서 더 어렵다고...
느껴지겠지만...그 시궁창에서 힘겹게라도 나온 언젠가의 지금에선 분명 잘했다라고.. 느껴질겁니다.....언제나...궁극적으로는 삶은 온전히 우리들의 몫이고,우리들의 책임이라 느낍니다...그래야 온전히 우리 자신의 삶이 될 수 있겠지요...*^^*

이광빈

2004.12.10
23:52:55
(*.73.26.93)
<혼자만좋지말고 같이좋자고 구원을요청하는걸까?>....그렇습니다.

나누어지지 않는 기쁨도 없고 나누어지지 않는 슬픔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인 생명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왼 손톱에 있는 세포와 오른 팔굽에 있는 세포가 역할도 다르고 떨어져 있지만....하나인 (수정)세포로 부터 나왔고, 똑같은 DNA로 구성되 있습니다....손톱에 있는 세포가 아프면, 팔굽에 있는 세포(온 몸에 있는 세포)도 에너지를 나누어 주어 낫게 하려고 합니다.

*보살(보디사트바)... 우리 모두가 하나임을 알고 동체대비심으로 살아가는 존재

성봉제

2004.12.13
00:48:03
(*.181.207.202)
내가누구를평가할수있단말인가,,좋게생각사람은 내위급상황에는 나몰라라 모른체 발을빼고,첨부터 이유없이 날싫어한다고생각했던 사람은 의외로 나를구해주고... 알수없는 인간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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