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먼저 나는 그대에게 어떠한 요구를 하고 싶고, 어떠한 행동이나 마음의 흐름을 제약하고 어떠한 제약이나 나의 한순간의 생각에 갇히게 하고픈 생각은 없다.




단지 그대에 대한 느낌을 적는다.



그대는 누구냐?


그대는 누구냐?



그것도 모르면서 그대 역할을 지금 운운하고 있는건가?

먼저 가는이와 늦게 가는이가 다른가?


그대는 정말 누구냐?


그대스스로 느낀 그대는 정말 누구냐...

그대 스스로 절실히 느낀 그대는 정말 누구냐...


잘 되돌아 보아라.

그대를 다른이들이 어떻게 보고 받아들이고 있는가?

그대는 그대의 주위사람들이 그대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그대에게 아첨하는 이 그대를 높이 세우는 이를 그대는 원하는

가?




그대의 모든 말들을 믿어주고 그대를 위해 묵묵히 아무말도 안하

고 기도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긴 아는가?

그대가 뜻을 이루도록 기도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알긴 아는가?






절실히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할것이다.

정말 절실히 자기 자신을 되돌아 보아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규

정한다면 그대는 그대 자신만을 찾았을뿐이지 다른 이들을 이해

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 자기 자신을 뼈져리게 느껴보아야 한다.


가족과 헤어지고, 영적 가족들과도 헤어지고, 어떠한 신이나 어

떠한 존재나 모든 것을 헤어나서, 그대 스스로 그대 홀로 존재한

다는 느낌으로 스스로 절실히 되돌아 보아야 한다.



그대는 함께 하는 것이 아니다. 그대는 하나가 아니다.

그대는 지금 그대 홀로 가고 있지 않다.




그대 스스로 절실히 홀로 가보고, 완전한 스스로의 깨달음이 있

기 전까지는 사랑을 말하지 마라.

그대의 사랑은 지금 왜곡되어있다.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가? 받아들이기는 하는가?

그럴수만 있다고 하고 그냥 자기 기준에서 넘어가는가?



그대는 열정이 없이 노력도 없이 저절로 하늘이 그대를 위해 때

가 되면 그때에 맞는 힘을 내려준다고 생각하는가?



어이가 없구나..



그대가 세상에 가장 나이가 어리고 비천한이를 위해 그대 한 목

숨 아무말도 안하고 그 비천한이가 죽으라고 해서 죽을 수 있는

가?


그대가 자기 자신이라 여기는 것이 어디까지인가?




그대는 소중한가? 그대는 소중한가?





다른 이들의 고통은 그대의 선택이라고 만 치부할 것인가?

우리의 잘못이라 치부할 것인가?




저기 그대 발 밑에 기어가는 개미에게 지금 그대가 수천만번 절

한다고 하여도 그대에게 도통은 없을 것이다.



스스로 왜 그런지 되돌아 보아라.

그대 마음이 왜 지금 흔들리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아라.


스스로를 위로하지 말고, 그대 자신을 진정으로 절실히 찾아라.

그대의 본래 모습은 어떠한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대나무와 같

았다.






그대는 진정한 자유로움을 아는가?


정말 진실로, 진정한 자유로움을 아는가?


그대는 지금 그 무엇으로 부터도 자유롭다고 할 수 있는가?

스스로 절실히 그대 목숨을 버리고, 되돌아 봐야 한다.




어차피 인생은 한번이지 않은가.

지금 순간이 지나가면 그대는 없다.

진정 그대는 이 순간이 지나가면 존재하지 않는다.



아리랑을 한번 불러 보아라..




삶은 그대를 위해 있지만 그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진정 그대가 사명이나 역할 그대의 본래 모습이 있다고 생각하는

가?


그대의 본래 모습이 어떤 하나의 정해진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는

가?


시간과 삶속에 그대는 항상 그곳에 있질 않다.

그러기에 그대는 스스로 그대의 갈길을 찾지 못하고 마냥 기다리

고 있는것이다.





모든 존재가 사라지고 난후에 그대만을 생각해 보아라.

그대자체가 완전히 사라지고 난후에 세상이 존재한다고 믿는가?


그대는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가?

그대는 어떤 꿈을 가지고,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그대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자기 스스로 진정 묻고 묻고

또 물어봐라.



그대가 원하고, 또한 즐겁고 기쁜일을 하여라.

사명이나 역할로 싸잡아서 현실과 타협하고, 또한 다른이들에게

공허한 당위성을 심어주지 마라.



그대에게는 길이 있다.

그대가 원하는 세상이 진정 누구를 위한 세상인지 절실히 돌아봐

야 한다.



그대는 진정 우리는 하나라고 생각하는가?

정말 특별한 위치에 있는 이들만 선택받았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어리석구나. 정말 어리석구나.

나에게 그대는 저기 보이는 돌맹이나 한순간 나에 몸을 씻겨 흘

러간 바람만도 못하구나................



사람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답게 살아야쥐.

이 무슨 군대놀이도 아니고, 존재를 부정하는 짓인가?


사람이 무엇이더냐?

사람이 한없이 하찮게 보이거나, 한없이 부질없이 보이는가?

그냥 받아들이는가? 그대가 받아들이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낡은 하늘이 그대를 썩게 했구나.

낡은 하늘이 그대를 갇히게 하여 그대를 움직였구나.

그대가 스스로 그대의 본래 모습을 찾질 못하니,

하늘이 슬퍼하고 땅이 슬퍼하는게 보이지도 않는가?

그러면서 하늘을 찾고, 주인을 찾으니 존재들의 한숨은 나의 가

슴을 찢는구나.




그대는 지금 무엇인가?

누구냐거나 왜 태어났냐가 아니다.



그대는 지금 무엇이냐?

그대 스스로 절실히 생각해 보아라.

그대가 하찮게 여겼던 생각의 힘이 얼마나 그대로부터 무시당하

고, 그 슬픔이 천기와 하늘에 얼마나 많은 분리를 낳았는지 절실

히 생각해 보아라.


스스로 절실히 생각해 보아라.

어느 누군가를 만나서 자기 자신을 보이려고 만 하지 말고,

정말 스스로 절실히 자기 자신을 알아나가라.

다른 누군가가 그대를 알아주는거는 다 필요없는 일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모르니, 어찌 천지를 그대가 입에 담을 수

있을까?


다 순리대로 되어간다.

내가 지금 글쓰는것또한 그대가 읽는 다면 순리인것을 알아라.




사람이 본래 하나요. 천지가 둘이 아니거늘,

입에 담은 한마디에 하늘이 찢기고, 땅이 찢기거늘 어찌 안자가

말조심을 하지 않으리요.


그대가 그대자신을 모른다면 그대의 말은 모두 공허하다.

침묵하라.

그러나 그대중심이 사라진다면 그대의 말은 정말로 기쁘고 즐거

움이 되리라. 그대 가슴에서 느껴지는 하나 하나의 진실들은 정

말 그대를 아름답게 하리라.



슬프구나.

슬프구나.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사연이 있고, 아픈 기억을 짊어지고 가는

데, 나는 해줄 말이 없구나.


슬프구나.

슬프구나.


나의 눈물은 누구를 위한 눈물인가?


나의 머리속에 떠오른것이 머리에서 나왔다고 믿는가?

슬프구나.




가슴이 열린자여.

가슴이 열린자여.

그대의 생각은 가슴으로 부터 나오니, 그대는 진정 그대가 누군

인지 아는구나.....................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라.

그대 한마디가 수 많은 영혼을 죽이고, 그대의 마음에 갇아버리

게 된다.




그대가 그것으로부터 진정 자유롭고 싶다면..

정말 마음속에서 자유를 외치고 있다면...

진정 가슴으로 절실히 절실히 그대 목숨을 그대 자신을 바쳐 찾아라.



그 전까지는 그대는 허울좋은 임금에 불과하다.

그대가 돌을 맞는 이유를 절실히 생각해 봐라.

그대가 다른 이를 구원하고도 왜 돌을 맞게 되는지 절실히 생각

해 봐라.



그대 모든것을 버리고, 그대 스스로 절실히 생각해 봐라.


그대에게 필요한것은 그대를 위한 시간이다.

그 시간은 그대를 위해 돌아가니 그 시간동안 절실히 생각해 봐

라.






나는 그대를 사랑한다.

그대는 느끼는가?




슬프다.. 정말 슬프다.........




나는 정말로 그대를 사랑하는데,

그대가 그 사랑을 알아주지 않으니 슬프고,

그대가 그 사랑을 느끼지 못하니 슬프고,

그대가 나를 그대로부터 멀어지게 하니 슬프다.......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

우리는 사랑이라는 사실...



그대가 경험했던 전생을 되세겨 보아라.

그곳에 작은 사랑이 있었으니,

그 작은 사랑이 그대를 변화시키리라.


그 사랑이 그대의 전부가 되리라.





나는 진정으로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하길 바란다.
조회 수 :
966
등록일 :
2004.06.27
04:49:24 (*.219.155.6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640/01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66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1427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50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3330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2142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0286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583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778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910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670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31941     2010-06-22 2015-07-04 10:22
1892 베릭 니가 섬기는 개하나님 한테 물어봐. [3] 조가람 978     2020-06-16 2020-06-16 23:47
 
1891 깨달음의 힘으로 삼계를 초월하라 [1] 김경호 978     2008-02-18 2008-02-18 02:22
 
1890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 [1] [1] On Style 978     2007-08-23 2007-08-23 17:25
 
1889 며칠전에 꿈속에서 [2] 임병국 978     2005-09-10 2005-09-10 20:16
 
1888 9 오성구 978     2004-06-03 2004-06-03 01:21
 
1887 12월 28일 네사라 지원 및 확대를 위한 일요일 모임 운영자 978     2003-12-26 2003-12-26 16:25
 
1886 나뭇잎과 함께하는 2월의 명상캠프. [1] 나뭇잎 978     2003-01-28 2003-01-28 18:40
 
1885 대우주의 마음.. 유승호 978     2003-02-04 2003-02-04 10:22
 
1884 익명공간의 채널링 메시지들 민지희 978     2002-09-21 2002-09-21 20:18
 
1883 道典 8편 64장 라엘리안 978     2002-08-25 2002-08-25 13:41
 
1882 존스홉킨스 내과 의사 전기엽 박사[치료제 있음:해독방법.좋은 식품] ㅡ 유전자를 변형시키는 살인백신, 인류몰살위기 [2] 베릭 977     2022-01-30 2022-03-21 07:17
 
1881 용서하는 아름다운 영혼이 되길 바랄게요 레인보우휴먼 977     2021-12-10 2022-01-15 07:09
 
1880 2007년 10월 3일 찬란한 새시대의 하늘 門이 열립니다.!!! [3] file 도사 977     2007-10-01 2007-10-01 09:56
 
1879 빛의 지구(27);선사님께 드린 메세지 일부입니다 외계인 지구인 양쪽에 동시에 전한 내용이었읍니다 외계인23 977     2007-09-09 2007-09-09 18:03
 
1878 확고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1] 신의향 977     2007-03-25 2007-03-25 09:19
 
1877 에고의 비인격성 코스머스 977     2006-06-13 2006-06-13 07:24
 
1876 사람은 왜 평등하지 않는가 ? [1] 조강래 977     2006-04-23 2006-04-23 01:49
 
1875 거프가 빈 세상.. [1] 미카엘 977     2005-12-14 2005-12-14 04:33
 
1874 부산대학생들의 분노 [4] 나물라 977     2004-03-13 2004-03-13 11:28
 
1873 자물쇠 열기 (임마누엘 3권 중에서) [21] 情_● 977     2003-12-17 2003-12-1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