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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내면에 있다 그러므로 스승을 따를 필요가 없다.
외부의 누군가를 추종하는 시대는 지났다. 그런것은 종교적인 것이다.

자연 치유력은 내면에 있다. 그러므로 의사나 약를 찾을 필요가 없다 .
외부에서 치유력을 찾아서는 참된 치유를 기대할수 없다.
그런것은 참된 의술이 아니다.
그러므로 병원을 찾아갈것도 없고 약국을 찾을 필요가 없다.
치유력을 바깥에서 찾는 시대는 지났으므로
병원과 약국은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더 이상 의사와 약사가 인간들을 컨트롤해서는 안된다.

그러니 의사들이여 약사들이여 파업을 하라.
모두 옷벗고 의사직과 약사직을 때려치워라.
만약 누군가 이렇게 말한다면 맞는 말일까요?

도라는 것은 음양이며 한쪽의 남음을 끊어서 모자람에 보태 균형을
취하는것이며 그 균형을 잃었을때 병이 나는것입니다.
그 균형을 다시 찾기위한 방편으로 침이나 약을 쓸수가 있읍니다.
도를 바깥에서 찾지 말라는것은 곧 의약을 바깥에서 찾이 말라는것과
똑같은것입니다.
침이나 약을 통하지 않고 마음과 의지로써 에너지자체의 차원에서
균형과 조화를 가져올수 있는것입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한의학에서는 머리가 아프면 그것은 머리 자체뿐만 아닌 5장등
수많은 원인과 이유를 설명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서양의학은 다른곳이 잘못되었을지라도 그 근원을 치유하지 않고
무조건 머리를 강제로 콘트롤 함으로써 부작용을 가져옵니다.
그런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요?

그러나 이 세상이 보이지 않는것에 눈 뜨고 물질육체의 주인인 에텔체등
그러한 인체의 메카니즘을
밝히지 못하고 아직 그러지 못한다면 그러한 세상이 아직 오지 못한바에야
아직은 서양의 외과적인 부분이나 물질에 기반을 둔 치료법이 필요하겠지요

진정한 상의는 병이 나기전에 근원을 다스림으로써 애초에
병자가 생기게 하지 아니하고
증산님은 너희들 스스로 건강하라 그리하여 달리 의약을 구하지 말라 하셨으며
자신을 잘 다스리는 사람은 엮시 애초에 병이 나지 않도록 하니
대인대의면 무병인고로 의원과 약을 찾을 필요가 없을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어떨때 약사와 의사를 찾아가게 될까요?
그래야 할때는 언제일까요?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의사와 약을 찾지 않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어떻게를 모르는 이가 있다면 그에게 스승이 필요할까요?

부처님 말씀처럼 독 화살을 맞은이가 있다면
치유력은 너 자신에게 너의 내면에 있어!
지금 이순간이야!  지금이순간 그냥 나았다고 믿어!  그러면 되! 그것이 전부야!

화살을 즉각 뽑을 생각은 하지 않고 이 독은 무슨 성분이고
어떤 화학 성분을 써야  중화될수 있고 설명해줘야 할까요?
아니면 그런 책을 갖다 들이대고
외부의 누군가의 힘으로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스스로
약을 제조하라고 해야할까요?

과연 적절한 때는 무엇입니까?
과연 적절한 상황윤리는 무엇입니까?
맹목적으로 스승을 추종하도록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무조건 스승을 따르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좋은 세상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오기도 전에 없다고 지나갔다고
진실의 여부를 파악하지도 못한채
무턱대고 그 꿈을 꺾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조회 수 :
950
등록일 :
2004.06.20
15:54:23 (*.86.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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