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영적으로 된다”라는 문제 - The Problem of Becoming Spiritual
- By 드왈 쿨
실로 이 분야의 많은 문제들은 거의 하나의 이슈로 분해되어 귀결됩니다.  즉, 좌뇌와 우뇌의 문제로.  일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는 바와 같이, 뇌의 좌측 부분은 “논리와 시간 logic and time”을 다루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과거를 돌아보고, 그것을 평가한 후 현재나 미래에 대한 결론에 도달하는 식으로 처리합니다.  이렇게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안출하는 방식은 수 초에서부터 여러 해에 걸치는 어떤 시간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의 마음 즉 하위 멘탈체입니다.  반면에 뇌의 우측 부분은 여러분의 창조적이고 영적인 측면을 다루는데 여기에는 시간이 수반되지 않습니다.  우뇌는 “상위 멘탈체 및 그 상위”로부터 들어 오는 감응(inspiration)을 처리합니다.  이를 다르게 표현하면, 우뇌는 영이 거하는 의식의 최상위 단계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다룹니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합니다.

좌뇌는 과거와 미래를 다루는 반면, 우뇌는 이 순간인 “지금 the Now” 만을 다룹니다.  좌뇌는 이 생애와 과거생에서의 조절에 제한되는 반면, 우뇌는 그러한 제한이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지식과 지혜에 접근합니다.  좌뇌는 “자아 혹은 에고”의 지배적인 영향하에 있는 반면, 우뇌는 여러분 내면의 영적이고 신성인 “상위자아 Higher Self”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좌뇌는 수학이나, 요리, 컴퓨터 프로그래밍, 과학 그리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사고를 요하는 많은 일들을 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좌뇌는 온갖 종류의 일들을 분석하고 일단의 조건의 결과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되는 데에 매우 훌륭합니다.  이러한 결론들은 옳거나 틀리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일상의 활동에 매우 유용합니다.  

마음에 초점을 둔 좌뇌는 인간으로 하여금 물질계의 존재로 인지하고, 그들이 소망과 생각, 그리고 갈망을 가진 분리된 존재라는 자각을 하도록 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들 갈망과 소망, 생각들이 긍정적인 성격이고 다른 사람의 자유의지와 저촉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훌륭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  

좌뇌는 사람들의 “나”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나”라는 부분은 여러분이 이것을 하고 싶다, 저것을 하고 싶다, 좋아하지 않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에는 관여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부분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이기적인 부분입니다.  

좌뇌가 내리는 대부분의 결정은 보통 단기 베이스로 “고통과 즐거움”을 오락가락 맴도는 성격입니다.  반면에 우뇌는 상위자아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봅니다.  이러한 비전은 영적인 세계로부터 도우미, 가이드, 스승, 그리고 마스터에게서 오게 됩니다.  

명상Meditation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현재의 일상적 활동에서의 좌뇌적 초점으로부터 우뇌로의 전환, 상위자아가 지배하고 신성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창조적이고 영적인 우뇌로의 전환을 이루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생각하고 고찰해 보면 여러분은 그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Djwhal Khul
조회 수 :
829
등록일 :
2004.02.25
21:57:09 (*.69.185.18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573/ae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57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921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1008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833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642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78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0056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4269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7412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1172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6805     2010-06-22 2015-07-04 10:22
16924 [Rxal Raw Nxws] 바이든은 위헌 트럼프 판결로 인해 블랙 햇 군사 지원을 잃다 아트만 836     2024-06-01 2024-06-01 09:58
 
16923 이라크와 관련된 미스테리기사모음 (2) 최강 837     2003-04-07 2003-04-07 11:22
 
16922 예언의 진정한 목적 pinix 837     2004-03-09 2004-03-09 19:05
 
16921 소리의 집들이 모임 공지 ^^ file 소리 837     2004-06-01 2004-06-01 23:03
 
16920 의식확장과 명상과의 관계 오택균 837     2006-04-26 2006-04-26 12:15
 
16919 존중과 감사 -- 거리두기 [2] 837     2006-06-03 2006-06-03 10:36
 
16918 어제 아침 명상(펌)- 하얀구름님 이수향 837     2006-06-07 2006-06-07 16:48
 
16917 난 조승희 쓰리입니다 우상주 837     2007-05-11 2007-05-11 21:42
 
16916 넬라판타지아 아트만 837     2020-06-16 2020-06-16 13:17
 
16915 라나회장님도 틀릴수가 있구나 토토31 837     2021-12-28 2021-12-28 13:34
 
16914 정권 비리 은폐 시스템 구축 ㅡ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LH, 월성, 울산, 대장동, 성남FC 등 사건들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보라. 이전 정권 검찰이 대통령 임기 말에 생존 차원에서 정권비리에 칼을 대곤 했다. 문 정권에선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문 정권 이전 검찰은 '한 몸'이었던 반면, 문 정권에선 윤석열이라는 돌발 변수의 제거를 위해 검찰을 두 개로 쪼갰다. [2] 베릭 837     2022-01-14 2022-03-01 12:00
 
16913 베릭님 백신의 로트번호가 먼가요?. [3] 토토31 837     2022-05-08 2022-05-08 19:21
 
16912 영혼에 "산삼"같은 책.. 셩태존 838     2003-10-19 2003-10-19 16:03
 
16911 내가 본 천국은 이미 왕년에 게임 쫑! pinix 838     2004-01-18 2004-01-18 22:16
 
16910 레이디 카지나 메시지 - 2/22/2004 [2] [1] 이기병 838     2004-02-27 2004-02-27 08:42
 
16909 2004년 3월 2일자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3] 김의진 838     2004-03-04 2004-03-04 21:28
 
16908 교회통신문 [1] 김부민 838     2004-04-12 2004-04-12 09:46
 
16907 헤르몬 산에서 머무름(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838     2006-03-15 2006-03-15 17:34
 
16906 3시다 똥똥똥 838     2007-04-17 2007-04-17 14:32
 
16905 운영자님, 이 사이트 게시물, 스트레스 받게 해요 [4] 은하영웅 838     2007-05-30 2007-05-30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