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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구는 두개의 작은 위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하나는 디노이드/렙토이드 외계인들의 공격으로 파괴되었고

다른 하나는 아틀란티스가 레무리아를 멸망시킬때 이용되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 말데크의  위성이었던 인공천체를

지구의 위성으로 대체했던것 같습니다. 흥미로운건 이 인공천체가

원래 말데크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전투위성(?)이라는 겁니다.

아마 디노이드/렙토이드 외계인들이 말데크를 점령하고 있을때

은하연합의 공격에 대비해서 만든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_-

밤에 달빛이 비추면 웬지 슬픈 느낌이 드는건 인류의 암울했던 역사를

말해주는 많은 증거들중에 하나가 바로 저 달이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그런데 채널링 메시지마다 조금씩 이야기가 다른것 같기는 합니다. -_-;







조회 수 :
920
등록일 :
2004.01.28
12:20:26 (*.5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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