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사랑'이란 단어가 너무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나도 한때는 '사랑'이란 단어가 너무 흔하기에
사용을하지 않으려했던 청소녕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 시절엔 좀더 흔하지않고, 독특하고, 고상해야한다는 사치스런 이유로..
유행가 가사마다 부르짖는 '사랑', 펼쳐논 잡지책의 활자속에도,
매일 보는 연속극에서도 난무하는..'사랑' 이란 단어
그렇게 '사랑'이란 말의 홍수속에 살다보니
정작 '사랑'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도 모르면서  흔하게 사용하게 된듯합니다.
누군가를 소유하려 하면서 그것이 '사랑'이라고,
끝없는 '집착'으로 숨통을 조이면서 '사랑하기에..'라며
'잘못된 사랑의 인식'으로 얼마나 많은 착각과 뒤틀린 삶을 살아야 했는지..
자신을 사랑한다는것.......

이 지구에서 주입된 '아이러니'는
모든 '중간 과정'을 덮어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라, 사랑을 주어야한다,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나누어라...
그것이 '인간의 도리'임을 강조하고,
그렇지 못한자들은 보이지 않는 '죄책감'을 갖게 되고..
하지만 사랑은 '나자신'를 충분히 적셨을때 흘러 넘치는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주변을 사랑하려해도
'나'라는 '잔'이 채워져야 그것이 흘러넘쳐 주변으로 흐를수 있음을..
우린 자신의 잔도 채워보지 못하고, 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삶을 살수밖에 없는...
이렇게 중간과정을 상실해 뒤틀린 오류속에 살게하는..

내가 가지지 않은것은 줄수가 없습니다.
주고 싶다면 우선 그것을 가지십시오.
사랑을 나누고 싶다면, 먼저 '나자신'을 사랑하십시오.
어찌보면 '종교와 문화'가 우리에게 심어준것들이
'줄기없는, 뿌리없는 '꽃'만을 알려준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닿을수없는 '공허감'만 배워야하는...
지구를 지배해온 소수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유린'당한것은 아닐까요?
한 존재 존재의 가치를 상실하여 그 '존엄함'을 잊어가게...?
그 '진의'는 알수없지만 우리 모두에게 심어준'두려움'은
아직도 우리 자신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벗어나야 합니다. 깨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세뇌 되어온 부정적인 '관념'들을 놓아주어야 합니다.
두려움이 숨쉴수 없게..
세상이 만들어논 '이래야만 한다는..'잣대를, 고정관념을 놓아야 합니다.
우리들 내면의 프로그램을 바꿔야합니다.

우리들 삶의 0순위는 '신(神)도, 종교도, 국가도, 법률도, 이웃도 아닙니다.
지금, 그대로의 '나자신'이 삶의 0순위 입니다.
어느 누구도, 그 어떠한 무엇도 당신의 삶을 대신할수 없습니다.
아무도 당신의 삶을 살아주지 않습니다.
가난함도 당신것 이고, 외로운것도 그대 홀로의 것이며,
아픈것도 그대 '자신'입니다. 어느누구도 대신 아파줄 수 없습니다.
이것이 '현실'이고, 이 삶의 법칙입니다.

우리가 비교 되어온 '완벽에 가까운 기준들'
그 몇 안되는 존재와 비교하여 자신의 초라함을 보지 마십시오.
소수의 힘이 노려온'딜레마'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가 게임에서 힘을 잃는 '큰 이유'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두려움에 떨며 삶을 살던, 자신을 사랑하겠다고 선포하고,
삶을 살던... 우리의 미래는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굳이 '두려움속에서, 가치없음속에서 삶을 살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우리가 하는 매 순간의 '선택'을 나자신의 존엄함으로,
가치있음으로 '선택'한다면...
제가 좋아하는 말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지금의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새로운 선택을 하라"
  새로운 선택을 하십시오!"

지금 현재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지나온 선택의 결과임을 인정하고,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행동을 하십시오.
미숙하면 미숙한대로 그런 '과정'을 지켜보십시오.
좌절하지말고, 자신을 미워하지말고,
성숙하지 못했던 '나'를 관찰하십시오.
그렇게 하나씩 세뇌되어온 '죄의식'이 풀릴때
'사랑할 가치있음'이 꿈틀대며 그대를 안을 것입니다.

선포하십시오! 온 우주에...
어느 누가 뭐래도 '나 자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이 우주에 울린 '사랑의 진동'이
그대에게 더 큰 '기적'으로 되돌아 올것입니다.
기다리십시오! 그 축복의 순간을...

우주가 이야기 하는군요.
'당신이 그렇게 소리치는 그 순간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들으셨습니까?
우주가 그대를 껴안는 소리를?
조회 수 :
1068
등록일 :
2003.12.20
06:08:52 (*.82.95.21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056/7d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056

물결

2003.12.21
17:13:12
(*.158.106.167)
^^ 이심전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713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810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625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413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594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9476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063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198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983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4734     2010-06-22 2015-07-04 10:22
2506 네사라 홍보문 [1] file 이기병 1072     2004-04-25 2004-04-25 16:24
 
2505 도브 리포트 - 8/14/2003 [1] 이기병 1072     2003-08-16 2003-08-16 08:53
 
2504 (2) 마키아벨리와 이라크전, 대천사 메타트론 (펌) 이인선 1072     2003-04-29 2003-04-29 23:46
 
2503 사랑 [1] 유승호 1072     2002-12-14 2002-12-14 16:05
 
2502 소리... 웃는돌로 빨리 연락해줘요. [1] 웃는돌 1072     2002-11-04 2002-11-04 12:15
 
2501 화성의 위성이겠죠. 몰랑펭귄 1072     2002-09-19 2002-09-19 14:02
 
2500 문통 욕하는 우리들이 친일파들이랍니다 [4] 토토31 1071     2022-03-25 2022-03-29 21:20
 
2499 예전에 애쉬타 메세지에서... 악의의 존재가. [2] KingdomEnd 1071     2022-01-10 2022-01-10 12:21
 
2498 현직의사의 국민청원 ㅡ 감염병공중보건 전공 기술관료들의 전횡을 막아주십시오.(일본사례 따르고 현정책자들을 교체해야 한다) [3] 베릭 1071     2021-12-05 2021-12-05 16:03
 
2497 베릭이라는 인간은 일베충마냥 죽어라 복종하는게 전부임 [1] 담비 1071     2020-03-10 2020-04-03 07:33
 
2496 KEY 13 : 에덴동산에 왜 뱀은 존재했는가? (4/5) /번역.목현 [1] 아지 1071     2015-10-06 2015-10-06 22:57
 
2495 위기의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자아와 자기 주장이 강한 인격성을 만드는 것) [1] 베릭 1071     2011-04-12 2011-04-12 16:07
 
2494 깨달음에 들기전 (잡담) [1] 김경호 1071     2008-02-18 2008-02-18 04:17
 
2493 기쁨(Joying)! [4] 이영숙 1071     2007-10-28 2007-10-28 09:21
 
2492 반성 한가지..@@ [3] 아우르스카 1071     2007-10-22 2007-10-22 08:52
 
2491 지혜인은 어떻게 되는가??? [1] 도사 1071     2007-09-14 2007-09-14 23:24
 
2490 라일락님!!!!!!!!!!!!!! [5] 사랑해 1071     2007-09-12 2007-09-12 23:47
 
2489 이런 저런 생각 혹은 말하고 싶은 것. (답변에 관한.) [1] 주안 1071     2007-09-09 2007-09-09 23:35
 
2488 외계인 23님 반갑습니다. [4] 라파엘 1071     2007-09-09 2007-09-09 22:26
 
2487 지구 그 어딘가에서.. file 연리지 1071     2007-08-14 2007-08-14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