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왜 내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할까요.

왜 가진 돈을 쓰면 뭔가 쉬원한 감이 있을까요. (물론 아깝기는 하죠.)

왜 수행인들 중에는 물질적으로 부자가 없을까요. (사이비 말구요.)

왜 사이비가 있을까요. 사이비한테는 배울 점이 없을까요.

그리고...왜 저는 이렇게 도배를 하고 있는 걸까요 ^^

왤까~~~아..요.
조회 수 :
959
등록일 :
2003.11.25
11:41:22 (*.77.242.1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4701/ce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4701

2003.11.25
12:29:56
(*.33.201.97)
사람을 움직이는건 욕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수행하는것도, 마더 테레사 수녀처럼 누군가를 끊임없이
돕는것도 모두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한거 아닙니까?
베풀어야하는 의무는 없는거 같습니다.
베풀기 싫으면 안하는거죠.
다른 사람에 의해 주어진 의무에 사로 잡히지 않는게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하는거 같습니다.
유일한 의무는 자신에게 충실한거죠.
오만하게 굴고 싶은면 그렇게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오만하지 않은 사람은 겸손이 평생 뭔지 모르고 죽을겁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욕심이 다 사라진다면 아마
세상은 순식간에 멈쳐 버리겠죠.
욕심이 없는데 사람들이 뭘 하려 하겠어요.

저너머에

2003.11.25
13:18:10
(*.77.242.185)
오오^^).. 멋진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509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596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2408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1221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9356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9633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856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998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074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22474     2010-06-22 2015-07-04 10:22
2661 세녹스가 신기술일까요. 저너머에 1283     2003-11-27 2003-11-27 22:05
 
2660 예수는 사랑이 원망스럽다 유환희 821     2003-11-27 2003-11-27 08:00
 
2659 그 한사람은... 셩태존 895     2003-11-26 2003-11-26 23:22
 
2658 한상궁을 살리지는 못했지만... [2] 저너머에 817     2003-11-26 2003-11-26 23:00
 
2657 기록보관소의 문 ? [3] [41] 저너머에 1356     2003-11-26 2003-11-26 22:07
 
2656 익명공간에 올라온..영문을 번역 해봤습니다. Get Ready로 시작하는 글 [1] 저너머에 849     2003-11-26 2003-11-26 18:41
 
2655 공동기도의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6] 윤석이 1803     2003-11-26 2003-11-26 13:53
 
2654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 11/25/2003 (빛의시대) [1] 이기병 1696     2003-11-26 2003-11-26 13:13
 
2653 네사라 행진 - Bellringer 11/24/2003(빛의시대에서) [1] 이기병 863     2003-11-26 2003-11-26 13:08
 
2652 지축이 기울면 [3] 유민송 898     2003-11-26 2003-11-26 09:11
 
2651 지구 중력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7] 소울메이트 1166     2003-11-25 2003-11-25 22:36
 
2650 사랑만 갖고 사랑이 되나! [4] 유환희 844     2003-11-25 2003-11-25 21:57
 
2649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e 11/24/2003 [1] 이기병 870     2003-11-25 2003-11-25 16:49
 
2648 네사라 업데이트 - Bellinger 11/22/2003 (빛의시대,퍼옴) [2] 이기병 830     2003-11-25 2003-11-25 16:48
 
» 왜 베풀어야 할까요.. [2] [2] 저너머에 959     2003-11-25 2003-11-25 11:41
왜 내것을 남에게 베풀어야 할까요. 왜 가진 돈을 쓰면 뭔가 쉬원한 감이 있을까요. (물론 아깝기는 하죠.) 왜 수행인들 중에는 물질적으로 부자가 없을까요. (사이비 말구요.) 왜 사이비가 있을까요. 사이비한테는 배울 점이 없을까요. 그리고...왜 저는 이...  
2646 기도합니다. [1] 저너머에 845     2003-11-25 2003-11-25 11:26
 
2645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30] 저너머에 838     2003-11-25 2003-11-25 10:56
 
2644 문화의 열매. [1] 저너머에 1135     2003-11-25 2003-11-25 10:05
 
2643 남극 대륙에서 일식 나타나 - NHK [2] 윤석이 829     2003-11-25 2003-11-25 09:49
 
2642 지식거래소를 아시나요. 저너머에 823     2003-11-25 2003-11-25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