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울빛님, 우선 제가 1971번 글 꼬리말에서 비꼬는 투로 말했는거 사과드리구요.
아주 그(?) 수행에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군요,
실제로 이렇게 글만 여기저기 사이트에 남기시는게 아니라, 수행도 열심히 하시나요 ?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다 보지는 못했지만 좋은 수련단체인 것 같군요.
법륜법도 깨달음의 길을 가는, 여러방법중의 <하나의 길>이라고 저는 봅니다.
예를들어서, 서울에 있는 북한산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산 꼭대기에 올라가는 방법은, 여러 길이 있죠.
은평구 불광동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구요, 종로구의 구기동 평창동으로 가는 방법,
정릉으로 올라가는 방법, 미아리로 올라가는 방법, 수유리로 올라가는 방법,
강북구 우이동으로 올라가는 방법, 고양시로 올라가는 방법 등등 여러 가지가 있을수 있죠.....
결국에는 아시다시피, 꼭대기에 올라가며는 다 똑같은 한가지 아니겠습니까 ?

혹시, 법륜법만이 최고의 수행이라든지 이길을 통해서야만이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
(님의 글을 읽다보니까, 자꾸 그러한 뉘앙스가 느껴지네요 ?)
=============================================================================
* 궁금한 점이 있어서, 4가지를 여쭈어 보겠습니다.....

1. 불교식으로 표현하자면, 경전을 열심히 읽어서 경전을 통해 깨달음으로
  가고자 하는거 하고, 실질적인 수행인 선수행을 통해서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하고자 하는거 사이에 어떠한 차이점이 있습니까 ?
  (단지 불교를 빗대어 예로 들어본것입니다. 질문의 골자는 아시겠죠)
  (질문의 골자는, 어느분이 적어놓은 "글"을 열심히 읽어서 가는거 하고,
   선도수련, 명상수련 등등,,,,, 아니면 수련은 아니더라도 머리속에서 관념적으로만
   알고 있는게 아니라, 실질적인 실천을 통하여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베푸는 삶"
   을 통해서 그 경지에 가는거 사이(위의 세가지)에, 각각 어느정도의 차이점이 있습니까 ?)

2.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차인태씨의 라디오 프로를 들어봤는데요,
  거기서의 내용중에,,, '이 수련은 기수련이 아니고 에너지수련이다' 라고 어느분이
  말을 하던데요,,, 이게 무슨 말이죠 ?
  물론 이 우주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에너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때까지 알기로는, "기=에너지" 아닙니까 ?
  
3. 그분의 말로는, '일반(중국)기공의 수련을 훨씬 뛰어넘는 대도수련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시면은 "우리나라 선도수련단체"의 수련과는 어떻게 다르며, 그 수행법들
  보다도 더 뛰어넘는다는 말입니까요 ?
  ( 한울빛님, 이부분은 대답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소주천 대주천을 단시일내에 단번에 도달한다고 말하던데요,,, 글쎄요 ?)

4. 이 수련단체는, 그 라디오프로를 들으면서 참 좋게 느꼈던게,,,
  '물질거래를 하지 않는다,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다' 라고 주장하시는데요,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괜찮은 단체이군요.
  우리나라에도 몇몇 문제가 많은 단체들도 있지만은, 아주좋은 단체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질문사항은요,,, 법륜법에서는 "지구상에서의(現 사바세계) 물질, 명예,
  권세, 부귀영화 이부분들을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
  
  
    

조회 수 :
1161
등록일 :
2003.05.15
15:28:53 (*.254.97.19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785/63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78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393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478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261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096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220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364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2725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5859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602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0865     2010-06-22 2015-07-04 10:22
2022 동화 속 창조의 비밀 (펌) 아트만 1416     2020-05-27 2020-05-27 17:05
 
2021 삶의 여정은 사랑을 찾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펌) 아트만 1197     2020-05-31 2020-05-31 10:55
 
2020 <천상의 예언>에 나오는 9가지 통찰 [펌] 아트만 1221     2020-05-31 2020-05-31 22:39
 
2019 미국과 현 한국의 역사적 관계의 재조명/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아트만 1342     2020-06-03 2020-06-03 20:52
 
2018 영혼의 짝 / 인류의식의 동반상승 / 3차원 무대인 지구! 관련이야기 아트만 1268     2020-06-06 2020-06-06 13:06
 
2017 가이아킹덤님은 13차원 대우주 하나님아버지의 분신체이신 성령하나님 모르세요? [12] 베릭 2054     2020-06-07 2021-02-21 18:26
 
2016 유란시아서는 지구 주둔 천사들과 성령하나님들의 메시지를 전한 생명의 책 [2] 베릭 1374     2020-06-07 2020-06-09 02:06
 
2015 람타 요약 베릭 1339     2020-06-07 2020-06-15 18:25
 
2014 람타 : 창조의 신화 베릭 2195     2020-06-07 2021-08-08 07:55
 
2013 람타 : 질문 [4] 베릭 847     2020-06-07 2020-06-16 20:54
 
2012 람타 ㅡ앎의 과학 [5] 베릭 930     2020-06-07 2020-06-18 19:51
 
2011 람타 : 어떻게 당신의 욕구가 실현되는 것일까? [5] 베릭 1081     2020-06-07 2020-06-08 13:33
 
2010 송과체를 깨우는 방법 [3] 베릭 2053     2020-06-08 2020-06-12 09:24
 
2009 의식의 주파수와 오라장 [5] 베릭 2695     2020-06-08 2020-06-08 21:30
 
2008 상승을 바라보고 준비하라. 근원 하느님의 편지글입니다. 황금납추 759     2020-06-11 2020-06-11 09:04
 
2007 반론 글 ㅡ newbie 회원 잘가세요 [2] 베릭 774     2020-06-11 2020-06-11 22:49
 
2006 태극 은하계 [3] 베릭 1497     2020-06-11 2020-10-01 04:41
 
2005 [ 펌 ] 무극 태극 음양 [2] 베릭 3126     2020-06-11 2020-06-12 00:11
 
2004 유란시아는 허접하지만 소설이 아니다 병맛 배릭 빚의몸 734     2020-06-11 2020-06-11 23:51
 
2003 팬들은 어서가서 다음과 네이버에 카페 만들기 바람 [8] 베릭 840     2020-06-11 2020-06-12 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