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꿈을 쫓을 수 없는 자는 꿈을 쫓는 자들에게서 질투를 느낀다

그들은 자신은 생계를 위해 혹은 타인의 강요로 인해 꿈을 쫓을 수 없는데

다른이가 자신의 꿈을 쫓는 것을 보면 그것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만다.

대략 꿈을 쫓을 수 없는 자들은 꿈을 쫓는 자들을 몽상가라 부르며 그들이 앞으로 잘 해내지 못한다거나 실패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을 한다.

그리고 마음으로는 자신의 신세를 안타까워하며 자기자신도 꿈을 쫓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꿈을 쫓지 않는 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그들로써 이루어지고 그들로 인해 움직인다.

그들이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자신도 꿈을 쫓고 싶다고, 자기도 어렸을때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지만 어렸을 때 가졌던 순수한 꿈들은 자라면서 점점 오염되기 시작한다
타인에 의지로 인해서 학교를 다니고, 교회를 가고, 군대를 가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여기며 평범한 것이고 또 모든이가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처럼 살지 않은 이들을 비판한다.

나는 그들을 이렇게 만든 어느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지켜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조회 수 :
998
등록일 :
2003.03.23
03:10:59 (*.82.156.15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2196/9a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2196

윤석이

2003.03.23
09:31:44
(*.192.232.112)
공감합니다. 무지로 가득찬 평범한 대중이라면, 깨달음이 없을 겁니다. 스스로 알을 깨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말이죠..

흰구름

2003.03.23
10:39:39
(*.73.217.207)
저 또한 비슷한 심경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저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편이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대부분이 광분(?)을 하곤 하죠 ^^;; 그래두 제 딴엔 주변 사람들이 까마득하니 자신의 존재성을 잊어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靑雲

2003.03.23
12:05:06
(*.58.202.61)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은 항상 따돌림을 받으며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화 상대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지요.불과 100년 전만해도 쇠로 만든 물건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는 건 우스게 소리로 밖에 취급하지 않았으니까요.선구자와 진리를 외치는 사람은 항상 외롭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85028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8579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346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19204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73191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7380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1823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49398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8704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01823     2010-06-22 2015-07-04 10:22
1758 머털도사 이야기 [3] 이혜자 1355     2003-03-30 2003-03-30 16:55
 
1757 이라크, "파병해도 한국은 친구" [1] 정윤희 826     2003-03-30 2003-03-30 12:08
 
1756 해결할 필요가 있을 주요 논점들 중에는... 김일곤 835     2003-03-30 2003-03-30 01:20
 
1755 제니퍼가 전하는 A와A의 메시지(3월27일) [18] 숙고 1324     2003-03-29 2003-03-29 23:20
 
1754 막내동생 사진 [2] 몰랑펭귄 847     2003-03-29 2003-03-29 22:35
 
1753 전쟁에 이용당하는 동물들 몰랑펭귄 830     2003-03-29 2003-03-29 19:06
 
1752 "분노의 타락"이라는 얼마전 꿈속의 메세지에 대한 해석입니다. 제3레일 860     2003-03-29 2003-03-29 17:48
 
1751 美 연방은행 총재 맥도너 7월 사임 [2] 芽朗 911     2003-03-29 2003-03-29 12:03
 
1750 부시 할아버지, 나치 독일 도와 [31] 芽朗 1008     2003-03-29 2003-03-29 11:56
 
1749 부시 행정부 주요각료의 성향 - 석유자금관계 芽朗 767     2003-03-29 2003-03-29 11:53
 
1748 2003.03.25 몰랑펭귄 1127     2003-03-29 2003-03-29 10:34
 
1747 CNN(AOL 타임워너) 파산직전 芽朗 768     2003-03-29 2003-03-29 10:16
 
1746 이라크전 배후조종자 펄 사임 [1] 芽朗 819     2003-03-29 2003-03-29 09:25
 
1745 부시대역 논란.(하이텔유머란) [2] [6] 정주영 885     2003-03-28 2003-03-28 23:38
 
1744 꿈을꾸면. [2] 정주영 862     2003-03-27 2003-03-27 22:23
 
1743 영적인 아이들이 백악관을 방문한다? [6] 김일곤 981     2003-03-27 2003-03-27 11:46
 
1742 지구 내부 세계에 대해 [3] 몰랑펭귄 1056     2003-03-27 2003-03-27 10:35
 
1741 화 Anger [4] 투명 1145     2003-03-27 2003-03-27 06:19
 
1740 제니퍼 리포트 이기병 850     2003-03-26 2003-03-26 14:40
 
1739 믿을만한 채널러 들은 몇분이나 계십니까? ^^; 신영무 1338     2003-03-25 2003-03-25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