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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쫓을 수 없는 자는 꿈을 쫓는 자들에게서 질투를 느낀다

그들은 자신은 생계를 위해 혹은 타인의 강요로 인해 꿈을 쫓을 수 없는데

다른이가 자신의 꿈을 쫓는 것을 보면 그것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만다.

대략 꿈을 쫓을 수 없는 자들은 꿈을 쫓는 자들을 몽상가라 부르며 그들이 앞으로 잘 해내지 못한다거나 실패할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을 한다.

그리고 마음으로는 자신의 신세를 안타까워하며 자기자신도 꿈을 쫓고 싶어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꿈을 쫓지 않는 자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그들로써 이루어지고 그들로 인해 움직인다.

그들이 솔직해 졌으면 좋겠다

자신도 꿈을 쫓고 싶다고, 자기도 어렸을때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지만 어렸을 때 가졌던 순수한 꿈들은 자라면서 점점 오염되기 시작한다
타인에 의지로 인해서 학교를 다니고, 교회를 가고, 군대를 가고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이라고 여기며 평범한 것이고 또 모든이가 그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처럼 살지 않은 이들을 비판한다.

나는 그들을 이렇게 만든 어느 누구를 원망해야 할지 모르겠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저 지켜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조회 수 :
1087
등록일 :
2003.03.23
03:10:59 (*.82.156.155)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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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이

2003.03.23
09:31:44
(*.192.232.112)
공감합니다. 무지로 가득찬 평범한 대중이라면, 깨달음이 없을 겁니다. 스스로 알을 깨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말이죠..

흰구름

2003.03.23
10:39:39
(*.73.217.207)
저 또한 비슷한 심경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저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편이거든요. 이런 이야기를 꺼내면 대부분이 광분(?)을 하곤 하죠 ^^;; 그래두 제 딴엔 주변 사람들이 까마득하니 자신의 존재성을 잊어먹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靑雲

2003.03.23
12:05:06
(*.58.202.61)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은 항상 따돌림을 받으며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습니다.
그래서 대화 상대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도 같지요.불과 100년 전만해도 쇠로 만든 물건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는 건 우스게 소리로 밖에 취급하지 않았으니까요.선구자와 진리를 외치는 사람은 항상 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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