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다음은 몸을 치유하고 정화시켜 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기 위한 명상법이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나 명상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
혹은 긴장을 풀고 기분을 새롭게 하고 싶을 때 하면 특히 좋은 명상법이다.


두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거나 두 손을 깍지껴서 배 위에 올려놓은 채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눈을 감고 긴장을 푼 다음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고 깊게 호흡을 한다.

황금빛 둥근 불빛이 정수리 부분을 둘러싼 채 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을 그려 본다.
그 둥근 불빛에 정신을 집중한 채 천천히 그리고 깊게 다섯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정수리 부분에서 발산되는 빛을 느끼면서.

이젠 아래로 내려가 목 부분에 정신을 모은다. 그리고 목 부분에서 둥근 황금빛이 뿜어나오는 것을
그려본다. 이 빛에 정신을 집중한 채 천천히 숨을 다섯 모금 들이쉬고 내쉰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 가슴 중앙에 정신을 집중한다. 가슴 중심에서 역시 둥근 황금빛이 발산되고
있다고 상상한다. 점점 더 팽창하고 있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숨을 다섯 번 들이쉬고 내쉰다.

다음으론 명치나 배꼽 부분에 정신을 모으고 둥근 황금빛이 명치 부분을 에워싸고 있다고 상상한다.
다섯 번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그 빛이 골반 주위에서 발산되고 있는 것을 그려 본다.
점점 크고 넓게 뻗어나가면서 빛을 뿜어내는 빛 에너지를 느끼면서 다섯 번 호흡을 한다.

마지막으로 밝은 빛을 뿜어내는 황금빛이 발 주위를 감싸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역시 다섯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이젠 이 여섯 개의 둥근 황금빛이 동시에 빛을 뿜어내는 모습을 그려 본다.
몸이 마치 에너지를 뿜어내는 보석줄처럼 보인다.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쉰다. 숨을 내쉴 때는 우리 몸의 한 쪽 옆면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에너지가 흘러내리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숨을 들이쉴 때는 몸의 다른 쪽 옆 면을 타고
에너지가 다시 머리 꼭대기까지 흘러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세 번 에너지가 온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그려 본다.

다음엔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에너지가 몸의 앞면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흘러내리는 것을
그려 본다. 숨을 들이쉴 때는 몸의 뒷면을 타고 발끝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에너지를
그려 본다. 이런 식으로 역시 세 번 에너지의 흐름을 그려 본다.

이젠 에너지를 발에 모았다가 몸의 안쪽 중심을 타고 발끝에서 머리끝으로 천천히 에너지를
올려보낸다. 정수리에 모인 에너지는 마치 빛의 샘처럼 찬란한 빛을 뿜어낸다. 다음엔 에너지를 다시
몸의 바깥 면을 통해 아래로 흘려 보낸다. 이런 과정을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반복한다.


이 명상이 끝나면 아주 편안하면서도 활기에 넘치고 환희에 찬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도솔, pp. 117-119
조회 수 :
1321
등록일 :
2002.09.27
05:45:34 (*.41.148.20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0826/1fc/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082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20114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207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40566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2688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947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1381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5394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862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2401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8871     2010-06-22 2015-07-04 10:22
2454 대선 관련 내용 자제 부탁. [3] 허천신 1490     2007-11-10 2007-11-10 12:13
 
2453 새로운 삶의 형태장 [1] file 흐르는 샘 1490     2007-05-20 2007-05-20 17:35
 
2452 일주일의 시작... 아라비안나이트 1490     2006-06-04 2006-06-04 20:02
 
2451 은하연합 7/29 메세지 올라 왔네요! 이기병 1490     2003-08-02 2003-08-02 10:46
 
2450 [가게 내버려두고 신을 맞으세요] 사랑의 빛 1490     2002-10-08 2002-10-08 10:52
 
2449 특이한 시점과 사명... *.* 1490     2002-09-27 2002-09-27 06:33
 
2448 싱싱한 아침을 여는 “영혼의 생수” 한 모금 유영일 1490     2002-09-19 2002-09-19 19:03
 
2447 [가입인사] 지나다니다 여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2] 손님 1490     2002-08-28 2002-08-28 19:41
 
2446 지구가 유치원이라고 ...? [2] 닐리리야 1490     2002-08-14 2002-08-14 09:00
 
2445 이 재 명 은? 아트만 1489     2022-03-12 2022-03-12 12:12
 
2444 KEY 3 :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 이유 (2/2) /번역.목현 아지 1489     2015-08-13 2015-08-13 23:02
 
2443 펌(FTA) 삼족오 1489     2007-12-06 2007-12-06 13:04
 
2442 불교의 분화와 확장판 [5] 오택균 1489     2007-12-01 2007-12-01 09:26
 
2441 오 하느님 왜 이러십니까? 바람 1489     2007-11-28 2007-11-28 17:08
 
2440 반성 한가지..@@ [3] 아우르스카 1489     2007-10-22 2007-10-22 08:52
 
2439 심리분석명상, 강력히 진동하는 삼각형, 전체와 분리 [1] file 오택균 1489     2007-10-11 2007-10-11 13:03
 
2438 신성한 불꽃의 점화 ^8^ [1] 신 성 1489     2007-08-27 2007-08-27 23:26
 
2437 모임장소 확정 하지무 1489     2007-05-18 2007-05-18 18:06
 
2436 셋째 결정(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489     2006-04-24 2006-04-24 17:07
 
2435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푸른하늘 1489     2006-02-03 2006-02-03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