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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진실과 진리님

<일반적으로 말하는 성경의 변개/왜곡/조작 등등에 주로 해당하는 것은 4대 공관복음입니다.

예수 이후에 몇몇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 또는 들은 이야기를 엮어서 만들었다가

한때 로마의 정책으로 인해 모두 불태워 없어졌지만> 대체 이런 허황된 이야기는 어디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누가 감히 성경을 예수의 제자들외에 몇몇사람들이 엮어만들었다고요? 이런 신성모독이 어디있습니까?

 

<바울 역시 예수를 직접 만나 변변한 이야기 한 번 들어보지 못했던 사람이지만.....

바울의 주절거림도 졸지에 진리가 되어버린 어처구니 없음을....이해하십니까?>

성경을 제대로 10번 읽어본 사람 맞습니까? 집안이 크리스천집안이고, 외삼촌이 목사 맞습니까?

예수께서 제자들을 만나고 승천하신후, 제자들은 사도가 되어 만방에 복음을 전파합니다.

이때 헬라파 유대인과 알렉산드리아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에게 대제사장이 모인 공회에서 스데반이란 집사가

 

그리스도의 율법을 말하며, 오시리라 예고한 그분을 너희가 죽였고, 의인을 살인한 자가 되나니, 옛조상들의 

언약을 기억해 이를 돌이키라는 회계에 대한 권면을 하자, 예루살렘에서는 귀족이나 다름없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고, 

정통 베냐민지파에 유대교의 지도자로써의 교육을 받은 청년 사울(사도바울)앞에 사람들이 돌로치고, 옷을벗겨 스데반집사를

끌어다 놓으니, 사울이 그의 죽임을 마땅하다고 하여, 사람들이 돌로 스데반집사를 쳐 죽이는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죽으면서 까지 스데반 집사는 "주여 내영혼을 받으시옵소서, 그리고 이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외치고 눈을 감습니다.

 

그 이후부터 사울은 대제사장의 힘을 얻어, 예루살렘에 있는 예수를 믿는 교회들과, 각집에 들어가 예수를 믿는 남녀를 끌어다가

감옥에 넘기고, 핍박하며 위협과 살기로 기세등등하게, 세력과 명성을 떨치며 성장합니다.

이스라엘 수도의 예수믿는자들을 어느정도 정리한후, 대제사장에게 다메섹(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교회들에 갈 공문을

청해, 그 여행길에서 예수를 믿는자는 모두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재판을 받게 하려고 했습니다. 

사울이 다메섹에 거의 도착할때쯤, 하늘에서 한줄기 빛이 내려와 사울을 비추게 되니, 그가 놀라서 땅에 업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니, 사울이 "당신은 누구십니까?" 묻게됩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네가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라, 행할것을 네게 이를자가 있느니라" 하고 사라집니다.

같이 갔던 사람들도 그 소리를 들었기에 기이하게 여겼고, 사울은 눈이 보이지 않게 되어 그를 이끌어 다메섹으로 들어갔습니다.

장님이 된 사울은 3일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만 숙소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의 제자들중 아나니아 라는 자에게

예수께서 환상중에 나타나서 아나니아에게 사울이란 자를 찾아서, 내가 이방인들을 위해 택한 그릇이니 안수해주라고 하십니다. 

 

아나니아가 사울을 찾아 안수하며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길에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고 하셨다"고 하니, 사울이 다시 보게되고, 곧바로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며 건강해 졌습니다.

그뒤로 몇일을 예수님의 제자들과 함께 쉰후부터,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했습니다.

듣는사람들이 다 놀라며 이사람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믿는자들을 다 잡아다가 대제사장에게 끌어가던 자가 아니냐며,

싸우게되니, 사울은 힘을 더 내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고, 다메섹에 있는 모든 유대교인들을 굴복시키게 됩니다.

 

그 이후부터 유대교인들은 사울을 죽이기위해 모두 뭉치고, 사울은 예수의 말씀대로 이방인들의 나라에 전도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이름을 사울(여호와게 얻은자)에서, 바울(가장 작은자)로 스스로의 낮아짐과 섬김의 자세와 주의종으로 33년간

유럽전역과 아랍을 돌아다니며, 결혼도 안하고,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의 고발로, 로마에서 목이 잘리는 순교를 당하였습니다.

사도행전 9장~28장... 정말 황당하군요... 예수와 바울의 주장이 성경상에 어긋나는게 있다니..... 단 한개라도 찾아와 보십시요!!!

그럼내가 당신에게 무릅꿇겠소이다!! 허나 만일 하나라도 못찾으면 당신이 내앞에서 무릅꿇고 빌어야 할것이요!!

 

히브리어의 "야훼"가 무슨뜻이나 아십니까? "아바"가 무슨뜻인지나 아십니까?

누가 그럽디까? 유대신의 부족신이라고? 언약이란 뜻일뿐인 야훼가 왜 부족신입니까?

아바가 그냥 아버지란 뜻입니다. 누가 그럽니까? 예수의 아바아버지라니요? 예수가 언제 모두의 아버지 하나님을 말했지

예수만의 아바아버지라 한적이 있습니까? 누가 우주신 이랍니까? 성경어디에 하나님이 우주신이랍니까?!!!!!!!!!!!!!!!!!!!!

타민족을 모조리 죽이라한 이유도 모릅니까? 언제 모든생명에 대한 사랑을 말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모든생명의 사랑이라고 한 구절 하나라도 찾아와 보십시요

하나님의 도를 알고, 옳은행실을 하면, 자손과 재산의 번창함을 축복하신다고 하셨지 언제 아무나다 축복하신다고 하셨습니까?

고난의 십자가를 지라는 예수님이 두임금을 섬기는 어리석고 무식한 바리세인에게 한말은 바로 당신에게 해당하는 말입니다.

율법을 잘 알지도 못하고, 계명을 지키지도 못하며, 그리스도인의 옳은행실도 없고, 하나님의 도를 모르는자가 어찌 성경을

가지고 논하고, 스스로의 저주의 책임을 하나님의 성경에 돌립니까!!!!!!!!!!!!!!!!!!!!  그리고....

 

 

 

 

● 기독교의 삼위일체는 사기라고요?

제가 지금 대표님 의전을 하고 있느라, 잠깐 잠깐씩 틈을 내어 적는걸 이해해주시고 용서하십시요

자 봅시다 일단 <삼위일체론자들도 인정하듯이 '삼위일체'라는 말이나 그 교리에 대한 설명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

다만 그들은 그 교리의 개념을 성경 말씀으로부터 끄집어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창세기1장 26절의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의 엘로힘은 하나님들이며, 

 

마태복음 마지막장 28장 18절~ 20절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아버지께서) 하늘과 땅의 모든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1>아버지와 2>아들과 3>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4장 10절~17절

"나는 1>아버지(창조주)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안에 계신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했던 그일을 인하여 나2>(독생자아들 예수)를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16절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3>보혜사(성령)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성령은)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속에 계시겠음이라"

 

26절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누가복음 마지막장 24장 44절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기위해, 물이 아닌 성령으로 세례를 줄 메시아예언에 대한것으로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모세5경)과 선지자의 글(이사야,엘리야,예례미아등등)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선지자들의 예언처럼 죽고 부활하셨죠

 

요1장 1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은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이 이 빛을 증거하러왔으니,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였노라."

"예수께서는 나는 빛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무릇 나를 따르는자는 살겠고....." 등 예수께서도 태초부터 계셨으며,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 내려와 그의 위에 머물더라"의 보혜사 성령님도 태초부터 계셨던 성스러운 영이였습니다.

 

항상 하나님, 예수, 성령님이 나오는데... 제가 장담하건데, 당신이 삼위일체에 반대되는 확실한 구절을 찾아온다면,

나또한 확실한 구절 수백개를 찾아드리겠습니다. 그것도 원본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말입니다.

대체 '삼위일체'라는 말이나 그 교리에 대한 설명은 성경에 나오지 않는다는 주장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다시금 성경에 대하여 요 5:39절, 벧전 2:2절, 딤후 3:15절를..... 잘읽어보시길 당부합니다, 이것이 성경의 뜻입니다.자신의 이름이 먹칠을 당하면 얼마나 분합니까? 그럼 아버지인 하나님은 어떠시겠습니까? 잘 상고하시길 바랍니다.

  

 

 

● 하나님의 구원이 없다구요?

"신명기 11장 26절~  내가 오늘날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너희가 만일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것이요"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도에서 돌이켜 떠나,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쫏으면 저주를 받으리라"

 

여호와는 야훼(히브리어의 언약, 약속의 뜻)와 엘로힘(성부,성자,성령)의 합성어로써, 18세기에 번역가중 한사람이

야훼와 엘로힘의 장문장을 여호와라는 하나의 단문으로 만들면서 사용되었습니다.

즉 유태인들, 아는사람만 아는 호칭으로 단순화 시킨것이며, 풀어내자면 언약,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이 됩니다.

모든 성경은 인간과 약속하시고, 그것을 이루시고, 다시 인간을 악함을 돌이키게 하시고, 또 다시 언약하시고 이루시고

의 반복이며, 그 모든 사건이 우리의 거울이 되게하여, 우리앞을 비추어주는 메세지들 입니다.

 

예례미아 7장

너희가 만일 인생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히 준 이땅에니라

그러나 너희가 무익한 거짓말을 나에게 하는도다

 

너희가 도적질하며, 살인하며, 간음하며, 거짓맹세하며, 바알(귀신들)에게 분향하며, 너희의 알지못하는 다른 신들을

쫓으면서, 내이름으로 일컫는 성전에 와서는 내앞에 서서 말하기를 우리가 구원을 얻었나이다 하느냐?

이곳이 너희의 눈에는 도적의 굴혈로 보이느냐? 보라 나 곧 내가 그렇게 행하는 너희를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너를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유다성읍과 예루살렘의 도시들이 모두 침략으로 인해 불타게됩니다

 

만약, 선지자의 말을 듣고, 그들의 행하는 악에서 돌이켰다면, 페르시아가 아무리 막강한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 왔다해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지켜주시고, 보호하셨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구에 오는 지금의 환란과 대재앙도 인도해주심이 없다면, 모두 비참하고 괴롭게 죽을테지요... 허나 죽으면

끝이라고요? 당신이 죽고자 해서 죽을수 있다고 보십니까? 살고자 해서 살수 있다고 보십니까?

당신의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을 얻는다고 보십니까? 감기하나도 못이기면서, 잠안자고 3일도 못버티면서? 빚진돈으로 울면서?

 

베드로 후서 3장

먼저 이것을 알찌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쫓아 행하며, 미혹하고 놀리며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있던 때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때 와 같이 계속 그냥 있을 것이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것과 땅이 물어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써 된것을 저희가 잊어버리게 함이로다

과거의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라

 

히로시마나 나카사키에 원폭이 터졌을때 그들은 스스로를 구원할수 있었나요?

911테러때 각국의 무역회사의 사람들은 스스로 구원할수 있었습니까?

살아난 사람들은 전부, 기적을 경험하지요... 배표를 잃어버리거나, 비행기가 뜨지 않거나, 강풍이 불어서

그곳에 가지 않은사람들은 전부 살아남았습니다.

내일부터 천재지변이 일어난다고 가정해봅시다... 누가 살고 누가 죽는게 스스로 구원할수 있는 일입니까?.....

  

 

 

●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는 사기라고요?

터키에 있는 아라랏산 고고학 탐색대의 글이나, 전세계에 있는 물홍수에 관련된 신화와 역사자료를 돌아보십시요.... 

 

● 기독교의 원죄론이 사기라고요?

그럼 예수께서 말한 죄사함과 하나님의 도를 지킬 이유가 뭡니까? 미쳤다고 그 지구인류의 3/1정도의 사람들이

순교와 신앙전쟁과 다툼으로 죽어간 이유가 뭡니까? 그들이 당신보다 못나서? 무지해서? 왕과 철학자와 예언자와

선지자들과 주예수까지 당신보다 어리석어 보입니까?

 

 

진짜 독사의 짓을 하고 계십니다. 후..... 다 설명해 드리지요 상세하게 님의 그 알량한 교만과 왜곡을 깨뜨려 드리지요!!! 

성경에 나온 그대로의 구절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게 풀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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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11.29
13:26:25 (*.12.1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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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진리

2011.11.29
14:08:37
(*.173.150.47)

노아님...

개뿔은 무엇이며, 나불대는 것은 누구입니까?

보건대, 님도 과거의 저와 별로 다르지 않군요.

과거의 저요? 님과 같은 소위 독선적 개독교의 일원이었지요.

이제는 모두 버렸습니다....

우물 안에서 이제 그만 나오십시오. 색안경을 벗으십시오.

진리와 지혜는 지식 속에서 나옵니다. 신이 주신 양심의 눈으로 보다 넓고 깊게 많이 보십시오.

성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역사를 두루 보시고,

현재의 교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올바로 보시며,

현재의 우리나라 개신교가 왜 개독교라는 오명을 뒤집어쓰면서도

독선과 배타성을 버리지 못하는지 양심의 눈으로 보십시오.

그것이 '개독교'가 진정한 '기독교(그리스도교)'로 거듭나는 지름길입니다.

그 양심이 바로 신의 마음이요,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Noah

2011.11.29
15:48:18
(*.12.181.150)

단 한구절이라도 찾아와 보세요^^*

우리 성경으로 진검승부 한번 해봅시다.

성경으로 하는건 처음인데..... 난 기독교도 아니고, 불교도도 아니며, 다신교도 아닙니다.

단지 성경을 히브리어와 헬라어로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교단? 교리? 그딴거 단 한번도 배워본적 없습니다.

 

당신이 지금 들고 이야기 하는것은 성경아닙니까?

성경을 논하니, 나도 성경으로 말하겠다 이건데, 뭐가 잘못됬습니까?

아니면, 다른이야기 할까요? 우주신? 양심? 그게 주가 아니지 않습니까?

님이 지금까지 적어논게 성경인데, 성경말고 무슨 다른이야기가 필요합니까?

그리고, 이것저것 참고하는 글이, 님의 글입니까? 신학교 교재같은데? 그러면서 교단 교리를 적대하며 개독교라 합니까?

 

이게 얼마나 큰 모순입니까?

그러니까 성령님이 뭔지도, 어떤존재인지도, 성경이 뭔지도 모르는거 아닙니까?

양심? 양심이 성경 어디에 어떻게 나와있습니까?

영어성경은 한국어 성경과 아주 많이 다르나 보군요?? 그럼 히브리어나 헬라어좀 공부하시지요

신학교 교재말고, 당신이 연구하고 당신이 체험하고 경험한 글을 올리면, 이렇게 한구절이라도 찾는게 오래걸리진 않을겁니다.

진실과 진리

2011.11.29
16:20:04
(*.173.150.47)

노아님,

성경, 특히 신약의 구절들이 왜, 어떻게, 얼마나 왜곡 & 변조되었는지에 대해서 먼저 성경의 역사부터 공부하십시오.

구약에 대해서도 그것이 어떻게 이어오다가 어떻게 지금의 성경책에 올랐는지 공부하십시오.

그러면 지금의 성경을 놓고 헬라어니 히브리어니 그런 것 갖고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웃기는지 알 겁니다.

또 그런 성경 구절 가지고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게 되지요.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위조지폐도 많이 섞인 훔쳐온 돈 가지고 그 중에서 어떤 돈이 깨끗하고 진짜인지 논하자는 이야기이니까요.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도, 현재의 성경 구절로도 나는 얼마든지 나의 주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내가 올려놓은 글들에서 인용했던 구절들에 대해 반박이나 설명을 먼저 해주시지요.

Noah

2011.11.29
16:24:12
(*.12.181.150)

하하^^* 성경의 역사는 누구 글입니까? 님의 글입니까? 제글입니까? 그게 하나님의 글입니까?

그게 하나님의 글인 성경의 구절을 논의하는데 무슨필요나 제약이 있습니까?

제가 보기엔 님이 아는 지식은, 남의것을 보고배낀것 밖에 없는것 같던데..

그러고도 무슨 진실과 진리란 아이디입니까? 도적질은 실제경험이 아닌, 당신이 해온것처럼 도적질같이 배낀것들입니다

난 그런 잡지식 말고, 성경 원본으로 읽으며, 성령의 힘으로 봅니다.!!!

 

풀리지 않는 신비가 없고, 해결치 못하는 구절이 없습니다

가끔 제 에고에 흔들려서 그렇치, 당신처럼 거품가득하고, 성경의 말그대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처럼,

목이 뻣뻣하고 거룩한척하는 생쥐들을 보면 화가 치밀어서 문제가 될뿐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음성이라도 들어본적 있습니까? 방언이라도 해본적 있습니까?

그렇다면 왜 이렇게 알면서도 멍청한 짓을 하고 있습니까?

 

구약부터 신약까지 사람의 사상이나 생각대로 된일이 있었습니까?

다 하나님의 인도와 훈계와 약속과 이루심과 교훈이지..... 우리나라 성경을 누가 처음 번역했는지나 아십니까?

그가 어떻게 순교했고, 어찌 되었는지나 알기나 합니까?

그가 왜 자신의 피를 흘려 성경을 지켰는지나..... 공부는 당신이나 좀 하십시요

쓸데없는 역사나 교단 교리에 파묻혀 있지 말고, 오늘이라도 당장 성경 한구절이라도 직접 이해햐려고 노력 해보시라 이말입니다. 

 

진실과 진리

2011.11.29
16:47:38
(*.173.150.47)

성서의 原典에 대하여

 

1) 原典은 없다

 

성서의 原典은 없다. 修訂에 修訂을 거듭한 모순투성이의 복사본 성경이 있을 뿐이다. 성령으로부터 靈感을 받아 기록한 것이 성경이라는 말은 터무니없는 조작이다. 한마디로 말해 Bible의 原典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무엇이 있다는 것일까? 모두가 4~10세기에 걸쳐 생겨난 무수한 copy들이다. 5,500 종류를 헤아리는 사본들은 역시 모사를 거듭한 모사본인데다가 내용 또한 똑같은 것이 단 한 가지도 없는 형편이다. 원전이라고 골라놓은 것들 중에 모순이 드러나지 않는 페이지란 단 한 페이지도 제대로 눈에 띄지 않는다. 손으로 베껴 쓸 때마다 내용이 달리 파악되었고, 그때그때의 요청에 의해서 고쳐졌던 것이다.

성서의 원전에는 얼른 지적할 수 있는 틀린 부분이 얼마든지 나타난다. 가장 중요한 원전인 <시나이 사본> 역시 바티칸 사본과 마찬가지로 4세기경에 씌어졌다는 것으로서 1844년에 시나이의 수도원에서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 <시나이 사본>에도 수정된 곳이 1만 6천 군데나 된다. 이것은 저자들로 보이는 7명의 교정자들의 손에 의한 것들로서 세 번 수정되었고, 네 번째의 원전에 의해 바꿔진 대목도 허다하다. 히브리어 사전을 저술해 낸 일류 전문가 프리드리히 데리츄는 <시나이 사본> 속에서 베낄 때 잘못 쓴 3천 군데의 대목을 지적하고 있다. 초기교회 장로들도 원전이 날조되었다는 것에 대해서 비록 그 범인에 대한 견해만은 구구했었지만 벌써부터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었다. 그들은 또 성경의 원전에 대해 삽입, 모독, 파기, 개량, 말소 등의 말들을 공공연히 입에 담고 있었다.

그러나 당연한 일이지만 기독교 신학자들은 원전에 있어서의 날조에 대한 화제가 나오게 될 때마다 표정들이 좋지 않다. 날조자들을 감싸거나, 의식적인 변경이니 뭐니 늘어놓으면서 교정자들이 신의 진리를 표현하는 언어, 문장을 만들려는 관심 하에 그렇게 고쳤었다는 식의 주장으로 버틴다.

날조라는 문제에 대해 취리히의 로버트 케일 박사의 저서를 넘겨본다.

"같은 대목을 고친 두 명의 수정자들이 각기 정반대의 뜻으로 돌려놓은 경우도 있다. 이건 그가 소속되어 있는 교파의 독단적인 교리 즉, 도그마 해석에 따라서 생긴 의도적인 變改다. 하여튼 산발적인 교정에 의해 도저히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텍스트에 혼란이 일게 만든 것이라 하겠다."

제네바의 산피엘 주교좌성당에서 오랜 동안 성직을 맡고 있었던 쟌죠라 신부는 "성경이 전면적으로 영감에 의해 씌어졌고 하나님이 직접 저술했다고 하는 테제(these)는 믿어지지 않는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로버트 케일 박사는 그의 저서 <현대인의 종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信者들은 성경이 애당초부터 오늘날과 같은 형태로 존재한 줄로 단정하고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성경에 들어 있는 내용들이 옛날부터 존재했었다는 식으로 고지식하게 믿고 있다. 그들은 모르고 있다. 초기 기독교 신자도 200년 동안에 걸쳐 구약성서 이외에는 성경을 갖고 있지 못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또 구약의 중요 부분이 기독교 초기에는 아직 정리되지 못했었다는 사실(예수가 설교의 바탕으로 삼고 있던 '이사야'도 AD 2,3세기경에 마무리되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다. 新約의 記述은 아주 천천히 쓰이기 시작했었다. 오랜 세월동안 그 누구도 이 신약문서를 성경으로 쳐주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 문서를 신자 단체 내부에서 낭독하는 습관이 생겨났었다. 그러나 그렇게 될 때까지도 그것을 구약처럼 성스러운 책이라며 대우해 주려는 생각은 갖지 않았었다. 기독교 여러 종파들이 싸움질을 시작하기에 이르렀고, 이것들을 서로 손잡게 만들어야 할 필요를 절감하게 되었을 즈음에야 비로소 성서로 격상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이렇게 되어 그리스도 사후 200년이 지나서야 간신히 그 문서를 성서로 간주하게 되기에 이르렀다. 즉 성령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기록한 것이 성경이라는 말은 터무니없는 조작이다."

 

2) 성서는 모두 筆寫本일 뿐이다

 

Bible이란 파피루스, 페이퍼와 통하는 말로서 종이쪽, 문헌이란 뜻이다. 바이블의 구성은 편지와 傳記 밖에 없는데, 예수의 전기를 마태, 마가, 누가, 요한으로 가정되는 네 사람이 쓴 것이 복음서이고, 거기에 사도행전이라는 역사기록과 초기에 활약한 사람들의 편지가 더해진 것이다. 그것들 역시 모두 필사본이며 사도 바울의 편지도 모두 필사본이다. 예를 들어 에베소서의 성립과정을 따로 든다면, 바울이 전도여행을 하던 중 에베소라는 곳에 가서 교회를 만든 다음에 '이제는 너희들끼리 예수 찬양하고 살아라.' 하고 떠나간다. 그런데 바울이 거기에 있을 당시에는 교회가 잘 운영되었지만, 바울이 떠나고 한참 지나니까 개판이 되어 버릴 것이 아니겠나? 몇 달 만에 만든 교회이니 지금의 터키에 있는 에베소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의 나사렛에서 나서 예루살렘에서 죽은 예수라는 사람을 알게 뭔가? 그래서 에베소 교회에서는 서로 내가 옳으니 네가 옳으니 싸움질을 벌이게 되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메신저가 헐레벌떡 바울이 있는 곳으로 뛰어 간다. 그러나 교통이 좋지 않은 당시에 바울이 다시 돌아가서 설교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바울은 '사랑하는 형제들아. 사탄의 꾀에 빠지지 마라.' 등등의 내용을 써서 그 메신저에게 건네주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지금의 성경에 있는 <에베소서>가 된 것이다. 고린도전서니, 고린도후서니, 로마서니 전부 이런 식으로 성립된 거다. 지금 어느 사람이 당시 바울이 직접 쓴 그 편지의 원본을 가지고 있다면 그 사람은 떼돈을 벌겠지만, 어떤 게 사본이고 어떤 게 원본인지조차 알 수가 없다. 그리고 그 초기에는 사도들의 이름을 가장한 온갖 위조편지가 많았다. 그런 편지들의 온갖 사본들을 모아서 AD 4세기경에 알렉산드리아라는 곳에서 편찬한 것이 바로 <바이블>이다.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 293~373)가 한 짓이다. 그러므로 유실되지 않고 성경 27편에 들어간 글들은 아주 재수가 좋은 것이다.

 

3) 성경은 原本 자체가 飜譯本이다

 

성경은 하나님 말씀이 아니다. 설사 그것이 하나님 말씀이라 해도 그것은 분명 인간의 언어를 빌린 것이다. 인간의 말인 이상, 그것은 인간의 언어 구조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우리가 읽고 있는 기독교 신약성서의 원본(지구상의 최초의 기록)은 희랍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희랍어로 적은 것입니다. '그러면 그 희랍어 원본이야말로 예수님 말씀을 그대로 적어놓은 것이 아닌가? 그러면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아닌가?' 이것은 매우 무식한 사람의 질문이다. 예수는 희랍어를 전혀 몰랐다. 예수는 지금은 死語가 되어 버린 아람어라는 토착 말을 쓴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성서의 원본(희랍어)도 예수의 말이 아니다. 예수님 말씀에 대한 최초의 기록도 단지 예수님 말씀일 것이라고 떠도는 말들을 예수님이 죽은 지 40~50년경 후에, 그것도 아람어에서 희랍어로 번역하여 적어 놓은 것이다. 예수님이 전혀 몰랐던 희랍어로 말이다. 그리고 지금의 성서는 이러한 최초의 기록에서 수십 번의 개정(가감)과 번역을 거쳐서 이루어진 것이다. 엉터리 번역이 빚어낸 성서의 문제들은 노벨문학상 수상작품의 싸구려 엉터리 번역판들이 빚어내는 문제보다 더 크면 컸지 작지 않다. 신자들의 집에 있는 성서에도 보통 두 종류가 있다. 하나는 한글개역판이고 하나는 공동번역판이다. 그런데 이 두 판의 성경이 똑같은 장, 똑같은 절의 기술에 있어서 문장의 표현이 다를 뿐만 아니라 그 의미가 전혀 다를 때도 있다. 도대체 어떤 게 하나님 말씀인가? 성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 한 자 한 획도 어김없이 모두 절대적으로 하나님 말씀이라면 도대체 어찌된 일인가? 성경에 예수의 말은 없다. 하나님의 말도 없다. 그러한 말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여러 나라 언어 번역이 있을 뿐이다. 원본 자체가 번역본이니까.

 

4) 正經이 敎會를 성립시킨 것이 아니라 敎會가 그 組織의 정통성의 정당화를 위하여 正經을 성립시켰다. 성서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조작한 틀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초대교회 당시에는 지금 소위 우리가 말하는 正經과 外經의 구분이 없었다. 초대교회 신도들의 思考를 지배한 것은 파루시아 즉, 예수의 再臨에 대한 긴박한 기대였다. 사도 바울 자신도 자기 생전에 예수가 호령을 치면서 천사들의 소리와 신의 나팔소리를 반주로 하면서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그때 이미 죽은 자들은 다시 살아나고 자기를 포함해서 살아있는 사람들은 그들과 함께 구름에 휩싸여 공중에서 예수를 맞이할 것이라고 믿었다[살전4:16~18]. 그리고 이 미래 사실이야말로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최대의 위로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바울의 상징적, 은유적, 추상적 이해가 아니다. 예수의 재림이란 그러한 사실의 모습으로 이 시간 이 공간 속에서 현실로 일어난다고 확신했고, 후에 그는 재림 전에 자기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인간적 불안감을 표시하기도 했다[빌1:20~25](류형기 <성서주해>Ⅳ:561). 대체적으로 초대교인들은 최소한 AD150년경까지 긴박한 파루시아의 기대 속에서 살았다. 즉 자기들이 살고 있는 현세는 단순한 준비과정에 불과했으므로 현세 속에서, 즉 역사 속에서 자기 이름을 남긴다든지 무엇을 성취해 보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따라서 경전이 1차적 의미를 지닐 수 없었다. 물론 파루시아는 계속 지연되었다. 예수는 그들이 기다리던 모습으로 오지 않았다. 기다리던 영화는 상연되지 않고 계속 연기 공고만 나붙은 것이다. 이러한 지연 속에서 초기 기독교는 파루시아를 非종말론적으로 해석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러한 非종말론은 점차적으로 역사의식의 증대를 가져왔으며, 그러한 역사의식은 敎會論으로 종결되게 된다. 즉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라는 조직으로서 이 세계 속에서 이미 시작되었다는 선포다. 교회야말로 천국의 지상에 있어서의 역사적 표증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교회론의 사상적 물줄기의 완성을 바로 아우구스티누스의 '카톨릭교회론'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초대기독교 문헌의 정경化는 이러한 교회론의 발전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게 된다. 정경이 교회를 성립시킨 것이 아니라 교회가 정경을 성립시켰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교회라는 조직의 정통성의 정당화를 위하여 정통적 경전을 구분해 내어야만 할 필요성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하여튼 AD150년경까지만 해도 예수 사도나 기존 경전의 인물 이름을 빌어 무명 혹은 가명으로 聖經을 쓰는 일이 전혀 나쁜 행위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오히려 권장되었다.

우리는 케리그마, 즉 예수의 수난, 죽음, 부활, 승천의 보고, 그리고 그의 언행의 수집이 원래 口傳의 전통(oral tradition)이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구전은 예수의 언어였던 아람어가 주축이었고, 이 구전 자체가 희랍어로 기록되기 이전에 이미 희랍어로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번역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예수를 직접 경험한 사도들이 다 죽고 난 후에는 이 구전을 기록해야 할 필요성이 증대되게 된다. 복음서의 최초의 제작은 이러한 구전의 보존을 위하여 이루어졌고, 또 구전끼리의 상이함에서 오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각 파벌들이 자기만의 구전을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교회의 성립은 교회의 예배와 의례(liturgy)를 위한 기록의 필요성을 증대시킨다.

이러한 조류 속에서 1세기 말경에는 상당수의 복음서들이 제작된다. 어떤 복음서들은 사도의 이름을 빙자하지 않고 부활한 예수의 直言이라고 하면서 그 권위의 우위성을 보장받으려고 하였고, 이러한 것들은 사도들의 충실한 기록이라고 여겨진 복음서에 대해서 異端으로 간주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이단에 대해서 자기들이 정통이라고 여기는 복음서들의 정통성을 주장하게 되는데, 그 정통성의 근거는 '사도 저작성(apostolicity)'이었다. 그런데 이 사도 저작성이라는 기준 자체가 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애매한 것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기준으로는 분쟁의 결정적 실마리를 찾을 수 없었으므로, 2세기에는 이미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와 알렉산드리아의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 사이에 정경의 기준에 대한 견해 차이가 심각히 대두되었다. 이러한 견해 차이는 2세기 말엽의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Clement), 3세기의 오리겐(Origen), 4세기 초의 유세비우스(Eusevius)등에 의해 신학적 논란을 거쳐 조정과정을 거치는데, 당시에 널리 유행했던 히브리인 복음서(Gospel of the Hebrews), 애굽인 복음서(Gospel of the Egyptians), 바나바서(Letter of Barnabas), 12사도 교의서(Didache), 헤르마스 목자서(Shepherd of Hermas), 바울행전(Acts of Paul), 베드로 복음서(Gospel of Peter), 베드로 묵시록(Apocalypse of Peter), 요한행전(Acts of John), 도마복음서(Gospel of Thomas) 등은 여러 분류방법에 의해 外典으로 탈락되는 과정을 겪게 된다.

오늘날의 27서가 正經으로 규정된 것은 Arianism의 비판에 심혈을 기울였던 기독교 정통성의 옹호자인 알렉산드리아의 주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에 의해서였다. 라틴 교회는 제롬(Jerome)의 영향 하에 아타나시우스의 결정을 받아들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하는 성경의 27서는 4세기 이전을 거슬러 올라가지 않는다. 그것도 아타나시우스의 권위가 4세기에 일시에 받아들여졌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동 서방교회에서는 기존의 성경을 썼다. 예를 들면 4세기 중엽의 시나이 티쿠스 코덱스판본(Codex Sinaiticus)은 바나바서와 헤르마스 목자서를 정경에 포함시키고 있다. 시리아의 교회에서는 티티안이 편집한 디아테사론(Diatessaron)이 5세기까지 쓰였고, 7세기에 내려와서야 비로소 27서 경전이 쓰이게 된다. 그 뒤로 1546년에 라틴 벌게이트(Vulgate)가 인쇄되기까지 텍스트 그 자체는 계속 유동적이었다. 마틴 루터는 경전성의 기준을 '사도 저작성'과 '그리스도에게 귀결되는 것'의 두 척도에 두었는데 히브리서, 야고보서, 유다서, 요한계시록은 후자의 척도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간주했지만 관습의 권위에 복종하여 이 네 편을 신약의 마지막에다 포괄시켰다.

이러한 텍스트의 역사를 고찰해 볼 때, 우리는 현존 텍스트 그 자체에 절대적 권위를 두고 일점일획이 모두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생각하는 성찰되지 않은 통념에서 해방되어야 할 것이다. 동서를 막론하고 성서는 어디까지나 인간이 조작한 틀 속에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5) 15세기 인쇄술이 개발되기 이전의 모든 성경의 판본은 하나도 동일한 것이 없다. 1,200년경에나 章의 구분이 생겨나고 1,550년경에나 節의 구분이 생겨난다.

 

신약성경의 원 저자의 원 사본은 현존하지 않는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에 인용된 성구들은 오늘 우리가 알고 있는 성경 구절들과 거의 일치하지 않는다. 따라서 <신국론>을 번역할 때는 아우구스티누스 자신의 성경 지식을 기준으로 해야 하며 우리의 성경 지식으로는 번역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성경이란 원래 제멋대로인 것이다. 오늘까지 존재하는 사본 중에서 신약 27서 전체를 보전하고 있는 판본은 50종에 불과하며, 15세기 인쇄술이 개발되기 이전의 모든 판본은 하나도 동일한 것이 없다. 그리고 古판본은 모두 악센트와 쉼표의 표기조차도 없는 문자의 나열에 불과하며, 1200년경에나 章의 구분이 생겨나고 1550년경에나 節의 구분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古판본의 해독에 있어서 많은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구두점 없는 漢文 古典이 갖는 문제점과 대동소이하다.

 

 

성서(Bible)에 대한 결론

 

성서는 다음과 같은 왜곡 과정을 거쳤다. 신약성서에 대해 한 번 살펴보자.

1) 1단계 왜곡(구전): 예수의 육성(아람어)은 예수의 죽음과 함께 증발했으며, 예수의 말이 구두로 전달되던 시대가 최소한 한 세대(30년) 이상 흐른 뒤 서서히 쓰이기 시작했다. 물론 그 당시 사람들의 기억력이 좋다고 해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일점일획의 왜곡도 일어나지 않았을까?

2) 2단계 왜곡(번역): 예수가 구사했던 언어(아람어)는 최초로 희랍어(그리스어)로 써지기 시작한다. 즉 번역의 과정을 거친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번역에는 왜곡이 따르기 마련이다. 가령 영어 번역판만 해도 100여 종이 넘는 것은 이러한 왜곡을 적게 하려는 수많은 노력과 몸부림의 산물이다.

3) 3단계 왜곡(필사): 이 희랍어로 써진 것조차 원본은 없다. 모두 필사본일 뿐이다. 필사본들은 하나도 동일한 것이 없으며, 필사 과정에서의 왜곡은 이미 앞에서 언급한 바 있다.

4) 4단계 왜곡(취사선택): 1~3단계를 거쳐 만들어진 5,000종이 넘는 사본들 중에서 어느 것이 예수가 말한 바와 가장 가까운지 원문 비평을 통해서 취사선택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또한 약간의 왜곡이 발생한다.

5) 5단계 왜곡(번역):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비평 판 그리스어 성서를 대본으로 하여 영어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또 왜곡이 일어난다.

6) 기타 왜곡: 古판본은 모두 악센트와 쉼표의 표기조차도 없는 글자의 나열에 불과한데 장과 절의 구분 時의 많은 오류 발생, 정경과 외경으로 분류하는 과정(예수 사후 200년 이상 지난 후에야 현재의 27서 형태를 갖춤), 복음서 변조(수정, 가감, 삭제 편집) 등의 왜곡도 무시할 수 없다.

 

이상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일점일획의 왜곡도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 내지는 詐欺에 불과하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이 이러한 거짓말을 합리화하기 위해 傳家의 寶刀처럼 사용하는 것이 바로 '성령의 힘'이다. 그러나 과연 성서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써져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 걸까? 여기까지 읽은 독자들은 누구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알 것이다.

 

한마디로 바이블(bible)의 원전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을뿐더러 태어나지도 못했다. 원본이라는 것 자체가 번역본일 뿐 아니라 복사본이다. 바이블은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수없이 왜곡되었으며, 그러한 결과로써 모순과 오류투성이다. 교회라는 조직이 그들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날과 같은 형태의 성경만을 正經이라고 강요하는 것일 뿐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도 예수의 말도 없다. 예수가 말했던 아람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에 의해 써졌으며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다고 운운하는 것은 한마디로 엄청난 詐欺다. 아직도 이러한 사기를 밑천으로 밥 먹고 사는 한심한 성직자들이 우리 주변엔 많다. 괴팅겐 대학에서 신약을 강의하는 한스 코첼만 교수는 기독교가 지금까지 생존하고 있는 것은 비판적 성서 연구결과가 알려져 있지 않은 덕분임을 인정한다. 10억의 그리스도인 중에서 신학 도서관을 기웃거려 본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심지어 三位一體나 예수의 神性과 같은 중요한 교리조차도 몇 차례의 종교회의를 거쳐 찬반투표로 人間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까?

 

Noah

2011.11.29
17:37:46
(*.12.181.150)

으이구... 당신말을, 당신주장을 직접 말할수 있는 지식이나 글재주도 없습니까?

성경책 구절을 찾을 손도 없습니까?

아니면 어디서 띄어 왔는지, 데리고 왔는지 출처라도 밝히는것이 예의가 아닙니까?

완전 예절도 엉망에, 커뮤니케이션도 안되고, 신학교재나 교본같은걸 붙여다가 뭐하자는 겁니까?

그럼, 몇장 몇절인지, 그 구절이나 뭐가 왜곡인지 그 가감과 삭제 단어라도 드러내려는 자신의 노력한방울이라도 넣어야죠

 

당신혹시... 피닉스저널이나 탈무드임마누엘도 그냥 구글번역기 돌려놓고, 적당히 끼워 맞춰 해석한후에

스스로 한것 처럼 떠드는 사람 아닌가요?

갑자기 궁금해 지는군요... 복사기 같은 사람이구만

왜요? 내말이 틀렸나요? 내말이 틀렸다면, 당신이 통독을 10번읽은 성경구절로 답해보라 이겁니다

하나님이 아무에게나 벌주신게 어디있는지? 구원이 왜 없는지? 노아의 방주가 거짓인지? 그저 말할수 있는건 남들자료뿐 아니요?

 

당신의 말의 증명을 대라 이말입니다. 이런게 성경구절의 어디에 어느장에 어떻게 박혀 있습니까?

<구약의 부족신 '야훼'가 예수의 '아바 아버지'와 같다고 어거지 부리는 것도 중지되어야 합니다.> 누가요? 성경이요?

<유대인의 부족신 야훼가, 어찌 예수의 우주신 하나님과 같다고 우깁니까?> 누가요? 성경에서요?

<타민족을 모조리 죽이라던 야훼가, 모든 생명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하나님과 어떻게 같습니까?> 누가요? 성경 어디에??

<자손과 재산의 번창함을 축복하던 야훼가, 모든재산을 버리고 자신의십자가를지라고 말하는 예수의하나님과 어떻게 같습니까?>

 

어디 몇장 어느구절에? 대체 뭘 보고 그런 주장을 합니까?

하나님 말씀만을 적은 성경책이요? 아니면 사람들이 주절거리는 교단과 교리의 책이요?

그 당신이 손가락질 한다던 그 교단과 교리에서 나온?

영어성경 어디 몇장 몇절에 그런게 나옵니까?

목자이신 지인이 계시다면서요? 그분께 한번 물어보십시요... 어디에 당신의 믿음과 신앙을 팔아먹고 잡지식을 움켜잡았는지!!!!!

 

마가복음 7장 6절~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을 먹지 않는자)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 하였도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인간들의 사상 골로새서2:20~23)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세상의 초등학문)을 지키느니라."

백치

2011.11.29
18:58:36
(*.52.52.201)
profile

성경에 무엇이 나와 있는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이 애초에 무엇인지부터 따지는게 순서입니다.


그럴 생각이 없다면 이곳을 떠나시는게 맞습니다.

Noah

2011.11.29
19:31:30
(*.12.181.150)

부족하나마 제 견해를 밝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창세기에는 지구는 물로 뒤덮혀 땅이 없는 물덩어리 행성으로 창조주께서 하늘의 물과 땅밑의 물을 나누었다고 합니다.

우리 지구는 대기의 성분이 전부 물(h2o)가 될수있는 분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비가 내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게 아닌 아주 간단히, 태양에 의한 공기의 이동 때문입니다.

따라서 태양의 폭풍으로 인해 전세계의 대기상의 분자가모여, 모두 비가되어 내린다면, 충분히 다시 물의 행성이 됩니다. 

 

대기는 78%의 질소, 21%산소, 약 1%의 이산화 탄소 및 기타분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태양을 지금의 거리와 위치로 두지 않았다면, 아니 조금이라도 태양폭풍의 변화가 거세진다면,

지구는 충분히 물로 뒤덮히고, 그밖에 남은 공기로 호흡하면서 공중의 새정도가 살수가 있게 될것입니다.

수메르와 바빌론의 홍수  , 이집트의 기원신화의 라의 배, 아시아의 삼황오제 여화때, 북유럽신화의 이미르의 피,

배트남 바나르족 신화, 인도의 마누왕이야기, 뉴기니의 홍수설화, 북아메리카의 만단족, 퉁그스족, 아프리카의 도곤족등

 

모두 지구의 피, 바다와 배가 나옵니다..... 그리고 인류모두의 신화와 설화이야기는 7000년이 안됩니다.

모두 세상끝의 불의 심판, 불의 전쟁... 그리고 뱀과 인간과 생명나무등의 공통적인 소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지구가 가지고 있는 수분이 될수있는양은 지구 전체를 덮어버리고도 남을 만큼입니다.

태양에 의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어느곳, 언젠가 지구에 죽음은, 행성이 충돌하여 멸망할 확률 99.9%입니다.

우리의 숙제는 인류는 언제쯤 멸망하느냐 입니다..... 그리고 우리자신의 죽음은 어떤형태인가 입니다.

백치

2011.11.29
19:39:13
(*.52.52.201)
profile

-펌자료 입니다-


기상학 책을 펼쳐서 지상의 공기 중에 어느 정도의 수분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조사해 보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m² 땅 위에 서 있는 공기의 기둥을 가정할 때 그 속에는 수증기가 평균 16kg 이 포함되어 있으며 많아도 25kg 을 넘을 수는 없다. 지금 만약 이 대기 속의 모든 수증기가 비가 되어 땅 위로 떨어질 경우는 어느 정도 깊이로 고이게 되는 지를 계산해 보도록 하죠.

25kg, 즉 25,000g 의 물의 부피는 25,000cm³ 입니다. 이것은 결국 1m² 을 밑면적으로 하는 물기둥의 부피죠. 이때

1m² = 100cm × 100cm = 10,000cm²

이므로 물의 깊이는 그 물의 부피를 이 밑면적으로 나누면, 즉,

25,000cm³ ÷ 10,000cm² = 2.5cm

따라서 2.5cm 이상의대홍수는 일어날 수 없음이 분명합니다. 왜냐하면 대기 중에는 이 이상의 수분이 없기 때문이죠. 더구나 이 물의 깊이는 떨어진 물이 단 한 방울도 땅 속으로 스며들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의 계산입니다.

이 계산으로부터 만일 전세계적인 대홍수가 실제로 일어났다 하더라도 그 물의 깊이는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즉 2.5cm 이다. 이 높이로는 9km 나 솟구쳐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정상까지는 너무나 까마득하다. 성서에 나오는 대홍수의 물의 높이는 정확히 36만 배나 과장되어 있는 것이죠.

그렇게 때문에 노아의 시대에 전세계에 쏟아졌다고 전하는 폭우는 오히려 약한 가랑비 정도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40 일 동안 밤낮으로 내려서 강수랑이 25mm 였기 때문에 하루 동안은 0.6mm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루 온종일 계속 내리는 가을날의 가랑비도 이것보다 20배 이상의 강우량인 것입니다.


Noah

2011.11.29
19:36:55
(*.12.181.150)

엥? 문의를 하고 글을 지우면 어떻하자는 건지..... 누군지 단번에 알겠네 ^^*

백치라.... 말하는 뽄새봐 으이구, 이건 뭘 알려주고 싶지도 않아 ㅋ 삭제할까...

고급정보인데^^ 뭐 의문이 풀리고, 과학적인 진화가 이루어진다면 까짓거 함구할 필요까진 없겠지.....

이봐 이봐.... 대지는 평평한게 아니야.. 하물며 하늘에서 비가 1m세제곱의 산악지형에 2.5kg이 떨어진다고 가정해 보자구, 그 무게와 속도

단번에 빠져나갈수 있는가? 만일 지구땅의 크기 46000km중에 부피를 구하는 공식과, 그 무게로 인한 침식작용도 기억하라구^^*

 

 

백치

2011.11.29
19:43:30
(*.52.52.201)
profile

글을 너무 오래 쓰시네요.

걍 단번에 퍼나르면 되지 손질하느라 그러셨음?

아마 창조과학에서 자료찾느라 늦으신듯

Noah

2011.11.29
19:52:32
(*.12.181.150)

응? 아냐 나 일하는 중이야^^* 아침나절부터 시간을 많이 빼앗겨서 야근중이거든...

그리고 대기의 수분의 양을 측정할수 있다고? 내가 아는 물리학 상식으로는 불가능하다라고 봐

지구 전체 질량중, 대기의 무게까지 그리고 그 대기가 액체로 변하는 양까지 알수있다면

인류는 지금 기상과 기후를 조정할수 있다고 본단다

수증기의 양정도도 측정할수 없을껄?  창조과학은 또 뭐야? 성경 창조과학회 말하는거니? 거긴 가본적도 없어

백치

2011.11.29
23:11:15
(*.52.52.201)
profile

댓글 삭제한지 한참 지나서 답변을 하신거 보면,

삭제된줄도 모르시고 자료를 찾다 오신게 눈에 선합니다.

그래도 바빠서 그랬던 거라고 인정해드릴게요..

대기의 수분을 측정하는게 물리학 상식으로 불가능하다.. ㅋ 그냥 넘어갈게요..

그리고 우리는 지금 수족관 안에서 사는게 아니에요.

아무리 대기중에 수분이 많더라도 정도가 있는 법이지...

상식적인 선에서 노아의 방주가 어느 지역에서만 일어났던

지방 뉴스였다고 인정을 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일듯 싶습니다.

자존심이 상하시더라도... 그것이 전지구적 사건이라고 볼 순 없겠네요..

현재까지의 증거만 놓고 보면 그렇습니다.

혹시 하느님이 외행성에서 수분을 퍼날라 주셨다면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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