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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람님도 처음에는 무심명상으로 했다죠.

가람님 글을 보면 생각이 계속올라오면 그냥 관찰하고 바라보아 주라고 합니다.

그러면 마음이란 것은 하나둘씩 정리되어진다고요..

<이것을 스스로 깨우쳤다면 대단하군요. 티벳의 승려들이 자기들끼리만 알고 있었다는 말도 있구요>

 

일단 잡생각을 줄이고 자신에게 점점 집중을 할 수 있어야

뭐라도 변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생각 에너지도 힘이 실리는 것이구요..

부작용 없고 해서 

수련의 기본이지 않나 싶습니다.

 =========================================================================================
 
그러니 잠깐 잠깐씩 생각을 완전히 멈추는 게 좋은 것이다.

더 고귀한 현실과 만나고, 환상에서 빠져나오려 한다면 말이다...

.....

우선 고요히 있어라.

그런데 고요히 있으라는 내 말에 주목하라.

나는 고요히 생각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

그런데 잠시 고요히 있고 나면 너는 생각이 적어도 약간은 느려지는 걸 알아챌 것이다.

생각은 가라앉기 시작한다.

이제 자신이 뭘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하기 시작하라.

...

네 생각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생각하기 시작하라.

그런 다음, 네 생각이 그리로 가는 것을 막아라.

네 생각들에 집중하라.

네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하라.

이것이 깨달음으로 가는 첫단계다.

...

자, 이제 너는 네 정신을 날려버리고 있다!

다시 말해 너는 그것을 놓아버리고 있다.

...

입력 감각의 분석기인 네 정신이 들어오는 그 모든 자료를 분석하길 그만 두었다..

너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걸 그만두었다.

대신 너는 자신이 뭘 생각하는지 생각하고 있다.

너는 자신의 생각을 집중하기 시작하고 있으니, 얼마 안가면 아무것에도 생각을 집중하지 않게 될 것이다.

...

우선 특정한 뭔가에 집중하라.

너희가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않으려면, 먼저 뭔가에 집중하여야 한다.

....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않기 위해서는 정신이  온갖 소음들을 멈춰야 한다.

...

네가 아무것에도 집중하지 않고 싶다면 너는 먼저 한꺼번에 모든 것에가 아니라 특별히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렇게 해서 그것들을 단순한 것으로 만들어라.

깜박이는 촛불을 가지고 시작할 수도 있다.

초를 바라보고, 불꽃을 바라보고, 네가 그것에 대해 뭘 알아채는지 깨달아라.

촛불 속 깊이 응시하라.

불꽃과 함께 있어라.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그냥 그것과 함께 있어라.

잠시 후면 눈을 감고 싶어 질 것이다.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시야가 흐려질 것이다.

....

너는 그것을 분석하면서, 그것에 이름을 주고 싶어한다.

하지만 뭔가에 대해 생각하는 건 네가 그것과 함께 있는 걸 막는다.

그러니 이렇게 할때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그냥 그 체험과 함께 있어라.

....

너는 지금 네 입력 감각들을 제한하고 있다.

...

이제 네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하라.

네 호흡에 집중하라.

특히 들어마시는 숨에 귀를 기울여라.

네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건 네가 다른 것들에 귀 기울이는 걸 막아준다.

위대한 발상은 이럴 때 나온다.

네가 자신의 둘숨에 귀 기울일 때, 너는 자신의 영감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

이제 네 내면시각(inner vision)에 집중하라.

일단 네가 영감을 얻고 나면, 영감은 네게 위대한 "내면 시야 in-sight(통찰력)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 내면 시야를 눈 바로 위, 이마 한가운데의 자리(제3의 눈)에 집중시켜라.

....

뭔가 보기를 기대하면서 바라보지 말고, 무, 없음을 바라보라.

어둠과 함께 있어라.

...

비어있음은 좋은 것이다.

창조가 들어올 수 있는 자리는 진공뿐이다.

그런 다음 비어있음을 즐겨라.

....

생각들이 튀어나오면, 그냥 뒤로 물러나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구나, 하고 관찰하라.

...

그것을 판단하지 말고, 그것 때문에 낙담하지도 마라.

...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이 사실을 알아채고 있는 자신을 살펴보고,

이것을 네 체험의 일부로 포함시켜라.

하지만 그것에 머무르지는 마라.

그 역시 지나가는 행렬의 일부일 뿐이다.

그냥 지나가게 하라.

...

그냥....온화한 시선으로.

 

 

봐야 할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어떤 것도 기꺼이 보려 하면서,

...

그런데 첫번재나, 열번째나 천번째에 이렇게 할 때,

깜박이는 푸른 불꽃이나, 춤추는 빛 같은 걸 보게 되는 수가 있다.

그것은 처음에는 섬광처럼 스쳐가겠지만, 이윽고 네 시야에 뚜렷이 자리잡을 것이다.

그것과 함께 머물러라.

그것으로 옮겨가라.

자신이 그것이 합쳐지는 걸 느끼면, 그냥 그렇게 되게 놔둬라.

그렇게 되면, 더이상 어떤 것도 네게 말 걸지 못할 것이다.

...

푸른 불꽃, 춤추는 빛.

그게 너다.

그게 네 영혼의 중심이다.

그건 너를 둘러싸고 있는 것이고, 너를 거쳐가는 것이며, 너인 것이다.

네 영혼에게 안녕하고 인사해라.

이제 막 너는 네 영혼을 찾아냈다. -마침내! 이제 막 너는 그것을 체험했다.-

그것과 함쳐지면, 네가 그것과 하나되면, 

너는 소외 말하는 열반의 기쁨, 장엄하게 충만된 열반의 기쁨을 알게 될 것이다.

너는 네 영혼의 본질이 내 본질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나와 하나가 될 것이다. 

 

-신과 나누는 우정 중에서-

조회 수 :
2230
등록일 :
2011.03.26
20:59:49 (*.93.8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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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둥이

2011.03.26
21:03:40
(*.35.111.100)

음. 색다른 가까운 외계인답네.. 어쨋던 저는 무심 무감 명상이나 할께요^^ 전 복잡한말 싫으니. 무심 무감 명상 하는게 현실이지 명상않하면 현실아님 ㅋㅋㅋㅋ

공기촉감

2011.03.26
21:05:13
(*.93.89.216)

자꾸 까불면 욕먹는다.. 여기가 니가 장난칠 놀이터로 보이냐?..

이해해주고 포용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다.

깜둥이

2011.03.26
21:06:11
(*.35.111.100)

ㅇㅇ 그래 색다른 가까운 외계인이군 최면글을 갇다 놓앗구나~? 그래서 전부 못읽겟어.

미키

2011.03.26
22:40:44
(*.156.160.184)
profile

외계인 글 좋아하면 외계인 찾아서 놀기 바랍니다.

 

이곳에서 그렇게 소설쓰며 노는 것을 보니 님의 정신세계가 혼란하게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이 진지하게 써놓은 글이 장난 스럽게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도움이 되는 사람도 있고 도움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님이 그것을 압니까? 님이 그런 대단한 기준이 있습니까?

 

중딩이라고 말을 장난치듯이 툭던지지 말기를 바랍니다.

 

들어보지 않았나요? 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는 표현몰라요?

 

소설로 느껴지면 님도 저기 널과 같이 딴곳에 가서 소설이나 쓰셧으면 합니다.

 

괜히 남 건드려서 남 속상하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님이 하시는 말 한마디가 천상에서 다 비춰지는데 이렇게 장난으로

 

남의 문파를 말하면 상당히 천상에서도 곤란하게 되겠지요.

 

님을 지표삼아 저도 조심하도록 하지요.

 

아마 제 세계의 백성중에 님과 같은 애가 있는가 봅니다.

 

빨랑 전화시켜서 진선인에 동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하고 말을 할때 좀 진지해지시길 바랍니다.

 

욕먹고 나서 나몰라라 할 공간이 지금이야 그럴수도 있지만

 

과연 그럴까요?

 

당장 죽으면 영계로 가야하는데 천상에 대고 헛소리로 치부하면

 

님의 위치는 존립가능할 것이라 봅니까? 과연 문책받지 않을까요?

 

님이 개구리처럼 돌맞아죽지 않으려면 그렇게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후에 천상에서 위치가 어찌 될지는 두고 보아야겠지요.

 

저는 모두가 잘되기를 바랍니다.

 

공기촉감

2011.03.26
22:50:46
(*.93.89.216)

미키님이 이정도로 말하면 강하게 말한것이지요..^_^

 

한때 파룬궁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적기도 했는데..

그래도 고차원,고층차 낡은신들에 대해

말한 사람은 아직까지 이홍지님 외엔 안보이더군요..

이부분 만큼은 정말 관심이 갑니다.. 

 

분명 우주의 시스템도 문제가 있었고

거기에 관여한 비겁한 고차원 신들이

연관되어 있다는거...

 

미키님도 전과 다르게 좀 더 성숙해지신 것 같네요..

 

네라

2011.03.27
17:07:18
(*.34.108.78)

아주 훌륭한 자료입니다...무라고 해서 비우는 것이 무조건 모든것에 대한 배척이 아니라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오히려 집중에서 비움으로 비움에서 빛으로 가는 것이지요...낡은 것에서 벗어나 진실로 가는 과정도 그와 같은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돌맞을 소릴일지 모르지만 캔더이시의 사난다에 의하면 '신과 나눈 이야기'에 나오는 신(저자가)이 현재 영계 학교(아쉬람)를 이끌고 있는 고타마 붓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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