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끌어당김의 힘 - 아브라함의 창조비법  
에스더&제리 힉스/나비랑북스/2010.10

 


 

<끌어당김의 힘>을 다 읽고 난 느낌은 좋다.

지금까지 읽은 자기계발서와 일부 영성서적의 종합정리 완결편, 달리 말하면 종합선물세트다.

질문과 답변이 짝짝 맞아떨어지고 내용은 쏙쏙 잘 들어온다.

 

 

처음 책을 잡았을 때 '그렇고 그런 책 중 하나가 아닐까, 빨리 읽고 치우자'고 생각했다.

<신과 나눈 이야기>의 저 월시가 추천사에서

놀랄만한 정보이며 기념비적 자료이며 눈부시게 찬란한 통찰이라고 극찬한 것을 보고

약간의 기대가 생겼다. 


 

이 책은 영적교사들인 아브라함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게 된 경위부터 설명한다.

그들은 인간이 자신의 놀라운 존재가치를 이해하게 되기를 바라며

또한 자신이 본질적으로 어떤 존재이고 현재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책이 쓰인 방식은 제리가 질문을 하고 에스더는 무의식 차원에서 라디오 전파를 수신하듯 그들의 생각을 받아 적었다.  아브라함이 우리에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 것은 '지금 내 처지나 상황이 어떠하든 지금 내가 어떤 존재상태이든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어떤 삶의 자리로 옮겨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왜 여기에 있는 것일까?

무엇이 옳고 그른지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상 체험을 어떻게 하면 새로운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까?

인생이란 게임의 규칙과 도구는 뭘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세 가지 영원한 우주법칙을 제시한다.

 

1. 끌어당김의 법칙 - 비슷한 것끼리 끌어당긴다.

2. 의식적 창조과학 - 내가 생각하고, 믿거나 기대하면 현실이 된다.

                               원하건 원치않건 자신이 현재 생각하고 있는 대상을 얻는다.

3. 허용의 법칙 - 나는 나인 그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른 이들 모두가 그들 자신이 되도록 기꺼이 허용하겠다.

                        허용하는 존재되기.

 

이 세 가지 법칙을 순차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으면 절대자유의 경지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마디별 의도하기가 있다.

시간마디별 의도하기는 지금 이 순간에 자신이 특별히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의식적으로 확인해 나가는 기술이다.

새로운 시간마디에 들어섰을 때 그 순간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잠시 멈춘 후 자신의 주의력을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향하게 함으로써 그것을 향해 힘을 끌어오게 만드는 것이다. 이 내용은 같은 저자의 <행복창조의 비밀>에도 나온다. 

 

 

 

이 책을 사서 권하고 싶은 사람이 셋 떠오른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몇 안 되는 게 이럴 땐 다행이다.

각자 알아서 살고 있는데 뭘 끌어당기라느니 밀어내라느니 하는 읽을 거리를 들이미는 것도 조심스럽다.

뭐라고 하면서 주면 설득력 있을까? 겉으론 시크하게  "시크릿 실천편이야 읽어 봐"라고 말하겠지만,

속엔 "제발 좀 읽어 봐 줘, 진짜 좀 변하면 좋겠어" 하는 간절함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심각한 영성서적도 아니다.

 <리얼리티 트랜서핑>처럼 새로운 용어나 개념을 익히지 않아도 되고,

<신과 나눈  이야기>처럼 방대하지 않고, <호오포노포노>처럼 단순하지 않다.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깔끔한 인생 실용서다.

주의를 기울여 읽으면 이 책이 누군가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리라. 

 

..............................................................................................................................

출처 : 네이버 트랜서핑 카페 <상상(panzee3)님>  http://cafe.naver.com/transurfing/3294

 

loa_ddigi3d.jpg

조회 수 :
2881
등록일 :
2010.12.29
09:21:22 (*.253.60.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09013/cb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09013

레오디오

2010.12.29
11:50:26
(*.161.158.204)
profile

이런 책이 엄청나게많죠 다 똑같은내용-_- 저 책쓴사람도 저내용한가지고 엄청나게 책많이냄-_-;

 

매년마다 제목만바꾸고 내용만 약간바꿔서 책다시 내고내고 팔아묵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03425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0426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22995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10602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92293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9672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3690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6817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0644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21065     2010-06-22 2015-07-04 10:22
1854 화이자 백신과 인구 감축 이야기 [1] 베릭 4244     2021-08-11 2021-11-16 16:34
 
1853 물의지도님... 가이아킹덤 1166     2021-08-12 2021-08-12 07:50
 
1852 불의 길을 알려주실분 찾습니다,. 가이아킹덤 1640     2021-08-12 2021-08-12 18:50
 
1851 일본 731부대 생체실험 [1] 베릭 2426     2021-08-12 2021-08-13 01:40
 
1850 MK 울트라는 미국의 불법 생체실험으로서 일본 731부대실험과 나치의 유대인실험을 이어받은것! 베릭 1524     2021-08-13 2021-08-14 15:36
 
1849 마트에서 길거리( 차량 / 오토바이/ 자전거 모두 동원됨 )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한 일들 [1] 베릭 1620     2021-08-13 2022-06-11 10:54
 
1848 법치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잘못된 법안에 침묵할 필요가 없다 /국민들은 속았다(나치와 공산당 감시방식의 비밀협약 강요) 외부치료제가 아니라 독가스화학무기였다 [3] 베릭 1537     2021-08-13 2022-06-11 10:49
 
1847 2011년 국민 모르게 통과시킨 법안인데, 속임수였다. 자살방지요원들에게 외부 정신질환치료제라고 속여왔던 화학무기 살포테러는 국제법 위반으로 무기징역감이다.(전자파무기로 오해받음) [2] 베릭 1784     2021-08-13 2022-06-11 10:43
 
1846 토끼굴 CCTV는 크로마키를 이용한 조작 [2] 베릭 3758     2021-08-13 2021-11-11 23:53
 
1845 미니멀유목민 ミニマル遊牧民 - 유튜버 소개 베릭 1261     2021-08-17 2021-08-17 06:55
 
1844 그들이 미쳐 지우지 못했던 한가지 (혈흔 흔적) [1] 베릭 1344     2021-08-13 2021-09-15 22:38
 
1843 허경영총재를 만나묻다(화학무기 테러.조직스토킹.범죄유도) /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사설단체로서 형제원의 전국화이다 베릭 1777     2021-08-13 2022-06-11 10:41
 
1842 불의 길을 보았습니다. [1] 가이아킹덤 1201     2021-08-14 2021-08-15 12:16
 
1841 판도라의 상자tv - 전국민의 안전이 위험하다 ( 주변인의 증언 ) [7] 베릭 2134     2021-09-15 2022-06-11 10:30
 
1840 유튜브 채널들 소개 [3] 베릭 1919     2022-05-08 2022-06-03 15:32
 
1839 미니멀유목민 / 양현경 비몽 / 신중현 아름다운 강산 [3] 베릭 1504     2021-08-17 2021-10-19 09:13
 
1838 [김원웅 광복회장 광복절 기념사] "끝까지 찾아 응징한다!" 아트만 1109     2021-08-19 2021-08-19 09:35
 
1837 의식의 확장을 지역우주까지만 설정합니다. 가이아킹덤 1179     2021-08-19 2021-08-19 10:46
 
1836 영 혼 백 ㅡ영(靈) 혼(魂) 백(魄) /인간의 구성 단위 [8] 베릭 4146     2021-08-20 2021-08-26 18:18
 
1835 인간은 파동 에너지체이다 [2] 베릭 2266     2021-08-20 2021-08-2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