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아래 글의 댓글에서 아다무스가 인간의 몸에 대해 세계경제포럼과 같은 얘기를 했다는 말을 듣고, 그럴리가 있겠나, 그러면서도 링크를 따라 찾아 보았습니다.
아다무스가 세인트 저메인이 맞고 지금 제프리를 통해 전해지는 것이 크림슨 써클이 맞다면, 이는 크림슨 써클이 완전히 추락세계로 넘어간 것이며, 추락 상태 속에 있는 것입니다.
토봐야스가 2002년도인가 2003년도 경, 라엘리안에 대해 그것을 긍정적으로 묘사했던 적이 있었는데, 직접 1997년도경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책들을 다 읽고, 그 단체를 찾아보았던 글 쓰는 사람은 이틀 만에 그곳에 "나는 당신들과 함께 하지 않겠다"는 통고를 하고는 그것을 잊어버렸습니다. 토봐야스의 말을 들으며,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지나쳤는데, 이 때는 크림슨 써클이 추락 그룹의 연합에 가입하여 그 어젠다를 실행하고 있을 때였으며 글 쓰는 사람은 이를 더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앞의 글들 중)
지금, 또 크림슨 써클이 추락 그룹의 어젠더를 실행하는 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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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종은 새단장할 때가 한참 지났습니다. 굉장하죠. 여러분이 아직 들어가 있는 그 오래된 생물학적 몸은 이미 때가 지나도 한참 지난 것이었습니다. 생물학적 몸은 어디로 갈까요? 초특급 몸(super biology)이 될까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디지털 몸(digital biology)이 될 수도 있겠고요. 전적으로 증강된 몸(augmented biology)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가요? 그게 중요합니까? 있죠, 여러분은 몸과 이 흥미로운 애증의 관계를 갖고 있는데요. 가령 제가 “음, 어디 보자, 지금으로부터 30년 뒤에 인간 몸은 완전히 디지털적인 형태가 될 겁니다.”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오, 맙소사! 끔찍하네요. 그거 완전 해로운 거 아닌가요?”라고 합니다. 음, 전 생물학적 몸이 훨씬 형편없다고(아다무스 키득) 생각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요(몇몇 더 키득). 그건 그저 여러분이 스스로를 집어넣는 곳일 뿐이죠. 인간은 디지털로 갈 수도 있습니다. 완전히 증강될 수도 있고요. 여러분이 현재 가지고 있는 생물학적 몸의 다양한 변종 시험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적으로 로봇화될 수도 있고요. 상관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