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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동] 모래성을 쌓는 놀이


어느 분께서 쪽지로 문의하시길 참나를 느낄 수 있고, 감정과 느낌과 생각을 알아차릴 수 있고, 차크라가 열려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허공에서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사람들에게서도 목소리가 들리는데 주로 욕이 들린다고 하고, 주변의 에너지에 동조화가 된다 했습니다.

좋을 때는 현실과 상관없이 좋은 느낌에 젖어들지만 기분이 안좋고 몸이 안좋을 때는 저항하는 자신을 본다고 했습니다.

이 분은 차크라를 왜 열고, 감정과 느낌과 생각을 알아차려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참나를 느낄 수 있다...이게 왜 중요한가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 에너지에 동조화될려고 허공에서 들려오는 욕이나 듣고, 그것을 열심히 정화하고, 그 에너지에 저항하고....그럴려면 왜 나는 이러한 것을 추구했고, 과연 참나를 찾아서 얻어지는 게 이런 것인가...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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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위한 영성인가?라는 글의 일부입니다.

의외로 이러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참나를 느낄 수 있고, 에너지를 느끼고, 맑은 에너지와 탁한 에너지를 구분하고, 고차원 존재의 소리도 듣고, 이미지도 보이고...

그와 동시에 괴롭습니다....탁기에 사념체에 또한 인간사의 번뇌에...

그래서 제게 괴롭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다른 이들과 같이..

'용서하라' '탁한 것들을 포용하라' '기도하라' 이런 말씀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맑다고 생각하는 것을

탁한 기운을 탁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에너지 감수성에 힘든 것에 본인이 고차원이 고주파수와 고파동이라서

힘든 것이 아니라고 인정하길 권합니다.

인정하질 못하더군요.


힘들어하면서도 그 난잡한 에너지 체험과 정신없는 현란한 에너지 놀이를 놓지 못합니다. 버리길 원하나 버리지 못하여 더 갖고 놀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사념체 방어막, 정화하기, 빛에너지 연결하기....

이들 모두 10시간의 고통 속에서 1시간의 평화를 얻기 위해 하는 것이지만...

사념체 방어막은 나의 것과 사념체를 구분하고

정화하기 역시 나의 것과 더러운 것을 구분하고

빛에너지도 나의 평안과 나를 흔들게 하는 요소를 구분하는 것에 시작합니다.

분리의식에서 하는 일련의 행위들입니다.

파도는 늘 치는데, 모래성을 쌓고 모래성이 허물어지면 열심히 다시 모래를 쌓아 파도에 휩쓸려가지 않게 하는 행위입니다.

모래성을 쌓는 재미도 있고, 쌓았다는 기쁨도 있겠지만....지겨워져야 그 모래성이 무너지든 무너지지 않든 신경을 끌 수 있습니다.

열심히 방어막을 쳐도 방어막은 언젠가는 흐트러지고

정화를 열심히 하여도 이 세상은 맑고 순수한 것만 있는 것이 아니고

빛에너지를 열심히 머리에 부어도 직장 상사의 꾸지람에 마음 한번 흔들리면 깨집니다.

파도에 언젠가는 모래성은 허물어지듯이요.

인도의 성자들이 영기장이 안좋은 것은

평안과 삼매를 유지하기 위해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으며 영성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스스로를 가두었기 때문입니다.

과거 저는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하여 모든 우주 정보에 접속할 수 있다는 자부심. 리딩능력 등이 있었으나 힘들어서 수행계에 입문했습니다.

우주 정보를 알면 뭐하고 리딩능력이 있으면 뭐하고 신성기하학에 다루면 뭐하고...내게 도대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나는 힘들다..괴롭다는 인식...허망함을 알고서 수행에 입문해서 수행이 진전됨에 따라 채널링 능력, 안테나, 촉이 사그러져도 거기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힘들면 그 하찮은 능력이 버려져서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면 그걸 버리십시오.

그러나 하찮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걸 놓지 않길 원합니다.

그러면 제가 굳이 말씀은 안드리지만...

더더욱 구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에너지 감수성을 좋아하는 그 상태가 지속되어 그 괴로움에 절정에 다를 때에

마음을 턴할 수 있게 되고 그 허망함을 알아야 영적인 처리가 가능해집니다.

플러그를 뽑아 잡스러운 정보나 수신되는 안테나를 꺼놔도

잡스러운 게 좋으면 플러그를 꼽아 열심히 안테나에 수신되는 정보를 고차원 정보라고

여기는 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한쪽에서는 플러그를 빼고 한쪽에서는 플러그를 꼽고..그러면 처리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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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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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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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31

2022.03.19
09:04:57
(*.142.182.21)

저는 영적 영안이 열렸다는 사람을 통해서

그분들이 평온을 찾고.. 평정심 속에서 늘 조화와 평화속에 있다고 말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대부분 영의세계에 입문해서 원치않는 영적병에 걸려 있다는 사람들을 아주 많이 봤습니다.


베릭

2022.03.19
10:12:38
(*.235.1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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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자

영성길을 탐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4차원세계의 현상들이 궁금하게 호기심으로 궁금증 풀려고 탐구하고 탐색하면서  영성계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영적인 현상들 즉 미스테리들을 탐구하다가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잘나가다가 곁길로 잘못 새어나간 영성인들과 종교인들이 이야기 많습니다. 보면 진짜  영성길은  마의 시험과 훼방이 따라붙는것 같습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과정들은 겪어본 사람들끼리만 이해되는 문제이며 심신고통과 정신적 정서적  고통을 당하는 사례들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성길을  쉽게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지혜롭게 극복하면서 전진하는 선구자들의 체험담을 보고 듣고 배우면서 응용해야 합니다. 저는  배우는 자세를 갖고 영성의 삶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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