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1. 나를 가장 슬프게 하는 것과 그 이유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사람이다. 자신이 사람이라고 누가 그랬는가? 당신은 사람의 내포를 말해보라? 무엇이 사람이란 말인가? 무엇이 사람이 할 일이고 무엇이 사람이 해야 한다는 것인가? 당신은 항상 자유를 운운하지 않던가? 그런데 당신은 자유를 얻었는가? 그런 개념이 어디서 온 것인지 밝혀보라. 이미 당신의 사상, 관념은 당신을 이미 옥죄고 있다. 당신 내면의 내포보다 그러한 말이 더 내포가 크다는 말인가? 당신이 당신 자신에게 할 것은 이미 아무것도 없다. 무엇을 더 바라는가? 지식이 더 많이 들수록 사상과 관념은 더욱 커질 것이며 그는 아무것도 분간할 수 없다. 나는 사람이지만 사람이 역시 아니다. 당신은 어떤 것도 정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어찌 이해하고 있는가? 당신은 정의 하지 않는다는 함의를 모르기에 그리 오해하는 것이 아닌가? 당신이 정의 하지 않으려면 응당 말이라는 것을 해도 되나 역시 속인의 기준에서는 행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 말이 전혀 이해가 안 되고 있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나를 슬프게 하는 그 한 가지 면이다.

2.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과 그 이유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바로 또한 사람이다. 사람이 해야할 도리를 운운하기에 사람이라고 정의하기에 바로 내가 수련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아무런 모순도 없는 그 속에서는 수련하기 힘들다. 나는 수련을 하나 단 한가지의 목적을 품는다. 목적을 제대로 말할 수는 없으나 그러나 그 함의는 마땅히 밝힐 수 있다. 어떤 것도 정의 하지 않고 많은 이를 돕고 싶다. 라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지닌 목적의 함의이자 내포이다. 당신이 이것을 이해하는가? 절대 내 설명 없이 이해할 수 없다. 당신이 아무리 살펴보아도 보아내지 못하며 오해를 할 뿐이다. 이것이 바로 나를 기쁘게 하는 그 한 가지 면이다.

3. 내가 가꾸려는 미래의 내 모습과 그 이유

내가 미래에 되려는 것은 없다 그러나 또한 있는데 바로 그것이 모든 것이다.
나는 어떠한 것도 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또한 어떤 것도 다 될 수 있다.
어떤 이는 궁금해한다. 왜 모든 것이 하나인지를? 그대는 생각해보라. 사유해 보라
당신은 당신이 그것 한 면이라고 느끼는가? 정의 하지 마라 이곳에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
바로 보라 내가 당신이 무엇이 될 지를? 나또한 보아내지 못하는 것을 당신은 보아내는가?
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사람이다. 고로 사람 아닌 사람이다.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바로 당신이 궁금해하던 것이다.

4. 대학생으로서 내가 꼭 해야할 것(혹은 지켜야 할 가치)과 그 이유

내 진짜 이름은 숨겨져 있다. 그러나 곧 드러날 것이며 언젠가는 보아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당신을 보아내지 못하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보아내지 못한다. 당신이 보는 그 한면은
단지 내포의 그 한 면일 뿐이다. 그러나 보아낼 필요가 없잖는가? 당신은 그 한면에 충실하여서 수련하면 되지 않는가? 나또한 그럴 것이며 내가 우리 아이를 위해서 해낼 때까지 그러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유이자 가치인 것이다.
profile
조회 수 :
1676
등록일 :
2010.04.05
03:47:46 (*.116.42.2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5629/2e4/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5629

미키

2010.04.05
03:57:14
(*.116.42.28)
profile
고로 당신이 나에게 욕을 해도 그것이 욕인가?
당신이 욕이라 한다면 당신은 그 속인 층차중의 사상에 있지 않는가?
역대 성인이 왜 욕을 당해도 동요하지 않은 지 사유해보라.
당신이 욕을 하지만 그것 역시 진리의 일부라
당신의 감정이 그 에너지라는 것이 절대로 영향 미칠 수 없는 영역이잖는가?
이것을 보아낸다면 당신은 욕을 들어도 원만 할 것이며
동요될 필요가 없다. 단지 이것을 몸소 체험할 시에 당신은 바로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나역시 이것을 제대로 습득하려면 아직 좀 있어야 한다.
하물며 당신도 예외가 있으랴? 새법이 들어섰으면 그 새법에 맞게 처신하라
여기 어느 난잡한 인간이 내게 욕을 해도 그것이 진리의 일부라
오히려 좋은 것이다.

미키

2010.04.05
05:35:59
(*.116.42.28)
profile
업이 왜 생길까? 그에게 벌주기 위해서? 깨우쳐 주기 위해서?
아니다. 그건 바로 그를 보호함에 있어서이다. 바로 이런 것이다.
당신은 그런 보호속에 있는데도 당신이 사랑받지 않는다 할것인가?
아니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 바로 이러한 것이다.
신이 당신에게 벌주려 하는가? 아니다 당신을 축복하려함이다.
그러나 벌주려 함이 틀린가? 그것도 아니다. 당신은 그것에 대한
일체 판단을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고요의 함의의 한 부분일 것이다.
바로 이런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0342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0431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22407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10503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291850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29437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36861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68185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0568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20743
6521 검경 수사권 조정 6개월, 드러나는 폐해들 [7] 베릭 2021-07-22 1677
6520 질병청의 문제점 ㅡ 3차 부스터샷 접종독려 문자발송비 국민혈세 ‘90억’ 사용 /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국민들에게 인과성을 제대로 인정하거나 보상금을 충분히 지급하지 못할망정 문자발송비용으로만 90억원을 썼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며 “질병관리청장은 즉시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한다” [1] 베릭 2022-01-16 1677
6519 외계인의 목적 [35] mu 2002-08-29 1678
6518 톰테님께 (개와 사람) 한울빛 2002-09-19 1678
6517 무엇인가 하고 있을 때 그냥 행하라 - 숭산법문 [3] 코스머스 2005-08-07 1678
6516 한국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30만명서명 [9] 가나 2006-07-12 1678
6515 조승희는 무엇에 조종당했는가? [3] 그냥그냥 2007-04-22 1678
6514 새 운영자님들의 분발을 기대하면서 (5.12) [19] [27] 멀린 2007-05-11 1678
6513 부도지 영문판으로 나왔다는 데... [1] 죠플린 2007-12-05 1678
6512 베리칩에대하여.. [1] 이승윤 2008-02-13 1678
6511 옥타님이 본 기하학 해석 방법 [1] [5] 정정식 2010-02-16 1678
6510 카르마 정리하기 정말 힘드는군요 조약돌 2011-11-29 1678
6509 님들 이건 어떻게 되는거죠? (조가람님의 게시글에서 댓글로도 올린 질문임) [10] [1] 별배 2013-03-19 1678
6508 한,경,오의 버르장머리를 고칠 필요가 있다 - 국민들이 화났다 [2] 베릭 2017-05-22 1678
6507 성경의 진실 ㅡ 현재 교회 성경내용 90%는 삭제처리됨 / 유란시아서는 사라진 성경의 해결책이다! 베릭 2020-06-21 1678
6506 존경하는 어느 목사님과 치유사 가문에서 육화한 영혼 [3] 베릭 2022-01-27 1678
6505 오늘은 무슨날? [1] 신수아 2002-07-18 1679
6504 들러오는 소리 중에 ‘Destroy London’ [4] 아다미스 2005-07-17 1679
6503 저기..오늘 처음왔습니다.궁금한게 있어서...^^일단 방가..하지무님께 [13] [3] 전중성 2006-07-07 1679
6502 전감여록 에 대해 아는분 김무아 2007-12-07 1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