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목욕탕에서 아버지가 " 어~ 시원하다 " 하니까  아들놈이.. 아빠 정말 시원해 ?
음 그려 시원해.. 하니까 그걸 믿고 탕에 발을 담근 아들이 아뜨거 하면서 도망하죠..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고 하면서 도망간 아이에 관한 유머가 있습니다
이게 아들이 아버지와 똑같이 공감한것입니까 아닙니까 ?

탕자체에 똑같이 들어가도 어떤놈은 어 시원하다.. 어떤놈은 아뜨겁다.. 라고 느끼는데
체험이 같은들 공감하는 것인가요 ?

아버지와 아이의 무엇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생길 까요 ?

이글을 이해하신분이라면.. 이성이 있는 분이고 이해가 안된분은 이해를 위해
제가 설명을 또 해야 됩니다

위 유머를  경호님과 나의 관계로 이해해 보시길..

같은 글을 봐도.. 어떤놈은 뜨겁고 어떤놈은 시원하게 느끼는 목욕탕 처럼
공감대는 같을수 없더라도 상황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자기 느낌에  오블리가토님이 관자재보살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다 라고 느낄수 있지요?
하지만 상황을 이해하는 분은 그사람이 동일인물 이라는것을 알수 있지요 ?

목소리님의 글을 읽고 논리전개 상황을 이해 못한것이 누구지요 ?

내가 선문답 하는 글을 싫어 한다고 말한 까닭은 체험을 강조한 나머지
자신에게 시원한 감각을 아들에게 주고 싶어서 탕에 들어오라고 한 아버지의 짓과
똑같은 실수를 범하기 때문에 그런 글을 싫어 한다는 것이고..

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되기 전에..
아들에게 나는 시원한데 너에겐 좀 뜨거울수 있다 라는 친절한 설명을 하는 아버지 처럼
그러한 글쓰기를 하신 분들에 대해서..  딴지 건적 있으면 아무라도.. 글을 인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치를 담글줄 <수행법>알고 김치를 먹어본놈<수행의 결과>과
김치를 담글줄 모르고 김치만 먹어본놈과   --- 먹은놈

김치를 담글줄 알던 모르던 김치도 안먹는 놈과    ---- 안먹은놈

이렇게 최소한 세가지 범주로 나뉘어 이야기 해야 상황을 이해할수 있고
글을 쓸때는 읽는 놈들이  어떤놈인지 가정하고 글을 쓰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경호님의 글은  먹은놈들에게 그맛의 차이를 말할때는  통용될수 있지만
만드는 법도 모르고 먹어본적도 없는 놈에겐 하등 쓸데 없는 이야기 입니다

차라리 옥타트론님 처럼 자기가 먹은것을 이야기 하던가..
목소리님 처럼 담그는 법의 이론을 설명하든가..
유전님 처럼  더 세밀화된 맛을 이야기 하던가..
작은빛님 처럼 자기가 먹은 김치와 남의 김치를 비교해서 이해해 보던가
나차럼 이런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 보라고 소개해 주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나 목욕탕 안에 있으니까 니들도 목욕탕 들어 와라 소리만 주야장창 해대니

믿을놈 하나 없다고 비아냥 거리며 아들놈이 도망가는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겁니다












조회 수 :
1400
등록일 :
2010.02.03
22:36:13 (*.38.124.58)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801/745/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8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2019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22814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0953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29167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068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1371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5557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86854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24657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39615
6192 상위자아는 우리에게 어떤식으로 표현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2차원 2011-02-24 1374
6191 이 세상은 모든게 복합적으로 얽혀있다. [3] 홍진의 2008-01-04 1374
6190 근원과 우리들... [2] 도사 2007-12-11 1374
6189 벳세다에 돌아가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9] 권기범 2007-12-07 1374
6188 황우석:프리메이슨 = 본성:신성의 싸움 [3] 그냥그냥 2006-06-09 1374
6187 예비교사1님이 5개월여에 걸처 질문한 종류와 내용모음 [2] 가이아킹덤 2015-08-09 1373
6186 철진학-빌루삠루나를 만나다. [3] 가이아킹덤 2015-01-03 1373
6185 네이브님 너무 하십니다. 어찌 그런 말을 하십니까? 천인공노할 죄악은 천상의 모든신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1] [3] 미키 2011-02-16 1373
6184 1단계 순진무구함, 2단계 예민한 육감, 3단계 순수한 광체 김경호 2010-03-26 1373
6183 상상은 현실을 창조하며. 현실은 환상을 만든다 김경호 2007-12-27 1373
6182 태왕사신기가 인기를 못 얻는 이유? 1회 동영상 [3] 죠플린 2007-11-10 1373
6181 모기ㅡ이야기(펌) [4] 멀린 2007-09-20 1373
6180 美 달기지는 UFO 공격용 -- 서울신문 [3] file 메타트론 2005-11-27 1373
6179 외국 채널링 메세지 사이트에 아직 변명이 안올라 왔네요..ㅋㅋ [2] 김성후 2005-04-18 1373
6178 알려 드립니다! 나뭇잎 2002-12-17 1373
6177 영적인 존재의 방문 나뭇잎 2002-12-12 1373
6176 아주 옛날 기사인데, 참고할 만 합니다. [3] 홍성룡 2002-11-12 1373
6175 [대천사 미카엘] 고통이 가장 큰 곳 아트만 2024-05-29 1372
6174 [빛의 은하 위원회] 매트릭스 안에 점령된 마음 아트만 2024-05-22 1372
6173 푸틴대통령과 터커칼슨 인터뷰 전체동영상 아트만 2024-02-09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