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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그것을 팔며 이익을 취하려면 거기서 생기는 버그는 만든사람의 탓입니다.


지옥, 사탄 이런 모든것들이 버그라고 본다면 이게 왜 인간의 탓일까요? 우리는 만들어진 환경속에서만 무언가를 할수있는 존재들이고 식물로 따지면 살기위해서 햇볕이 드는쪽으로 자신을 성장시킵니다. 식물은 단지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 그길말고는 다른길이 없습니다.


지옥과 인간사회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모든 고통의 사건들은 그렇게 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겨난 일인데 이게 왜 인간의 탓일까요? 신이라는 존재는 잘못은 모두 인간탓으로 돌리고 잘된것은 모두 신의 탓으로 우리를 죽을때까지 세뇌시킬뿐입니다.


잘되건 잘못되건 우리는 존재를 유지하기 위해서 그 모든것을 다 할수밖에 없고요. 사랑을 베풀면 사랑이 되돌아온다고 믿습니까? 가난한 사람들에게 재산을 나눠주면 그들은 일을 안하고 계속해서 구걸만 할뿐이고 이것이 반복되면 부자들의 호의는 가난한자들의 권리라고 착각하게 되는게 인간들의 사회입니다.


고통을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된다고요? 고통을 나누면 약점이 되고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옴니다.


아무런 사고없이 믿음으로만 신에게 접근한다면 신을 죽을때까지 절대로 알수없습니다.




최초에 잘못하도록 설계해놓고 잘못을 하면 인간탓 잘되면 신의 탓이라는 이런 논리는 어불성설입니다.


모든건 전부 최초의 설계자 탓이 맞습니다.



도대체 신은 자비로운 사랑인데 세상이 이렇게 되도록 내버려두고 지금 이순간에도 굶어죽고 강간당하고 강도들의 습격과 맞아죽는사람이 생기는데 어떻게 보아야 자비로움이라고 해석할수 있을까요?


신은 자기를 포장하기 위해 모든걸 다하는 존재이고 우리의 괴로움은 신의 즐거움입니다


말 그대로 신의 사랑은 인간의 불행으로만 성립될수 있는게 우리가 사는 우주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신과 나눈이야기는 범신론으로 모든것이 신이며 우리 또한 신이라고 가르치지만 우리에게는 신의 능력이 없습니다. 기껏해야 일어났는지 알길이 없는 예수가 물위를 걷는 기적정도인데 이게 신의 능력과 동등한 능력일까요? 이정도를 가지고 어떻게 신과 똑같다고 할수있을까요? 우리는 신의 의지를 실현하는 도구들이지 결코 신이 될수가 없습니다.


인간 그저 신의 유희를 위한 도구에 불가합니다.

조회 수 :
1954
등록일 :
2019.10.12
12:20:11 (*.177.2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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