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오늘아침...적당한 시간에 일어나서...아침 출근준비할 시간이랑
밥먹을 시간밖에 없었습니다..
빛의 여정 모임을 다녀와서..빛의 지구 게시판에 이틀만에 들어오는지라
허걱..
참 좋은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열심히..글을 읽다 보니..
저에게 허용된 시간이 어느새 훌쩍~~~
..
밥먹은 그룻을 얼른..설거지 통에 넣고..
다시 빛의 지구 게시판에 댓글을 달려다..문득..깨달았어요..
제가..설거지 통에..그룻을 넣어두면..분명 우리 엄마는..그 설지를 하겠죠?
원래는 제가 먹었으니..제가 치우는게 당연한 도리인뎅..
빛의 지구에..영성에 치우치다....
정작..현실에서 하는 사소한 한가지 한가지..
제 도리를 못하는게 되겠다는 생각이요....
ㅎㅎㅎ
결국..컴퓨터를 끄고..얼른..설거지를 하고....
회사를 향해 갔지요..
설거지를 하면서..참 기분도 좋았고~~
(당연히 내가 해야 하는..내 밥그룻이었지만..)
깨어난 자의 본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마음으로 느껴지네요..
..
혹시나..
이 글을 보시다가...사랑하는 아내의 외로운..어깨를 느끼시는 분~~
가만히 이 글 그만 보시고..가서..아내의 어깨를 감싸주세요..
..
혹시나..
이 글을 보시다가...부모님의 아픈..등이 느껴지시는 분~~
가만히 이 글 그만 보시고..가서..부모님의 어깨를 안마해주세요..
..
죄송해요..
감히..혼자 간직한..왠지..이 작은 삶속의 큰 비밀인듯..
이리 글을 남기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ㅎㅎ @ㅁ@...
..
반짝 반짝..모든 님들..아름답게..반짝반짝..이 지구상에..
반짝 반짝..거려지시길.......
조회 수 :
1425
등록일 :
2007.10.22
08:52:06 (*.126.167.9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7954/e9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7954

공명

2007.10.22
11:14:37
(*.46.92.48)
^^ 역시 아우르스카님......흘흘
님의 말씀에 저또한 100% 공감 하며 우리가 늘상 느끼기도하고
또 잊어먹기도 하는 내 안의 신성이 발현되는 순간을 적절히
표현해 주셨네요. 아루르스카님의 의식수준은 벌써 빛으로 상승되신듯
항상 그렇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님의 빛을 모두에게 나투어 주세요.^^
저 또한 님을 사랑합니다.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우르스카

2007.10.22
12:04:40
(*.121.85.251)
반성하는 이를 예쁘게 봐주신..블루님과 공명님에게 깊이 감사드려요...그리고..그 자잘한 일상이 행복이고..또한 그 일상을 다해낼 수 없어 괴롭더라도..자기 사랑안에서 승화시킬게염...감사합니다..

죠플린

2007.10.22
16:52:49
(*.112.57.226)
profile
순수와 순진의 차이점은 각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각은 원과 방의 중간감각입니다.
그 각이 없으면 혹여 순수가 순진으로 기울어져 부정성을 타는 두려움의 x좌표로 흘러갈 수가 있씁니다. 즉, 음기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순수와 순진의 길목에서 진여 순수함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6576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66511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8589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7290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5500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962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9512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3067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898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84039     2010-06-22 2015-07-04 10:22
2694 웅진 계열사 취업사기 조심하십시오 (특히 분사 판매원) [1] 定靜之寶局 1634     2003-12-06 2003-12-06 10:16
 
2693 은하연합메세지를 읽어보니까 [2] 유민송 2020     2003-12-06 2003-12-06 09:57
 
2692 우진화(우주진리 에너지그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첫 정모 안내 [1] [3] 큰곰자리 1374     2003-12-05 2003-12-05 21:27
 
2691 듣기 괴로운 불협화음을 사용하는 현대음악은 [4] 소울메이트 1303     2003-12-05 2003-12-05 18:15
 
2690 영단과 은하연합의 메시지 (11월 25일자) [2] 김일곤 1550     2003-12-05 2003-12-05 11:54
 
2689 뭐 좀 물러봅시다 [1] 라면된다 1332     2003-12-04 2003-12-04 19:50
 
2688 이미 깨달았던 영혼들-3편 [2] file 소리 1498     2003-12-04 2003-12-04 19:43
 
2687 크로마티 고교 [1] [48] 정주영 1789     2003-12-04 2003-12-04 18:35
 
2686 가족 [1] 김영석 1779     2003-12-04 2003-12-04 16:28
 
2685 유다야 신디케이트 유민송 1947     2003-12-04 2003-12-04 15:00
 
2684 제니퍼/A & A 리포트(네사라) - 12/2/2003 [4] 이기병 1192     2003-12-03 2003-12-03 16:42
 
2683 이혜자님께 [12] 유민송 2157     2003-12-03 2003-12-03 09:53
 
2682 신이 눈앞에 있는데... [3] 김영석 1330     2003-12-02 2003-12-02 21:16
 
2681 도다른우주계-- 제2우주게 (지성의 우주) [2] [3] 청의 동자 1463     2003-12-02 2003-12-02 21:00
 
2680 PAG에 대한 나의관점 file 소리 1809     2003-12-02 2003-12-02 19:14
 
2679 미국의 언론통제 수준은 북한보다 다소 낮은 듯... [2] file 김의진 1681     2003-12-02 2003-12-02 16:55
 
2678 ego의 창조물인 귀신의 종말 [2] 유환희 1772     2003-12-02 2003-12-02 09:05
 
2677 마음이 심란합니다. [4] 정주영 1322     2003-12-01 2003-12-01 21:56
 
2676 온라인 공동명상 까페입니다. [2] 김의진 1274     2003-12-01 2003-12-01 18:18
 
2675 깨달음은 없다…2편 [4] file 소리 1512     2003-12-01 2003-12-01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