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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주장입니다.

1. 10월 4일 유시민 --> 노무현이 이명박 밀고 있다! 폭탄발언.

이해찬 선대위원장인 유시민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이 열린우리당-민주당 당원들이 한나라당 경선에 끼어들어 박근혜 후보를 낙선시켰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유시민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지역구인 고양시 한 음식점에서 가진 '고양-파주 개혁인 통일대번개' 행사에서 "전라북도 지역에서 이명박씨가 박근혜씨한테 압승했는데 전라북도 지역의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한 수많은 당원이 민주당 당원 혹은 열린우리당 당원이었다"며 "정당법상, 선거법상 허용되지 않는 일로 박사모가 알면 가처분 소송을 낼 일"이라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친노매체인 '라디오 21'을 통해 보도됐다....

박사모 정광용 대표는 4일 성명을 통해 "설마 설마 했던 일이 터졌다. 한나라당 경선과정에 민주당 혹은 열린우리당 당원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유시민 의원이 충격적인 양심고백을 했다"며 "대한민국 박사모는 이런 추악한 한나라당의 경선결과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즉시 법적인 조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 변양균.신정아 사건보고 감 잡았습니다. 노무현은 이명박의 집권을 돕고 있습니다...

3. 이해찬은 노무현에게 속고 있고 손학규는 김대중에 활용당하다.
조회 수 :
1307
등록일 :
2007.10.09
18:28:59 (*.139.1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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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漢

2007.10.09
23:59:04
(*.244.166.35)
1.번은 이명박의 당선을 위한 듯한 뉘앙스인데, 박근혜 보다 이명박이 상대하기 쉽게 때문에 역선택을 한 것이란 주장이 원래 내용이며, 박근혜-이명박간, 혹은 그들의 지지자들간 이간질이 노림수입니다. 어쨌든 유시민이란 자의 무슨 책동이나 계책이란 게 성공한 예는 없습니다. 인간에 대한 이해력이 병적으로 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성공적인 계책을 쓸 수 없고, 일시적으로 성공했다 해도 그 성공을 지속시킬 수 없는 자입니다.

2.번은 계속적인 이명박에 대한 노무현의 구체적인 구애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명박은 아직 노무현을 신뢰하지 않고 있는 듯 하며, 노무현은 대연정 이후 계속적인 구애책의 일환으로 이명박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애쓰는 중인 듯 합니다. 대통령직에 물러난 이후에도 살아남기 위해서...(그러나 자기가 정치로는 가장 고수라고 스스로 믿고 있는 노무현의 처절한 꼼수는 이명박 외에도 여러 군데에 포석이 깔려 있을 것입니다)

3.이해찬이나 손학규는 정치인으로서는 어떨지 모르나, 최고 권력의 자리를 놓고 대비해 보면 코흘리개들에 불과하므로 이용당하는 처지에 있는 걸 알아도 어쩔 수 없는 신세들입니다. 단지 로또복권 같은 기적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

*이명박이 철석같이 믿고 있는 건 여론조사라는 건데, 근본적으로는 이해찬이나 손학규의 희망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입니다. 이회창을 통해서 두번이나 증명이 된 것인데도 그 희망에 현실성이 실리는 것은, 상대가 워낙 형편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물론 이명박이 대통 다된 듯 하고 다니는 책임의 대부분은 노무현의 것이고, 그래서 노무현은 제 살길 찾아서 독자출마했던 이인제가 김대중을 도왔다고 했던 것처럼, 미리부터 이명박을 도왔다는 공로의 증거들을 차곡차곡 실행, 확보하면서, 이명박쪽으로도 살길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처지입니다. 그런 처절한 처지는 물론 노무현이 무능력과 천박함으로 자초한 것이라 동정의 여지는 조금도 없을 것입니다.

조강래

2007.10.10
00:33:57
(*.210.225.237)
전라북도 지역에서를 주목하여 보십시요

본거지가 전북 전주인 사람이 누구인지

조강래

2007.10.10
08:30:19
(*.205.149.5)
견강부회 같습니다 그려

1. 정동영이는 이명박을 돕고 있다

2. 신정아 사건은 모후보 보호하기이다.

3. 이해찬은 정동영의 반칙에 속고 손학규는 정동영이에게 뒷통수를 맞다.

로 생각해 볼수도

보도된 기사 전문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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